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카페] 벌레 먹은 나뭇잎
출처 국민일보 :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316479&code=11171369&cp=nv
덜꿩나무 잎사귀에 벌레들이 갉아 먹은 후 남긴 흠집들이 눈길을 끕니다. 이생진 시인의 시 ‘벌레 먹은 나뭇잎’에 “나뭇잎이 벌레 먹어서 예쁘다. 남을 먹여가며 살았다는 흔적은 별처럼 아름답다”는 글귀가 있습니다. 이처럼 나뭇잎의 희생은 남을 위해 베푸는 아름다운 흔적입니다.
글·사진=서영희 기자
빛명상
그대로
빛나는 사람
생전에도 빛나는 사람이면 참 좋았을 거란 생각을 해본다
먼 세상에 살았던 성인들 예수님, 부처님, 공자님, 초의선사님
그리고 최근엔 이태석 신부님에 이르기까지···.
전쟁과 죽음의 일상 속에서
부모의 처참한 죽음을 보고도
항생제 한 알 없어 썩어가는 육신을 보면서도
무표정하던 수단의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이태석 신부님 장례미사를 보면서
진한 눈물을 뚝! 뚝! 흘렸다.
왜일까?
그분은 하느님의 사랑을 교리나 입이 아니라 진심으로 실천하셨기
때문이란 생각이 든다
출처 : 빛(VIIT)향기와 차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2021년 1월 18일 초판 1쇄 P. 342-343
그대로 빛나는 사람 죽은 이후에야 빛나는 사람 빛(VIIT)명상에 든 초의 선사
별이 되다
우리가 태어났을 때 본래의 마음은 순수하고 맑다. 편견과 계산이 없다. 처음 그 순간, 어린아이의 마음으로 돌아가기 위해 몸과 마음을 관조하고 빛(VIIT)명상 한다. 감사, 겸손, 순수한 마음은 빛(VIIT)명상의 본바탕이다. 여기에 나눔을 행하면 더 큰 행복이 온다.
‘사람이 죽으면 별이된다’는 말이 있다. 사람과 별은 모두 같은 원소에서 비롯되었으므로 과학적으로는 틀린 말이 아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죽어서 밤길 나그네의 길을 알려주는 빛나는 별이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맑고 향기로운 영혼이 선택된다.
출처 : 빛(VIIT)향기와 차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2021년 1월 18일 초판 1쇄 P. 290
별이 되다 빛VIIT명상 시간 밝은 빛을 내는 별이 되다
감사, 겸손, 순수한 마음을 새깁니다.
귀한 빛의 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무한의 우주근원 우주생명원천의 기쁨과 행복빛안의 특은의 공경과 감사마음올립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