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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회원님 산행기 비슬지맥 2차--갈고개에서 대왕산 지나서 잉어재
덩달이 추천 0 조회 124 14.12.02 18:23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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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2.02 18:50

    첫댓글 겨울비 맞으면서 수고 많이 하셨군요~~~

  • 작성자 14.12.02 21:42

    선의산과 용각산에서의 멋진 조망을 기대하고 가다가 ~~비도 비지만 조망이 전혀 없을거란 생각에 맥이 탁 풀렸습니다.그래도 청도 읍내 구경을 다해보고요~~~

  • 14.12.02 21:38

    기온이 꽤 내려가서 새벽 산행이 만만치 않으셨겠네요. 단풍잎 널려진 산길이 참 인상적 입니다.

  • 작성자 14.12.02 21:44

    비가 약간 올듯한 시간대는 괜찮았습니다.정상에서 주룩주룩 맞아도~~~스페츠를 바지 안에다 착용하면 신발 안으로는 빗물이 들어오지 않아서,발은 뽀송뽀송했지요~~다음 구간이 조금 길어서 걱정이 되었는데,이리 일찍 탈출해서~~남은 구간을 두번에 가보려고요~~^^*^^;

  • 14.12.03 09:46

    비슬지맥 2구간을 이어가셨군요, 저는 이름도 모르지만, 그쪽 산들을 알기 위해서는 나중에 가보고 싶습니다.
    비에 조망도 전혀 없는데 일찍 내려오시기를 잘 하셨습니다........

  • 작성자 14.12.03 09:57

    저도 낙동정맥을 따라가다가,호남정맥까지만 한다고 하더니~~~호남때 후배들이 한남금북을 따로 몇 명이서 가자고 해서 갔고요.금북을 하다가 발 부상으로 혼자가게 되었지요.우연히 진양기맥을 참여하다가 보니~~9정맥을 다 가겠다는 욕심도 생겼었네요.이제는 기맥을 지나서 지맥을 찾아나서는데,산길을 걷는 것이야 더 없이 즐겁지만,교통편이 문제라서요.감악산님처럼 같이 걸어가는 부부가 제일 부럽습니다.무탈하게 이어가시기를 바랍니다.

  • 14.12.03 10:53

    낙엽 가득한 산길이 참 좋네요...날도 안 좋은데 일찍 잘 접으셨습니다.

  • 작성자 14.12.03 11:26

    낙엽을 혼자 밟고 걸어가기가 아까웠습니다.그래도 탈출할까 말까 망설이다가 탈출하기로 마음을 굳히니,모든 것이 다 여유로워 보이더라고요~~

  • 14.12.03 12:01

    내가 지난주 갔던곳을 지나셨군여~ 저 임도로 우회하다가 배낭배구 잠자다 갔는뎅 ㅎ

  • 작성자 14.12.03 12:03

    임도를 지나면서 삼성산 멀리 휘돌아서 가셨던 산길을 보았습니다 이젠 조금씩 편안하게 다녀야겠다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 14.12.03 19:22

    와우짱 에휴 지난주 전국적으로 비에 안개로 조망이 없어 아쉬움 가득함속에도 잘 산행하셨습니다 ^^**

  • 작성자 14.12.03 20:02

    오가고 걷고 ,사람들과 만나게 되고~~그냥~여행이라고 생각하고 돌아왔습니다.요사이 엄청 불경기인데,사업은 잘 진행이 되시나요?

  • 14.12.05 15:33

    참 좋다.
    마루금 산행이 최고인데...
    부럽습니다.

  • 작성자 14.12.05 18:11

    지맥은 항상 시작과 끝마무리가 있어서 좋긴 합니다.시간이 없어서요~~~더 두루두루 다니고 싶어도,주어진 시간들이 제한 되어있어서,그냥 마루금 중심으로 다니면서,주변의 동료들 덕에 명산도 가끔 끼워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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