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2일(토) 음행으로 사라져 버린 첫사랑의 영광
호세아 9:10~17
오늘의 찬송(새 263장 이 세상 험하고)
* 타락한 영광 9:10~13
10 옛적에 내가 이스라엘을 만나기를 광야에서 포도를 만남 같이 하였으며 너희 조상들을 보기를 무화과나무에서 처음 맺힌 첫 열매를 봄 같이 하였거늘 그들이 바알브올에 가서 부끄러운 우상에게 몸을 드림으로 저희가 사랑하는 우상 같이 가증하여졌도다
11 에브라임의 영광이 새 같이 날아 가리니 해산하는 것이나 아이 배는 것이나 임신하는 것이 없으리라
12 혹 그들이 자식을 기를지라도 내가 그 자식을 없이하여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그들을 떠나는 때에는 그들에게 화가 미치리로다
13 내가 보건대 에브라임은 아름다운 곳에 심긴 두로와 같으나 그 자식들을 살인하는 자에게로 끌어내리로다
* 떠돌이가 되는 백성 9:14~17
14 여호와여 그들에게 주소서 무엇을 주시려 하나이까 아이 배지 못하는 태와 젖 없는 유방을 주시옵소서
15 그들의 모든 악이 길갈에 있으므로 내가 거기에서 그들을 미워하였노라 그들의 행위가 악하므로 내 집에서 그들을 쫓아내고 다시는 사랑하지 아니하리라 그들의 지도자들은 다 반역한 자니라
16 에브라임은 매를 맞아 그 뿌리가 말라 열매를 맺지 못하나니 비록 아이를 낳을지라도 내가 그 사랑하는 태의 열매를 죽이리라
17 그들이 듣지 아니하므로 내 하나님이 그들을 버리시리니 그들이 여러 나라 가운데에 떠도는 자가 되리라
오늘의 말씀 요약
옛적에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무화과나무의 첫 열매처럼 여기셨으나 그들은 바알브올에게 몸을 바쳐 가증해집니다. 하나님이 그들을 떠나시니 에브라임의 영광이 새같이 날아갑니다. 길갈의 악을 미워하시는 하나님은 백성을 그분 집에서 쫓아내시고, 말씀을 듣지 않는 백성을 버리실 것입니다
* 타락한 영광 9:10~13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첫사랑은 기쁨 자체였습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자기 백성 삼으셨을 때 그들은 사랑스럽고 소중한 존재였습니다. 마치 황량한 광야에서 발견한 포도와 같았고, 무화과나무 첫 열매를 보는 것과 같았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기쁨은 잠시였습니다. 거룩해야 할 백성은 가증한 우상에게 몸을 바치고 온갖 음행을 저질렀습니다. 이에 에브라임의 영광이 새같이 날아갈 것입니다. 그들에게 더는 임신이나 출산이 없을 것이며, 자녀들도 없어질 것입니다. 자녀가 없다는 것은 당시 문화에서 큰 저주 가운데 하나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떠났기에 저주와 화가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됩니다. 하나님과 맺은 첫사랑의 기쁨을 간직하며 사는 것이 성도의 진정한 행복입니다.
* 하나님은 이스라엘과 처음 언약을 맺으실 때의 기쁨을 어떻게 표현하셨나요?
* 주님과의 첫사랑을 유지하기 위해 내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 떠돌이가 되는 백성 9:14~17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은 그의 자녀뿐 아니라 그가 키우는 짐승의 새끼까지도 복을 받습니다(신 28:4, 11). 호세아는 바알을 섬기는 백성에게서 태의 복을 거두어 달라고 하나님께 간구합니다. 불순종하는 백성을 공의로 징계하시길 호소한 것입니다. 길갈은 북 이스라엘을 타락으로 이끈 거점이자 우상 숭배의 온상지입니다. 지도자들은 그곳에서 온갖 악을 부추겼습니다. 그들의 패역으로 인해 하나님은 매를 드시고 심판의 회초리를 휘두르십니다. 뿌리가 말라 열매를 맺지 못하듯, 하나님은 백성의 사랑하는 자녀를 죽이실 것입니다. 불순종한 백성은 떠돌이 신세가 될 것입니다. 말씀에 대한 불순종은 은혜의 문을 닫고 저주의 문을 엽니다.
* 호세아가 불순종하는 백성을 위해 호소한 것은 무엇인가요?
* 저주의 문을 닫고 은혜의 문을 열기 위해 내가 회복할 것은 무엇인가요?
오늘의 기도
하나님! 제 안에 귀한 생명을 주셨는데, 제가 하나님을 떠나 어떤 열매도 맺을 수 없는 상태가 버리지는 않았는지요. 하나님께 붙은 가지만이 생명이 있고, 그 생명을 흘려 보낼 수 있음 고백합니다. 포도나무이신 주님께 붙어 생명력 넘치는 가지의 모습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첫댓글 아멘.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광야에서 만난 포도송이, 무화과의 첫 열매처럼 보십니다. 얼마나 기쁘고 감격스러운지 모릅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이스라엘은 그런 존재였지만, 이들이 우상숭배에 빠졌습니다. 하나님의 존귀한 자녀들이 우상과 같이 가증스러운 존재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은 새처럼 날아가고, 자식을 얻지 못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떠난 자리는 재앙과 재난만이 있을 뿐입니다. 심지어 이스라엘은 자신의 몸을 우상에게 바치는 가증스러운 자들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자식들을 하나도 남기지 않겠다고 하십니다. 여호수아가 이끌고 요단강을 건너 처음 진을 치고, 제단을 쌓은 길갈이 우상숭배의 장소로 변질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우상을 숭배하는 이스라엘을 다시는 사랑하지 않겠다고 하십니다.
우상숭배는 영적인 간음이고, 하나님의 진노를 삽니다. 우상을 섬기는 것은 아무런 유익이 없습니다. 이것이 얼마나 심각한 죄인지를 깨닫고 철저히 멀리하게 하옵소서. 하나님과 나 사이에 그 무엇도 하나님 보다 앞서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존귀한 백성으로서 하나님만을 예배하며 살아가길 다짐하며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패역한 이스라엘을 꾸짖기 전에 옛적에는 무화과 나무에 열매 맺은것 처럼 하셨지만 그들이 빈알스올에 가서 우상에게 몸을 바쳐 그들의 몸과 마음이 우상처럼 더렵혀 젔다고 언급하십니다.
그래서 에브라임의 영광을 새같이 날아가게 할 것이라고 말씀힌십니다. 즉 이스라엘이 회개하지 않으면 그들의 자녀를 태에서 나자 마자 죽일 것이고 그래도 회개하지 않으면 자녀를 산모의 뱃속에서 잉태되기 전에 죽이실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16절)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악과 백성들의 패역한 행위의 결과로 이스라셀을 당신의 집에서 쫒아 내고 다시는 사랑하지 않고 쫒아 내겠노라고 말씀 하십니다(15절) 이 말씀에서 하나님의 사랑의 문은 언제나 열려 있지만 우리가 인간 편에 섰을때 열렸던 사랑의 문은 닫힌다는 것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호세아는 "내 하나님이 저희를 버리시니 저희가 결국 세상에 유리하는 자가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자처하면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하면 하나님의 백성이 될수
없을 뿐더러 결국 받았던 은혜조차도 박탈 당하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할 것입니다.
하나님, 나 자신이 지난 날 하나님의 은혜로 간절히 부르짖섰던 감격의 눈물이 있는지 지금 나의 삶을 돌아보게 합니다. 하나님, 지금 그렇게 감격의 눈물이 없음 회개합니다,
하나님, 지금도 나를 위해 말씀하시는 그 말씀들, 그리고 그 사랑 안에서 하나님 앞에 섰던 그 순전한 그 믿음들을 기억하게 하시고 악하고 부정한 길에서 매일 돌이키며 어제보다 오늘이 하나님을 더 사랑하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호세아 선지자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에게 받은 축복을 저버리고 우상을 섬기는것에 태의 복을 거두어 달라고 간구합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축복속에 처사랑을 입은 백성들 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포도와 무화화 나무의 첫열매를 보는듯한것과 같다고 이스라엘백성들을 소중한 존재로 여기셨습니딘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을 저버리고 가증한 우상에게 몸을 바치고 온갖음행의 죄를 저지르며 살아갑니다
하나님윽 영광이 그들안에서 떠낳기억 저주와 화가 그자리를 대신하게 됩니다
오늘 호세아 말씀을 묵상하며 이시대 이스라엘백성뿐 아니라 우리 안에도 똑같은 죄로 인해 우상을 섬기며 온갖 방탕함과 정결하지 못한 음해함이 우리 삶에 죄로 덥혀있음이 없는지를 다시 한번 돌아봅니다
죄로 인해 사망으로 갈수밬억 없는 우리 인간의 본성들을 하나님은 하나씩 들어내시고 십자가의 사랑으로 덮으시고 결박하여 죄로부터 들어온 모든 더러위진 것들을 뭌임받고 회복하여 자유함 가운데 살아가기를 말씀을 통해 선포하시기늘 원하십니다~
귀있는자들은 드고 보고 깨달아 날마다 죄로부터 영적싸움에 승리하는 삶을 살아낼수 있기를 기도합다
내안에 내적으로 맹세했던 모든 것들 생각나게 하셔서 예수님의 이름 으로
뭌임받고 결박되어지기를 선포합니다
이제로 부터 내적매세와 부정적인 기대들은 다 예수님안에서 회복되어지고 자유함으로 살아가는 하나님의 자녀됨을 선포합니다
하나님의 첫사랑을 회복하여 새마음과 새영으로 살아가는 아름다운 신부로 단장되어지는 예배자가 될것입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아가서의 솔람미의 신부가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