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종목]
- 코스피시장 -
세아제강(003030) : 남-북-러 가스관사업 최대 수혜 분석에 상한가. SK증권은 금일 리포트를 통해 러시아 가스관 프로젝트가 연말 구체적으로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되어 관련 수혜주들에 주목해야 할 시점인 것으로 판단하였음. 특히, 세아제강이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된다며, 그 이유는 강관매출비중(100%)이 가장 크고, Valuation상 가장 저평가(올해 예상 PER 5.1배)되었다고 설명하였음.
코오롱아이넷(022520) : 3분기 실적 호조에 상한가.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3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61.73억원, 37.7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3.7%, 56.2% 증가했다고 밝혔음. 같은 기간 매출액은 4,034.2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5.2% 증가했다고 설명하였음.
대덕전자(008060) : 3분기 및 4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급등. HMC투자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이번 3분기에 삼성전자 스마트폰출하량 호조에 따른 제품별 수익성 개선효과 등으로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하였음. 아울러 4분기에도 LTE 스마트폰 비중확대로 동사의 Stack Via 비중이 상승할 전망이고, MLB도 삼성전자향 LTE 기지국 수요 증가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며, 4분기 실적도 서프라이즈를 지속할 것이라고 설명하였음. 이에 따라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8,800원에서 15,000원으로 상향 조정하였음.
한국전력(015760) : 외국계 증권사 호평에 상승. 외국계 증권사인 JP모건은 금일 동사에 대해 물가 압력이 환율 요인을 완화시켜줄 것이라며 전기요금에 대한 여론을 변화시켜 요금 인상을 단행하는데 보다 우호적인 환경을 만들어줄 것이라고 설명하였음. 9월에 11% 절하됐던 원화가 10월에 5.7% 절상되면서 인플레이션 압력이 낮아졌다며 조만간 소비자물가가 4% 아래로 떨어지면 전기요금 인상에 대한 저항이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하였음. 이와 관련 요금인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투자의견을 Neutral(중립)에서 Overweight(비중확대)로, 목표주가를 기존25,000원에서 30,000원으로 상향 조정하였음.
고려아연(010130) : 3분기 실적 호조로 상승. 동사는 전일 장마감 후 공시를 통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80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6.3% 급증했다고 밝혔음. 같은 기간 매출액 및 순이익도 전년동기대비 각각 73.0%, 45.5% 증가한 1조5,168억원, 1,860억원으로 잠정 집계되었다고 밝혔음. 이와 관련 대신증권은 동사의 3분기 실적이 각 품목별 판매량 추정치보다 좋았던 데다 판매단가도 국제 비철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크게 하락하지 않아 시장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했다고 설명하였음. 아울러, 유로존 재정위기에 대한 국제 공조가 진행되면서 국제 비철가격의 하락이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는 등 동사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400,000원에서 450,000원으로 상향조정하였고,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였음.
CJ제일제당(097950) : 3분기 실적 호조로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1조7,513억원, 1,653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6.6%, 5.7% 증가했다고 밝혔음. 반면, 같은 기간 순이익은 27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9.0% 감소했다고 설명하였음. 이에 대해 동사 관계자는 작년에는 삼성생명 주식 매각으로 발생한 순이익이 수치상 크게 반영됐으나, 이번 분기에는 이 같은 이슈가 없어 순이익이 상대적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며 영업이익을 기준으로 본다면 견고하게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하였음. 한편, 삼성증권이 금일 동사에 대해 태국 홍수로 핵산가격 상승 전망에 따른 반사 이익이 기대된다며 신규추천 종목으로 선정한 점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음.
효성(004800) : 4분기 실적개선 전망에 상승. KTB투자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은 대외 영업환경 약화와 급격한 원화약세로 전분기대비 98% 감소한 30억원으로 추정되지만, 4분기는 환율 안정화와 중공업 흑자 전환 등으로 추정영업이익 1,056억원으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설명하였음. 3분기 영업실적 악화 우려 선반영에 따른 주가 급락으로 목표주가 대비 주가상승 여력이 65%로 높아졌다며 저가에 매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설명하였음. 이에 따라 투자의견을 BUY에서 STRONG BUY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 100,000원을 유지하였음.
금호타이어(073240) :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상승. 삼성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단기낙폭 과대 및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타결로 인한 타이어 관련주 수혜가 기대된다며 신규 추천종목에 편입하였음.
LG전자(066570) : 어닝쇼크 수준의 3분기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소폭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3분기 영업손실이 318억원으로 전기대비 적자 전환했으나 전년동기대비로는 적자폭이 감소했다고 밝혔음..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조8,97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 감소하였고, 순손실은 4,13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밝혔음. TV, 가전 및 에어컨 부문에서는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으나 휴대폰 부문 영업손실이 전분기 대비 확대되면서 실적 악화의 주요 원인이 된 것으로 나타났음. 한편, 이 같은 시장 예상치를 밑도는 어닝쇼크에도 불구하고 동사의 주가는 소폭 상승 마감하였음.
GS건설(006360) : 3분기 양호한 실적 달성으로 소폭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2조119억원, 1,807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2.75%, 60.82% 증가했다고 밝혔음. 같은 기간 순이익은 79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4.47% 감소했다고 설명하였음. 특히, 영업이익은 그동안 국내부동산 시장의 침체로 타격을 받았던 주택 부문에서 3분기 주택관련 리스크(Risk)의 선반영 부분이 감소했고, 미분양 주택의 판매 호조로, 대손충담금이 일부 환입되면서 당초 시장에서 예상하던 1,200~1,400억원을 크게 상회하였음.
동아지질(028100) : GS건설과 연속벽 공사계약 체결로 소폭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GS건설과 239.47억원 규모의 싱가포르 DTL(DOWN TOWN LINE) STAGE3 C937 연속벽 공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음.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7.7%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계약기간은 2011년10월27일부터 2013년12월31일까지임.
삼성테크윈(012450) : 3분기 실적 부진 및 4분기 실적 우려에 하락. 골드만삭스는 금일 동사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이 당초 예상치를 13% 가량 하회했다며, 이에 대해 반도체 장비 관련 매출이 전분기대비 45%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였음. 아울러 4분기 실적회복도 반도체 재료사업의 계절적 수요 감소 영향으로 제한적인 수준이 그칠 것이라고 설명하였음. 이에 따라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75,000원에서 70,000원으로 하향 조정하였음. 신한금융투자, 현대증권, 우리투자증권 등도 금일 보고서를 통해 동사의4분기 실적이 다소 부진할 것이라고 전망하였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