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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I Love NBA 원문보기 글쓴이: Southe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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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Madagascar 3: Europe's Most Wanted (드림웍스 & 파라마운트) 마다가스카3 : 이번엔 서커스다! 2012.6.6 국내 개봉 #주말수익 - $35,500,000 (수익증감율 -41.1%) #누적수익 - $120,451,000 #해외수익 - $157,000,000 #4,263개 상영관 ㅣ 제작비:$145m ㅣ 2주차 -기대이상으로 높은 인기를 끄는 <마다가스카 3: 이번엔 서커스다!>가 개봉 2주차에도 1위를 차지하며 여전히 좋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지금 이런 흐름이라면, 시리즈 처음으로 북미수익 2억 달러 돌파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흥행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자, 4편 제작에 대한 소문이 불거져 나오기 시작했는데요. 사실, 3편으로 끝을 맺을 것이라는 이야기는 이제 그냥 해본 소리처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내부 소식통에 의하면 4편은 뮤지컬로 제작이 될 것이라고 하는데, 새로운 장소에서 새로운 캐릭터들과 함께 말이죠. 이건 어디까지 설에 불과하나, 이렇게 사랑을 받는다면, <슈렉> 시리즈처럼 좀 더 가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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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Prometheus (폭스) 프로메테우스 2012.6.6 국내 개봉 #주말수익 - $20,200,000 (수익증감율 -60.4%) #누적수익 - $88,858,000 #해외수익 - $128,600,000 #3,442개 상영관 ㅣ 제작비:$130m ㅣ 2주차 -재밌는 반응을 이끌어 낸 <프로메테우스>의 선전이 놀랍습니다. 재밌는 반응이라는 것은 뭐, 영화에서 남긴 몇 가지 의문점들에 대한 관객들의 반응인데요. 자연스럽게 이 작품이 남긴 의문 때문에 바이럴 마케팅이 펼쳐졌고, 제작사 입장에서는 흥행에서 호조를 보이고 있으니 그저 고마울 뿐이겠지요. "만일 2편을 만든다면, 1편에서 생긴 의문점에 대한 답을 할 것이다"라고 인터뷰에서 밝힌 시나리오 작가 린델로프 때문에 속편을 기대하게 만들었고, 개봉 전에 버라이어티 지와 인터뷰를 했던 공동 시나리오 작가 존 스패이츠는 시나리오를 쓸 때부터 <프로메테우스>는 더 많은 이야기를 펼치기 위한 출발선이라는 뉘앙스의 이야기를 하면서 속편 제작을 기다리는 팬들이 증가할 것 같습니다. 지금 보면, 일단 2명의 작가와 리들리 스콧 감독은 시리즈 제작을 염두에 두고 각본을 쓰고 영화를 연출한 상태인 것이고, 이제 열쇠는 제작사 측에서 쥐고 있는 것 같은데, 관객들 반응을 보면 제작을 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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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첫등장) Rock of Ages (워너) 락 오브 에이지 2012.8.2 국내 개봉 #주말수익 - $15,060,000 #누적수익 - $15,060,000 #해외수익 - #3,442개 상영관 ㅣ 제작비:$75m ㅣ1주차 -언제나 흥행배우일 것 같은 톰 아저씨. 슬슬 그 인기가 떨어지나 싶었는데, 작년에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로 다시 한 번 비상했지요. 이제는 어떤 배역이든지 마다 하지 않고, 도전하는 그. 참 멋진 배우가 됐습니다만, 이번 작품에서도 록커 연기를 하게 된 그의 신작 성적이 좋지는 않네요.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은 425개 상영관에서 시작해 수익이 낮은 편입니다만, 3천개가 넘는 상영관을 갖고 개봉한 그의 작품 가운데서는 최저 개봉수익을 기록하게 됐습니다. 1981년부터 박스오피스에서 그 모습을 드러내 15편의 북미수익 1억달러 영화를 찍었고, 3편의 2억 달러 영화가 있었죠. 모두 2000년 대 이후에 나온 작품들인데, 그 중 1위는 우주 전쟁(2005)입니다. 톰 크루즈 2000~2011 출연작 (제목/개봉연도/총수익/개봉수익)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2011) $209m / $12m 나잇 & 데이(2010) $76m / $20m 발키리(2008) $83m / $21m 트로픽썬더(2008) $110m / 25m 로스트 라이온즈(2007) $15m / $6m 미션 임파서블 3(2006) $134m / $47m 우주 전쟁(2005) $234m / $64m 콜래트럴(2004) $101m / $24m 라스트 사무라이(2003) $111m / $24m 마이너리티 리포트(2002) $132m / $35m 바닐라 스카이(2001) $100m / $25m 미션 임파서블 2(2000) $215m / $57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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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1) Snow White and The Huntsman(유니버셜)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2012.5.31 국내 개봉 #주말수익 - $13,805,000 (수익증감율 -40.1%) #누적수익 - $122,602,000 #해외수익 - $124,600,000 #3,701개 상영관 ㅣ 제작비:$170m l 3주차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으로 가볍게 2년 연속으로 북미수익 1억 달러가 넘는 주연작에 출연한 크리스틴 스튜어트. 이제 숨을 좀 고르고 11월에 개봉하는 <트와일라잇: 브레이킹 던 Part 2>를 기다리는 상태입니다. 일단 지금 작품 수익만 놓고본다면,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할리우드 최고의 블루칩인 것만은 확실합니다. 남자 주인공을 맡은 크리스 햄스워스는 역시 2년 연속으로 북미수익 1억 달러 돌파 작품을 낸 상태고, 올해 세 편 개봉작에서 두 편만으로 6억 7천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하는 등 이 배우 역시 최고의 블루칩입을 증명했습니다. 그리고 샤를리즈 테론! <행콕,2008> 이후 4년 만에 박스오피스에서 좋은 성적을 올렸으며, 이 작품으로 그녀는 자신의 필모그래피에서 세 번째 북미수익 1억 달러 돌파작품을 추가했습니다. 지금 이렇게 간다면, 절찬리에 상영중인 <프로메테우스>까지도 1억 달러 돌파가 가능한 것 같은데, 그녀에게는 2012년은 최고의 해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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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첫등장) That`s My Boy (소니) #주말수익 - $13,000,000 #누적수익 - $13,000,000 #해외수익 - #3,030개 상영관 ㅣ 제작비:$70m ㅣ 1주차 -늘 한결같은 아담 샌들러, 영화도 한결 같고, 흥행도 한결 같고, 모두 한결 같습니다. 그것이 이 사람의 장점이자 단점이죠. 꾸준히 관객 몰이를 해온 아담 샌들러 평이야 늘 악평이 많지만, 흥행은 늘 상위권이었는 데, 이제 그것도 옛말이 될려나요. 톰 크루즈와 같은 운명의 배를 타게 됐는지, 영화 평도 바닥인데, 성적도 바닥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해에 말아 먹은 <잭 앤 질>도 개봉수익이 $20m이 넘었는데, 이번 작품은 좀 심할 정도로 나쁜 성적을 기록했네요. 1992년 극장 개봉작에 출연하면서 지금까지 12편의 북미수익 1억 달러 작품을 선보였고, 그 중에 최고 흥행작은 빅 대디(1998, $163m) 입니다. 아담 샌들러 2000~2011 출연작 (제목/개봉연도/총수익/개봉수익) 잭 앤 질(2011) $74m / $25m 저스트 고 위드 잇(2011) $103m / $30m 그로운 업(2010) $162m / $40m 퍼니 피플(2009) $51m / $22m 베드타임 스토리(2008) $110m / $27m 조한(2008) $100m / $38m 척 앤 래리(2007) $120m / $34m 레인 오버 미(2007) $19m / $7m 클릭(2006) $137m / $40m 롱기스트 야드(2005) $158m / $47m 스팽글리쉬(2004) $42m / $8m 첫 키스만 50번째(2004) $120m / $39m 성질 죽이기(2003) $135m / $42m 에이트 크레이지 나잇(2002) $23m / $9m 펀치 드렁크 러브(2002) $17m / $0.3m 미스터 디즈(2002) $126m / $37m 리틀 니키(2000) $39m / 16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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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2) Men in Black III (소니) 맨 인 블랙 3 2012.5.24 국내 개봉 #주말수익 - $10,000,000 (수익증감율 -28%) #누적수익 - $152,678,904 #해외수익 - $391,600,000 #3,135개 상영관 ㅣ 제작비:$215m l 4주차 -10년 만에 돌아오긴 했지만, 기대만큼의 성적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 시리즈는 특이하게도 1편-2편-3편의 순으로 수익이 결정될 것 같네요. 일단 <MIB3>로 할리우드 복귀를 신고한 윌 스미스는 M.나이트 샤말란 감독과 자신의 아들 제이든 스미스와 함께하는 SF 액션 어드벤쳐 영화 <After Earth>, 러셀 크로우와 콜린 페럴이 출연을 확정한 판타지 영화 <Winter`s Tale> 출연을 고심중이며, <Hancock 2>, <Bad Boys 3>, <I. Robot 2> 등 대작들이 줄줄이 대기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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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위(▼2) The Avengers (BV) 어벤져스 2012.4.26 국내 개봉 #주말수익 - $8,848,000 (수익증감율 -21.3%) #누적수익 - $586,737,000 #해외수익 - $833,100,000 #2,582개 상영관 ㅣ 제작비:$220m l 7주차 -2012년 북미 박스오피스 (6월 18일 기준) 1위 어벤져스 (BV) $580,737,000 2위 헝거게임: 판엠의 불꽃 (LGF) $401,774,000 3위 로렉스 (유니버셜) $212,519,000 4위 MIB 3 (소니) $142,679,000 5위 21 점프 스트리트 (소니) $137,634,849 6위 세이프 하우스 (유니버셜) $126,181,630 7위 서약 (SGem) $125,014,030 8위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유니버셜) $122,602,000 9위 마다가스카 3: 이번엔 서커스다! (파라마운트) $120,451,000 9위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2:신비의 섬 (워너) $103,617,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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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위(▼2) The Best Exotic Marigold Hotel (폭스 서치라이트) 베스트 엑조틱 메리골드 호텔 2012.7.5 국내 개봉 #주말수익 - $2,200,000 (수익증감율 -33%) #누적수익 - $35,133,495 #해외수익 - $82,187,000 #1,184개 상영관 ㅣ제작비: ㅣ 7주차 -해외 시장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했던 <베스트 엑조틱 메리골드 호텔>이 북미 시장에서도 나름 좋은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주연 배우들만 놓고 보면, 젊은 관객층에게 어필하기가 힘든 작품인 것만은 분명한데, 그래도 탑 10에서 꾸준히 버텨주며 좋은 성적을 기록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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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위(▲1) Moonrise Kingdom (포커스 피쳐스) #주말수익 - $2,181,000 (수익증감율 +39.8%) #누적수익 - $6,779,000 #해외수익 - $7,007,993 #178개 상영관 ㅣ 제작비: ㅣ 4주차 -개봉 3주만에 박스오피스 탑 10에 모습을 보인 웨스 앤더슨 감독의 신작인 <문라이즈 킹덤>이 이번 주에도 한 계단 상승하며 8위를 차지했습니다. 흥행대박과는 거리가 있는 작품이기는 하나, 그래도 꾸준히 관객들이 찾고 있는 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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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3) What to Expect When You're Expecting (라이온스게이트) #주말수익 - $1,330,000 (수익증감율 -52.3%) #누적수익 - $38,766,000 #해외수익 - $9,900,000 #1,216개 상영관 ㅣ 제작비:$40m ㅣ5주차 -이 작품에 출연한 여배우 가운데 그나마 박스오피스에서 이름값은 했던 카메론 디아즈. 결국 이 작품으로 스타일 제대로 구겼습니다. 이런 추세라면 북미수익 6천만 달러는 힘들어 보입니다. 그래도 제작비 정도는 회수한 것으로 위안을 삼아야겠지요. 카메론 디아즈는 오는 10월 코엔 형제가 각본을 쓰고 콜린 퍼스가 출연하는 <갬빗>의 개봉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갬빗>은 마이클 케인이 출연했던 1966년 동명의 작품을 리메이크한 작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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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4주차 한국 박스오피스 (단위: 명) 1위 후궁: 제왕의 첩 주말관객:379,373 누적관객:1,720,614 2위 마다가스카 3: 이번엔 서커스다! 주말관객:311,454 / 누적관객:1,000,913 3위 내 아내의 모든 것 주말관객:238,412 / 누적관객:3,820,023 4위 락아웃:익스트림 미션 주말관객:201,277 / 누적관객:237,536 5위 차형사 주말관객:145,044 / 누적관객:1,098,526 6위 맨 인 블랙 3 주말관객:135,454 / 누적관객:3,231,816 7위 프로메테우스 주말관객:129,265 / 누적관객:801,391 8위 사다코3D : 죽음의 동영상 주말관객:71,356 / 누적관객:87,963 9위 미확인동영상 :절대클릭금지 주말관객:57,237 / 누적관객:837,620 10위 더 씽 주말관객: 27,886 / 누적관객:33,462 |
2012 |
25주차 |
next week |
Brave (BV) 감독: Mark Andrews & Brenda Chapman 각본: Brenda Chapman & Irene Mecchi 출연: Kelly Macdonald, Julie Walters, Billy Connolly, Emma Thompson
-픽사의 새로운 애니메이션 <Brave>. 픽사의 첫 동화라는 점과 일련의 픽사 작품들에 비해서 어둡고 좀 더 어른스러운 작품이 특징이라고 알려진 작품입니다. 안데르센과 그림 형제의 동화들을 바탕으로(원작이라기보다는 스타일에 가까움) 스토리를 구성한 이 작품은 용기있는 스코틀랜드 공주 메리다(켈리 맥도널드)가 자신의 실수로 위기에 처한 왕국을 되살리기 위해 진정한 용기를 발휘한다는 내용으로 일단 시놉시스부터 이전의 픽사와는 다른 느낌이 나는 작품입니다.
주인공인 메리다 역에는 사실 리즈 위더스푼이 하기로 했었으나, 스케쥴 문제로 하차하면서 주인공 캐릭터와 잘 어울리는 실제 스코틀랜드 출신의 켈리 맥도널드가 맡았습니다. 연출은 <인크레더블>, <라따뚜이> 등의 스토리구성을 담당했던 마크 앤드류스와 이집트의 왕자(The Prince of Egypt,1998) 이후 14년 만에 연출을 맡은 브랜다 채프먼이 공동 연출을 했습니다. 브랜다 채프만은 드림웍스에서 많은 작품에 참여했으며, 라푼젤(Enchanted,2010)를 연출한 케빈 리마 감독과 부부기도 합니다.
Abraham Lincoln: Vampire Hunter (폭스) 링컨: 뱀파이어 헌터 2012.8 국내 개봉 감독: Timur Bekmambetov 각본: Seth Grahame-Smith 출연: Mary Elizabeth Winstead, Dominic Cooper, Rufus Sewell, Benjamin Walker, Robin McLeavy -원티드(Wanted,2008)로 할리우드에서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른 러시아 출신의 티무르 베크맘베토프 감독이 3년 만에 다시 연출작을 들고 할리우드로 돌아왔습니다. 그 동안 제작자로 이름을 올리고, 러시아에서 영화를 찍으며 보내면서 준비한 작품은 바로 링컨: 뱀파이어 헌터(Abraham Lincoln: Vampire Hunter)입니다. 2009년 출간돼 베스트셀러에 올랐던 오만과 편견, 그리고 좀비(Pride and Prejudice and Zombies)의 작가 세스 극레이엄 스미스의 2010년 작품이기도 한데요. 국내에도 뱀파이어 헌터: 에이브러햄 링컨(조윤커뮤니케이션)이라는 제목으로 2010년에 출간됐습니다. 사실, <오만과 편견 그리고 좀비> 역시 영화 제작 준비중이라고 알려졌으나, 일단은 이 작품이 먼저 개봉하게 됐습니다. 팀 버튼이 직접 제작자로 나섰다는 점은 이 영화에 거는 기대가 크다는 것을 대충 짐작할 수 있을 터. 세스 그레이엄 스미스 작가는 직접 각본까지 담당하기도 했습니다,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테드와 도미닉 쿠퍼가 출연하며, 주인공인 애이브러햄 링컨 역에는 에릭 바나, 티모시 올리펀트, 애드리언 브로디를 제치고 신예 벤자민 워커가 맡았습니다.
Seeking a Friend for the End of the World (포커스 피쳐스)
감독 & 각본: Lorene Scafaria 출연: Keira Knightly, Steve Carrell, T.J. Miller, Melanie Lynskey -<Nick and Norah's Infinite Playlist,2008>의 각본을 썼던 배우기도 한 로린 스카파리아의 연출 데뷔작입니다. 제목도 매우 긴 <Seeking a Friend for the End of the World>인데요. 스티브 카렐과 키이라 나이틀리 주연을 맡은 이 작품은 지구 종말 즈음해서 아내가 떠난 한 남자 닷지(스티브 카렐)와 어린 시절 첫사랑을 찾으려는 남자의 이웃 여자 페니(키이라 나이틀리)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라고 하면서도 어울리는 느낌이 나질 않네)입니다. 2011년에는<A Dangerous Method,2011> 한 편만 선보였던 키이라 나이틀리의 신작인 동시에 오랜만에 힘을 뺀 그녀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듯해서 기대가 되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스티브 카렐 역시 2011년에는 <Crazy, Stupid, Love,2011> 한 편만 개봉하긴 했으나, 그의 출연작들은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터라 박스오피스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가 됩니다. |
첫댓글 오오오 역시 프로메테우스... 마다가스카는 기대 이상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