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호을 내려다 보며 오르는 코스
충주호 조망하는 보덕암~하봉~중봉~월악산영봉
♧● 2025년02월22일(토) ●♧
국립공원내 월악산 북쪽에 위치한 보덕암코스!
월악산 삼봉을 모두 볼수있는 최고의 코스을 간직한 새코스(2013년5월개방)
충주호을 내려다보며 오르는 최고의 비경지
구) 월악산 영봉 정상
월악산 영봉정상
영봉정상을 오르기전에 작은공터서 정상을 보고 찍음
영봉정상을 오르기전에 작은공터서 정상을 보고 찍음
영봉정상 뒤편가지에 핀 나무가지 설경
보덕암 삼거리에서 위의 가파른 계단길을 올라다가 다시빽하여 내려와야 된다
산야속으로 내려깔린 운해속 월악산
월악산에 피어난 환상의 겨울꽃 상고대
국립공원 월악산창공에 은빛 서리꽃이 활짝
이 아름다운 풍경은 누가 만든 것일까
월악산 푸른창공에 백설같은 서리꽃이 활짝 피었다.
월악산의 나무위에는 함박눈이 덥혀, 마치 솜이불을 덥고 있는듯 하며 푸근하기 까지 하다.
영봉 뒷편쪽으로 간밤에 핀 설화
배가고파 힘이 없는지, 사람이 건드려도 날지도 못하는 새.
※겨울산행때는 꼭 새들 먹이을 준비해서 산행에 임하여야 될것 깉다 ※
잠시 내려깔린 운해비경
늘 푸르기만하던 월악산의 소나무에도 소담스러운 눈꽃이 활짝 피었으니
이소나무같이 가지마다 온통 힌꽃으로 뒤덥혀 있다.
방울방울 맺혀있는 눈꽃 솜방망이 소나무
아래엔 눈이 덥혀 있고 나무가지마다 서리태가 내려 서리꽃이 피었는데
월악산 북사면은 온톤 눈으로 덥혀 있는데 이 눈속을 혜치고 산을 오르는 등산객들
보덕암코스와 영봉 갈림길서 올려다본 영봉모습
송계삼거리에 도착하여 올려다본 영봉정상 기암
하산길 등산로 길은 푹푹빠지는 눈러셀길
송계삼거리 공터에 설치된 안내지도와 안내표지석
송계 삼거리에 설치된 지도을 참조하면서...
이것이 겨울 설산만의 마력이다.
두암능 사이로 두나무가지가 엉켜서 작품이 이며
그뒤로 월악산 국립공원 안에있는 용마산~시루봉 주능선이 한폭의 그림이다.
두암능 사이로 두나무가지가 엉켜서 작품이 그림이다
이리 보아도 저리 보아도, 춥다기 보다는 아름답기만 한 솜털 방망이
이토록 험중한 바위산과 싸늘한 서리꽃이 함께 어울린
월악산에 피어난 겨울꽃은 완연한 신의 작품이라고 나할까? 오늘은 최고날 이였다.
월악산 주능선에 핀 설화눈꽃
꽝꽝 얼은 계곡 얼음
월악산에는 산양(천연기념물 제217호)이 살고 있다는 안내판
겨울산행이라 벌써 어둠이 찾아오고...
하산후 올려다본 월악산 주능들
자광사절 경내 **** 그냥통과
전체 B코스로 완전 하산완료
추운날씨에 수고들 많았습니다. **** 모두 부라보!
생탁(막걸리)와 소주한잔 하면서 산행의 피로을 풀어 봅니다.
두부 김치찌개로 저녁을 먹습니다
두부 김치찌개로 하산주 한잔을 하며
월악산 보덕암~하봉~중봉~영봉~송계삼거리~월악산 휴계소로 하산하는
산행길을 무사히 마치고 좀 늦게 부산으로 귀대 했습니다.
모던회원들이 힘들어지만 보지못한 설산을 마음것 구경하며 매우
즐거운 산행을 무사하게 마쳐서 모두다 즐거워 했습니다.
▼무정 부르스▼ **** 클릭해서 들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