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여자고 80이 좀 넘는 몸무게거든요.
혹시 고도비만이신분들중에 저같은분 계신가 해서요.
물어볼데도 없고 말이죠;
목주변이나 가슴골 가슴아래 뭐 이런 살이 접히는? 곳에 거뭇한 것이 생기는분 계신가요?
목주변은 꼭 안닦아서 때낀것 같아 보이기도하고
가슴쪽도 좀 그런데 아무리 닦고 밀어도 없어지진 않고 말이죠.
근데 이게 비만이라서 그렇다는 얘기를 들어서요.
정말 난생 처음듣는 소리라..
병원에서도 치료는 못하고 살을 빼도 빨리 없어지진 않는다고 해서요.
혹시 원인이 정말 비만인건지 살을 빼도 따로 치료방법이 없는지
주변에 이런 증상 보신분 안계신가요?
뭐든 아시는 분들 답변좀 부탁해요.. ㅠㅠ
첫댓글저희 어머니께서도 80이신데요.. 님처럼 목과 어깨부분등 살이 접히는 곳이 살색이 아니라 갈색..처럼 되어계세요. 살이 계속 눌림이라고 해야되나 그런 자극을 받으면 그렇게 되는 것 같아요. 저도 책상에 앉아있음 늘 닿는 부분이 있는데 그부분만 갈색 .으로..아무래도 시간이 필요하실 것 같네요.. 살 빼시다보면 점점 없어지실 꺼예요
저도 그랬는데... 전 가슴 밑쪽이 그랬어요 그래서 그쪽에 때낀줄 알았어요.. 운동하고 나서 땀이 나서 좀 불었을때 때타올로 밀면 다음날은 좀 까만게 덜하더라구요... 그땐 아무리 빡빡밀어도 안없어지길래 때가 왜이렇게 안없어져 했는데 그게 비만의 증상이군요..ㅠㅠ 지금은 10Kg정도 뺐는데 아주 깔끔하게 다 없어졌어요...
첫댓글 저희 어머니께서도 80이신데요.. 님처럼 목과 어깨부분등 살이 접히는 곳이 살색이 아니라 갈색..처럼 되어계세요. 살이 계속 눌림이라고 해야되나 그런 자극을 받으면 그렇게 되는 것 같아요. 저도 책상에 앉아있음 늘 닿는 부분이 있는데 그부분만 갈색 .으로..아무래도 시간이 필요하실 것 같네요.. 살 빼시다보면 점점 없어지실 꺼예요
저도 그랬는데... 전 가슴 밑쪽이 그랬어요 그래서 그쪽에 때낀줄 알았어요.. 운동하고 나서 땀이 나서 좀 불었을때 때타올로 밀면 다음날은 좀 까만게 덜하더라구요... 그땐 아무리 빡빡밀어도 안없어지길래 때가 왜이렇게 안없어져 했는데 그게 비만의 증상이군요..ㅠㅠ 지금은 10Kg정도 뺐는데 아주 깔끔하게 다 없어졌어요...
와 없어지셨어요? 한줄기 희망이에요~ 감사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