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올해도 질병없이 토종벌을 길러 가을에 토종꿀을 채취후 11월 중순경
겨울 월동준비를 다 마쳤네요.
올해는 이일 저일 일년이 어떻게 지나 갔는지 정신없이 이제야 시간이 좀 나네요.
겨울 월동을 잘 마치고 이제 내년을 기약해 봅니다.
강원도 화천 봉장에 40여군 토종벌 종봉이 내년에 자연 분봉 시키면 너무 바쁘고
한 봉장에 토종벌이 너무 많을 것 같아 토종벌 종봉으로 10여군 분양하고
30여군으로 분봉시켜 일부는 토종벌분양을 하고 일부는 길러 토종꿀 채취를
할까 합니다.
사실 저는 전업이 아니라서 사실 30여군 분봉 시키는 것도 벅찹니다.
이제 토종벌통 놓을 자리도 더 만들어야 하고 2월부터나 벌통손질 및 기타 분봉준비를
미리 시간 나는 대로 틈틈히 할 생각입니다.
첫댓글 꿀이 참 알차보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