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štjan Vasle: 녹색 금융과 보험은 어떻게 더 녹색 미래를 보장할 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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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štjan Vasle: 녹색 금융과 보험은 어떻게 더 녹색 미래를 보장할 수 있습니까?

2024년 3월 22일 류블랴나에서 영국-슬로베니아 상공회의소가 주최한  " 녹색 금융 및 보험이 어떻게 더 친환경적인 미래를 보장할 수 있습니까?"  컨퍼런스에서 슬로베니아 은행 총재 Boštjan Vasle의 연설입니다 .

본 연설문에 표현된 견해는 발표자의 견해이며 BIS의 견해가 아닙니다.

중앙은행 연설  |  

2024년 4월 16일

보슈  찬 바슬( Boštjan Vas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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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페이지

좋은 아침입니다, 신사숙녀 여러분,

오늘 우리가 논의할 주제는 전통적인 경제적 고려를 넘어 미래 세대에 대한 공동의 책임을 탐구하는 매우 중요한 주제입니다.

대기는 점차 따뜻해지고 있으며, 기상이변으로 인한 경제적 피해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난 3년 동안 유럽은 특히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슬로베니아에서 가장 최근의 경험은 지난해 대규모 홍수다. 더욱 우려스러운 점은 피해의 대부분이 보험에 가입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문제가 증폭됩니다.

기후 변화와 그 악영향을 완화하려면 우리가 전 세계적으로 협력하여 전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지연이라도 앞으로 다가올 과제의 규모를 더욱 가중시킬 뿐입니다.

적절한 정책을 설계하는 것은 주로 정부의 영역에 속하지만, 중앙은행과 기타 기관도 우리 임무의 틀 내에서 우리의 역할을 수행해야 합니다.

우리의 행동을 안내하고 지원하는 EU의 목표와 프레임워크는 세계에서 가장 포괄적이며 계속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제 중앙은행의 역할에 주목하겠습니다. 기후 변화 및 관련 사건은 가격 및 금융 안정성에 대한 우리의 주요 의무 이행에 영향을 미칩니다.

첫째, 우리의 가격 안정성 의무와 관련하여 녹색 전환 정책은 가격에 압력을 가하고 가격 안정성을 유지하는 것을 더욱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더욱이, 기후 관련 충격과 무질서한 녹색 전환은 금융 기관에 타격을 주고 실물 경제에 대한 신용 흐름을 감소시켜 통화 정책 조치의 효율성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유로 시스템과 Banka Slovenija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거시 경제 발전  분석  및 통화 정책 전달에 통합하고 있습니다.

 통화 정책 시행 과 관련하여 우리는 회사채 보유의 탈탄소화를 시작했으며 은행이 신용 업무에서 담보로 사용할 수 있는 배출량이 많은 기관이 발행한 자산의 비율을 제한할 계획입니다.

 통화정책 범위를 벗어난 자산인 자체 금융 포트폴리오 측면에서 장기적으로 순배출 제로를 목표로 체계적으로 포트폴리오를 녹색화하고 있습니다.

둘째, 금융 안정성 의무와 관련하여 은행은 대출 및 채권 매입을 통해 고탄소 기업 및 기타 취약 기업에 크게 노출되어 전환 위험에 노출됩니다.

감독자로서 은행이 기후 관련 위험을 식별 및 측정하고, 무엇보다도 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도록 장려하고 지시 하는 것은 우리의 몫입니다 .  

이 과정을 촉진하기 위해 우리는 은행이 올해 말까지 충족해야 하는 감독 기대치를 2020년에 이미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2022년에는 유로존 수준에서 은행 부문에 대한 최초의 감독 기후 스트레스 테스트를 실시했습니다. 그들은 은행들이 기대치를 충족시키는 데 눈에 띄는 진전을 이루었지만 많은 격차도 드러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환경에 대한 고려 사항은 점점 더 연례 감독 검토 및 평가 프로세스의 일부가 되고 있으며, 이는 궁극적으로 우리가 설정한 자본 요건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거시건전성 정책 의 역할과 관련하여 , 특히 탄소 집약적 기업에 대한 노출에 대해 더 높은 자본 완충 요건을 설정할 가능성은 여전히 ​​지속적인 논쟁의 주제로 남아 있습니다. 

우리 활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Banka Slovenije가 새로 발표한 중기 기후 계획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신사 숙녀 여러분,

오늘의 투자가 우리의 미래를 만들어갈 것입니다.

제가 제시한 일련의 활동을 통해 중앙은행은 은행이 보다 친환경적인 프로젝트에 자금을 조달하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슬로베니아와 유로 지역의 은행들은 녹색 금융 상품의 범위를 확대해 왔습니다. 현재 이 대출은 여전히 ​​주로 가계를 대상으로 하며, 그 규모는 전체 은행 대출 중 제한된 비중을 차지합니다.

전체 녹색 금융 시장 내에서 ESG 펀드와 기후 및 지속 가능성 채권에 비해 훨씬 작은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이미 채택된 정책 조치가 완전히 시행되고 결과를 얻으려면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우리 모두는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결국에는 새로운 것이 추가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우리가 최근 도입한 조치가 프레임워크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이를 통해 우리가 새로운 도전에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낙관하고 있습니다.

오늘 여러분과 함께 그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자 소개

보슈찬 바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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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 페이지: 슬로베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