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에 전복궁에서 물회를 먹어보았습니다.
제가 전주에서 물회를 세번째로 먹어보았는데,맛은 좋은데 양이 너무 적어서 약간 불만족스럽더군요.
삼천동에서 먹어본 물회가 제일 괜찮았구요...삼천동 홍지서림 맞은편쪽인데 이름은 기억안나지만 해삼 멍게 우럭등이 가득 들어있었던곳이었는데,전복궁은 해삼 멍게만 있더군요...
아마 양도 세배정도 차이나는것 같더라구요.양큰사람에게는 삼천동쪽이 휠 나을것같더군요.
조만간 상호 알아내서 점벙 한번 치겠습니da....
첫댓글천동에서 딱 한번 먹어봤죠...괜찮았던 기억이...
하도커서 하나씩 들고오는데 첨에 하나 나올때 3명꺼 한번에 나온줄 알았어.ㅋㅋ
저도 처음에 1인분이라고 안믿었죠...회하고 물회시켜서 맛있게 한잔했죠
물회 콜~입니다.ㅎㅎㅎ
오케~콜~~량이 하도많아서 소주도 몇병 걍 들어갈듯..
형님..이름 제가 알아서 올려볼게요.홍지서림인가??그 맞은편이네요.
갠적으로 가볼려고 ㅎㅎ
워메~ 형님 사진은 왜 없데유~~
얼마전에 사진올라왓자나~똑같아.ㅋㅋ
ㅇ ㅏ.. ㅋㅋㅋ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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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고 좋아요~
글 끝에 영어로 da써진거 일부러 그런게 아니구 갑자기 영어로 써지길래 한글로 전환이 죽어도 안되서 지우고 부득이하게 저래 썼네요.이해하시죠?ㅋㅋ
점벙 기대할께요
아~형님동네구먼요~~
저는 물회말고도 전복궁에 다시 가보고 싶어요~~~정식이나 특식으로 먹어주고 싶네요 그럼 물회도 맛볼수 있을텐데~~~ㅎㅎㅎ
그럼 저녁에가야죠~전복요리에 슐이 빠질순없는거라~~
저는 양은 제게 맞았는데 맛이 약간 ^^; 저녁에는 삼천동으로 달려줘야죠 ㅋ
가보셨어요? 저녁에는 회랑 같이겸해서 이슬이나 희태로 달려야죠~
물회는 어떤맛일까요... 회에 물말은 맛이겠지요...ㅡ.ㅡ;
맹물이아니라는거죠..동치미에 초장 약간 섞은 시원한맛? 냉면먹느니 물회가 낫죠..
아,,그쿤요...조만간 한사발 땡겨야겠네요...^^
전복궁은.........두번 다시 안가고 있다고 내가 전에 얘기헸잖아
천동 물회가 궁금하다는
삼천동 물회집 오늘 다시 가봤습니다.홍지서림 맞은편 " 나루터"라는 횟집입니다.이번달말까지 해삼이 안나오는관계로 해삼대신 전복이 나옵니다.이번달까지만요~놀래미가 엄청 많이 들어갑니다.멍게도 많이많이~가격은 13,000원입니다.카메라를 안가지고가서 못찍엇네요~언제 점벙한번 추진하겠습니다.ㅎㅎ얼마나 오실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