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우주/기계 2025 산업전망
🎊전쟁과 평화
■투자전략
- 25년 방산→ 우주→ 건기 순으로 기회 포착
- 방위산업은 유럽•중동 휴전 이슈로 주가 조정 받음
- 주요 투자포인트의 훼손이 없다는 점에서 오히려 기회로 판단
- 우주항공은 트럼프 당선 이후 스페이스X 필두로 섹터 투자심리 개선
- 발사체 병목현상 해소와 정찰감시위성 수요 증가에 주목
- 건설기계는 2H25 업황 턴어라운드 기대
- 특히 북미/중국/인도 노출도가 중요
- 휴전은 유럽/러시아 회복의 열쇠이나 과도한 우크라 재건 기대감은 경계
■방위산업: 휴전의 양면
- 트럼프 취임 전까지 러-우 전쟁 오히려 확전 국면
- 지상전에서 첨단 드론/미사일전으로 확대
- 러시아는 북한 협력 확대, 브릭스 정상회의 주최 등 비서방 연합 결집 시도
- 휴전 이후에도 신냉전 체제는 유지될 것
- 서방 진영은 우크라 지원 지속
- 휴전 이후에도 소진된 재고 보충 및 재무장은 더욱 가속화
- 이-헤즈볼라 60일 휴전이 발효되었으나 중동 평화 도래를 의미하지 않음
- 대공방어 및 다연장로켓 수요 여전히 높음
- 최선호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지상방산의 실적 성장 지속과 다변화된 추가 수출 파이프라인에 주목
■우주항공: 전장의 감시자, 위성
- 최근 전장에서 스타링크뿐 아니라 정찰위성 활약
- 국내도 킬체인에 필요한 정찰위성 중요도 상승
- 정찰위성도 군집위성의 형태로 발전
- 425사업과 초소형 위성체계 사업 등에 참여하는 광학/SAR위성 밸류체인 주목
- 전장 밖에서도 금융시장 예측, 농작물 분석 등에 관측위성 활용
- 국내에서도 다양한 비방산 관측위성 사업 진행 중
- 차선호주: 쎄트렉아이
- 1H25 자체 고해상도 위성 SpaceEye-T 발사 기대, 광학위성 경쟁력으로 해외 수주까지 가능
■건설기계: 수요 회복의 실마리 찾기
- 추가 금리 인하 기대 줄어드는 시점부터 수요 회복
- 내년 트럼프 취임 이후 하반기부터 북미 중심 수요 회복 기대
- 휴전은 유럽/러시아 지역 매출 반등의 주요 변수
- 중국/인도는 25년에도 양호한 성장 기대
- 관심종목: 두산밥캣
- 내년도 북미 업황 턴어라운드를 가장 빠르고 강하게 받는 업체가 될 것으로 판단
- 지배구조 재편 관련 불확실성 제거된 이후 배당 관련 업사이드 존재
<보고서 원문 링크>
https://vo.la/tWDLm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