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넉한 사이즈와 섬세한 디테일에 스타일 지수까지‘업!’시키는 토트백.
딱딱한 브리프케이스에 반기를 든 멋쟁이들이 몰려온다.
1 세로로 긴 형태가 트렌디한 감각을 뽐낸다. 보다 슬림해진 남성들의 스타일에 에지를 더할 그레이 스웨이드 매치토트백은 34(가로폭)×35(세로폭)×7(두께)cm로 47만8천원.
닥스 액세서리
2 강렬한 컬러, 세련된 디자인과 넉넉한포켓 구성까지. 삼박자를 갖춘 레드 토트백은 42×32×12cm. 2009 프리 스프링 컬렉션으로 가격미정.
살바토레 페라가모
3 코튼과 비스코스를 혼합한 PVC 소재의 토트백. 그윽한 컬러와 곧게 잡힌 보디가 강점인 이 백은 탈착 가능한 스트랩이 내장되어 있다. 42×30×8.5cm로 40만원대.
브릭스
4 퀼팅 처리한 패딩이 유틸리티 감성을 표출하는 토트백.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디자인이라 만족, 탈착 가능한 롱 스트랩이 있어 한 번 더 만족. 44×46×8cm로 78만원.
보스 블랙
5 여행용으로 사용해도 좋을 만큼 넉넉한 사이즈의 매력. 심플한 라인 매치 디자인, 포켓과 스트랩은 기본이다.
48.5×31×19cm로 1백만원대.
발리
6 눈부신 골드 컬러에 브랜드 네임이 음각된 노트북 케이스. 지프업 디테일로 편리함도 고려했다.
40×32×3cm로 29만8천원. 헤지스 액세서리
7 장인정신을 계승하는 철학을 모던한 디자인으로 마무리한 송아지가죽 토트백 아틀라스(Atlas).
옆 면의 트라이앵글 셰이프가 독특한 멋을 선사한다.사이즈는 45×28×30cm로 2백만원대. 불가리
8 초컬릿 컬러의 송아지 가죽 토트백. 플래티넘 참 장식과 버클이 고급스러움을 잘 살렸다.
또한 롱 스트랩 덕분에 숄더백으로 연출할 수 있는 것도 실용적이다. 42×28×9.5cm로 1백89만원. S.T.Dupont
9 보디 안쪽의 분리, 시원스럽고 다양한 포켓이 실용적인 패쉬미 노트북 백. 나일론 소재와 스트랩의 구성이 합리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