盧 "김지태씨는 나의 디딤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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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장학회에 쏠리는 눈◆
노무현 대통령이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가 이사장으로 있는 '정수장학회' 전신 인 부일장학회 설립자였던 전 삼화고무 사장 김지태 씨와의 남다른 인연이 뒤 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노 대통령은 60년 김해 진영중학교 2학년 재학중 부산ㆍ경남지역에서 35명을 선발하는 부일장학회 시험에 합격해 1년 동안 장학금을 받았다. 부산상고에 입 학해서도 동문회장인 김씨가 교내에 만든 '백양장학회'에서 3년 동안 장학금을 받아 학업을 마쳤다.
노 대통령은 78년 김씨가 설립한 삼화그룹 고문변호사로 일했다. 노 대통령은 자전 에세이 '여보, 나 좀 도와줘'에서 이 과정을 언급하며 "나는 장학금만 바 라보고 부산상고에 입학해 김지태 선생의 후배가 되었다"면서 "나의 오늘은 그 분(김지태)이 디딤돌을 놓아준 셈"이라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윤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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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ㅋㅋ 디딤돌 확실이 잘못 디뎠죠 이제 물에 빠지는게 눈에 보이잖아여
노통은 3만 정수 장학생 중의 한사람이죠....
노무현은 친일파의 도움받고 권양숙은 친일파 딸이고...일제 면서기부터 친일 조사합시다. 권오석도 더 능력있어서 출세했으면 더 높이 올리갔겠죠. 노무현도 그때 성인이었으면 일제검사 됐겠죠. 누구랄것 없이 똑같으면서 척결한다니...ㅉㅉ
일제 검사는 무신.. 일본놈 순사 한테 알랑방구만 끼고 다닐 인간이죠.... 그게 딱이네요....
72년에 절도죄로 수감되었던 얘기는 왜 빼먹을까? 그런놈이 무슨 변호사......... 절도 전과 대통령... 대한민국 대통령은 절도전과 대통령... 쪽팔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