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김도훈감독이 일하고 있었나요? 그때도 놀고 있었습니다 굳이 올림픽 최종예선 준비하고 있는 감독 빼와서 눈치나 살살보다가 올림픽 못가게되고 발등에 불 떨어지니까 그냥 순간만 모면하기에 바쁜게 문제죠
물론 어떤분 말마따나 능력있는 자국인 감독이 맡는부분에 일정부분 동의하는데 그렇다고 주먹구구식으로 한두경기 잘한다고 선임하는건 코미디 아닙니까
그냥 여론 눈치나보고 앉아있고 절차라는건 완전히 무시해버리는게 짜증나는거지
외국인감독이든 국내감독이든 선임하려면 절차에 맞게 검증하고 여론앞에 당당하게 서서 우리는 이런 프로세스를 가지고 감독을 선임했다고 여론을 설득을 시킬 수 있어야죠 프로세스 없이 되도않는 감정에 호소하고 징징거리니까 그게 설득이 되나요
첫댓글 한창 국내감독 간볼때도 안중에도 없던 감독이라는건
원래 기준에 못 미치는 감독이라는건데
클도 개바른 중국, 싱가폴 이겼다고 이때다 싶어 선임하는 꼴이죠
그냥 이 순간만 모면하고자 하는 근시안적인 선택들이 계속되고 있네요. 이래 가지고 추후에 제대로 선임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안그래도 올림픽 대표팀 경기력 별로여서 걱정이 많았는데 굳이 황을 데려다가 말아먹고 양쪽 다 망하게 한 원흉--->축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