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박-무예타이의 후애

[Hideto]

글쎄요....

처음에 태국 영화(맞나?) 라서 그런지....

낯선감이 너무 많았어요....

솔직히 스토리도 별루구요....

하지만, 말그대로 정말 리얼 액션~

토니쟈의 화려한 무술 실력을 볼수 있어서 좋습니다.

격투기쪽의 운동 좋아 하시는 분은 정말 강추~

CG랑 와이어 액션을 안썻다고 할수 없을정도로 뛰어난 무술을 보려주는 토니쟈....

제2의 이소룡이 될수 있을지는 미지수지만....

역시 단점은 스토리의 아쉬운점과 대결 위주로 펼치는 액션....

조금은 화려한 액션을 기대하시는 분에게는 실망감을 안겨 드릴수 있네요.

참고로 무예타이의 뜻은무에(muay)란...4가지를 묶는다는 뜻으로

머리에는'몽콘'을

팔에는'프리치앗'을

손에는'대마'를

마지막으로 자신의 마음을 묶는다는 뜻이구요....

타이(thai)는 태국 전사를 의미하죠....

몽콘이랑 프리치앗이랑 대마는 띠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영화 보시면 손이랑 머리에 묶인 끈 같으거 말이에요

[jlover]

저도 어쩌다 보게 되었는데 님의 말씀처럼 스토리는 엉성하더군요. 그저 주인공의 액션만 그럭저럭 볼 만 했던 것 같아요. 영화 중반에 쉴새없이 뛰어다니는 등장인물들을 보면서 참을 수 없는 지루함이...!^^;;

[☆사과나무☆]

무에타이의 후예 아닌가요.;; 제 2의 이소룡은 모르겠지만 제 2의 쟝 끌로드 반담은 될 수 있겠네요. 사람들 이제 그런 액션에는 식상할 때도 되지 않았나.;;

[감성을자극시켜라]

저도 우연히 시사회티켓이 생겨서 보긴 봤는데.. 그냥 허허 하고 웃어넘길만한 정도.. ^^

[호떡맨]

'액션'만큼은 정말 최고!! 입니다.

[딸기향기]

오늘 일요일일요일밤에 대단한도전에 토니쟈 라는 사람이 나와서 무에타이 시범보였는데 정말 짱이더군요+ ㅅ + 그래서 이 영화를 볼생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