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에 갔는데 비싼 가격에 파는 계란 외에는 전부다 팔려서 한판에 3,990원을 주고 미국산 계란을 두판 사왔습니다
찍힌 글자가 아마도 생산날짜겠지요?
베이킹용으로 주로 사용할 거라 미국산이면 어때 하고 사왔는데 괜한 선입견이 있었나 싶을만큼 그냥 보통계란맛이였고 계란도 아주 싱싱했어요 노른자색상은 국산계란보다 연한 편이였고 비린내는 덜나는 것 같아요
식구들에게 먹여봤는데 오히려 더 맛있다고까지 하네요
미국산 계란 드셔보신분 계신가요?
아래 사진추가⬇️⬇️⬇️⬇️
미국산 계란 탱탱하고 신선합니다
아래 연한색 미국산 윗동네 찐노랑이 국산
하나만 그런가 싶어⬇️또다시 테스트 역시나 미국산은 노른자색깔이 좀 밝은 편입니다
흰계란이 더 맛있다던데, 먹어보니 전 잘 모르겠더군요
그리고 우리동네 평택은 국산한판에,8800~9300원
까지합니다 미쳐부러요
큰 차이는 아니라도 사시는 곳은 조금더 비싸네요 ㅠㅠ 별 부담 없이 사먹던 것인데.. 정말이지 내리기는 커녕 조금씩 더 오르는 것 같습니다
가격은 안내리고 남아돌아 폐기한다는 글을 접하고 참 답답한생각이 들었어요
인플레이를 조장하면 기업만 살고 서민은 죽는격이지요..
네 그 이야기 들은 것 같네요… 그러고도 남지 싶기도 하구요.. 이렇게나 시간이 지났는데 병아리들 벌써 다크고도 남았을텐데..
미국산은 gmo
예전에 한참 계란비쌀때 한번 사먹어 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