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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6.10 촛불문화제]23:08....부끄럽지만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리블루 추천 1 조회 436 11.06.11 00:14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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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6.11 00:40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p.s 그 남학생 미소년이라니 궁금해지면 되먹지 못한 남자겠죠? ...)

  • 작성자 11.06.11 00:49

    헑헑헑헑 여고생도 있건만 남학생에게 눈을 돌리시다니요ㅡ,.ㅜ

  • 11.06.11 03:30

    ang?

  • 11.06.11 09:25

    아아아앙?!

  • 11.06.11 13:34

    다행이다, 나만 댓글달면 이상해보일줄 알았는데!
    저두 궁금합니다.

  • 11.06.11 16:18

    다행이다......(2)

  • 작성자 11.06.11 22:49

    미소년이라 쓰면서 예상했지만 리플의 대다수가 ANG........
    꿈도 희망도 없어. 토탈워 카페는 ANG의 소굴이야ㅠㅠ

  • 11.06.12 13:07

    으아닠ㅋ 이 소녀로 보이는 소년은 쇼타였단 말인가...(아니, 그게 중요한 게 아니잖소..)

  • 11.06.11 02:12

    정말 수고하셨다능요..

    첨나가셔서 경찰 애들에 겁을 좀 먹으신듯요.. 자주 가시다보면 그냥 무덤덤합... =3=3=3=3=3

  • 작성자 11.06.11 22:51

    경찰에게 이렇게 쪼그라들어보긴 처음입니다.....익숙해지도록 자주 참가해야죠^^

  • 11.06.11 04:46

    개인적으로 지나치게 많은 사람들이 몰려서 시위하는것에 대해 부담감을 느끼지만, 적어도 이번것은 나름 의미가 분명한 시위라서... 제발 정부쪽에서 이것만큼은 들어줬으면 하는군요. 아니면 핑계 대지 말고 그냥 못하겠다고 사과를 하던가.

  • 작성자 11.06.11 22:54

    반값등록금의 성사도 성사지만 현재 사회가 느끼는 느낌을 알아줬으면 합니다. 저번 2008년처럼 민의를 씹어먹고 넘어간다면 정말......ㅡ.,ㅡ++++

  • 11.06.11 21:37

    중요한 게시물 같아서 공지로 지정했습니다. ^ ^ ~

  • 작성자 11.06.11 22:55

    부족한 글인데....감사합니다. 굽신굽신

  • 11.06.11 22:58

    조중동에서 광우병 시위 때와 달리 대학생들과 그 학부모들만의 문제라는 뉘앙스를 하~~안~참~ 풍기더니.. 주말 되니까ㅋㅋㅋ 담 월욜에 어떻게 보도할지 궁금하다ㅋㅋㅋㅋ

  • 11.06.11 23:16

    http://durl.me/a5a8u 촛불 앞에서 머리 조아라는 여야가 한심하다고 올렸군요. -_-;

  • 11.06.12 13:09

    인간적으로, 우리나라에 민주적이고, 평화적인 집회에 대한 절대적 자유를 줬음 하는 1人... 정치권은 그냥 이걸 빌미로 날로 먹으
    려는 정치인들도 있다고 하고, 이걸 억압하려고도 하니..(대표적으로 지금 경찰쪽이 저렇게 시위하는 학생들 연행하거나 하는 게
    대표적이겠죠...결국 경찰도 중-하수급 공권력을 가진 곳 인지라...어느정도 등급 높으신 정치인들께서 담합하고, 끌어내리라
    하면 이행할 수 밖에...)

  • 작성자 11.06.12 16:22

    집시법 개정한다는 소리만 나오고 바뀌는게 없죠. 더군다나 경찰의 집회 허가 역시 "대통령에게 임명된" 경찰청장의 중립성을 기대할 수 없는 상황에선 정말 무의미하죠...

  • 11.06.12 14:45

    직접 발로 뛰며 올린 사진과 글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1.06.12 17:50

    발로 뛰긴요, 저야 뭐 그냥 그 자리에 있었을 뿐입니다^^

  • 11.06.12 15:12

    긴 시간 동안 참가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떠나시고 난 직후에 행진이 시작되었었습니다. 어쩌면 사람들이 이동하는 것을 보셨을지도 모르겠네요. 을지로 방향으로 나와서, 명동을 거쳐 남대문 시장, 시청 앞까지 이동했다가, 다시 되돌아와서 광교 부근에서 모여있다가 해산했지요.

    실제로 현장에 가보면 웃기지도 않는 것이, 경찰은 '즉시 해산하라'고 경고를 하면서도 정작 '해산하겠다'고 하면 사람들을 내보내지 않는다는 것이죠.

  • 작성자 11.06.12 17:49

    맞습니다;;; 행사끝나고 광화문역 5번출구쪽으로 가니까 위 사진처럼 막아놨더군요. 골목 요소요소도 다 막아놓고....
    행진하는 것을 통제하겠다는 의미겠지만 뭐하자는 건지 참.....ㅡ,.ㅡ++++

    여튼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행진할 때 제대로 따라가보렵니다^^

  • 11.06.12 16:22

    국민대세요? 저도 국민대11학번인데~ 그날 학교에서 30명정도 조직해서 학교 깃발 들고 갔습니다ㅎㅎ 다만 너무 앞에 있어서 무대 관람에 방해된다고 깃발을 일찍 내렸죠! 그리고 저기서 기타치고 노래부르는 기독교 분들은 '혁명기도원' 하시는 분들이에요... 혁명적육식주의자동맹도 그분들과 함께하다가 선동하고 명동쪽으로 행진을 했죠

  • 작성자 11.06.12 18:16

    반갑습니다. 언정 07학번입니다^^
    저는 조직해서 갈 때 따라가진 않다가 충동적으로 갔지요~여튼 화이팅입니다~!!!

  • 11.06.13 23:49

    화이팅!

  • 11.06.15 16:05

    전경 출신으로서 전경들이 너무 안 좋은 소리 안들었으면 좋겠네요.. 요즘은 전경이 감소 추세이지만.. 가끔 폭력 전의경으로 나오는 사람들 보면 저도 혀를 끌끌차지만 그 외의 도로점거를 밀어낸다거나 공공기관 보호 등의 임무에선 경찰의 본임무를 다하는 것으로 봅니다.

  • 11.06.17 21:31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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