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수승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애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가 안식을 얻을 것이다. 정녕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마태 11.29-30)
일찍이 희랍의 저명한 철학자 헤라클레토스가 이런 얘시를 했습니다.
"모든 것이 변한다는 것은 변치 아니 한다." 그러니까 모든 것은 틀림 없
이 변한다는 말을 강조했습니다. 우리의 역사를 보면 역사도 계속해서
변해 갔습니다. 그리고 또 변하고 또 역사도 변할 것입니다. 이렇게 변
해가는 모든 역사속에서도 변치 않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밖에 없다는 사실 입니다.
요즘 우리 사회에서도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또 시대가 변함에 따라
서 변하지 않아야 될 부모와 자식간의 질서, 부부사이의 질서, 어른과
아이의 질서, 스승과 제자 사이의 질서가 변하는 모습을 쉽게 찾아 볼
수가 있습니다.
우리 인간들은 계속해서 성장되어야 합니다. 또 성장하기 위해서는
배워야 합니다. 배우기 위해서는 그 어떧 것보다 스승이 있어야 합니다.
훌륭한 사람의 뒤에는 반드시 좋은 스승이 있었습니다.
오늘도 성경은 끊임없이 우리를 깨우치고 있습니다. 하느님의 역사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육적인 성장도 중요하지만 하느님을 믿는 사람은
영적인 성장에 관심을 거져야 합니다.이런 영적인 성장을 위해서 우리
의 영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닮아야 하고 또 예수의 온유와 겸
손의 마음을 본받아야 합니다.
오늘 스승의 날을 맞아 우리의 영혼을 위해서 수고하고 있는 우리의
스승은 과연 어떤 분이며 그의 가르침은 무엇인가를 다시 한번 생각하
며 같이 기도하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 스승의 날을 맞아 이승
에서 스승의 은혜에 보답하고 우리의 영원한 스승되시는 그리스도를
다시 한번 기억하는 오늘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우리의 참 스승이신 예수님,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 주셨고 죽음에서
영원한 생명을 약속하신 살아계신 예수님, 이 세상에서 우리의 복된 삶
을 원하시는 예수님, 우리의 길이요 진리의 생명이신 예수님께 순종하
는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