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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어린이집
 
 
 
카페 게시글
좋은글&유익한글 스크랩 시력관리
하얀구름*홍* 추천 0 조회 90 11.06.15 14:25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오늘은 2010년12월29일입니다. 새벽2시57분......

퇴근 후 일찍 잔 후 일어나 한동안 우리 아기엄마님께 학습도움말을

등록하지 않았기에 곰곰히 생각하다 안경을 쓰고 있는 저를

토대로 말씀드리고픈 이야기가 있어 펜을 들었답니다.

    내용의 주제는 영유아들의 시력보호차원에서 엄마들이

최소한의 주의 관리를 하신다면 어릴때부터 안경을 쓰게되는것을

조금이나마 막아줄 수 있으리라 생각되여 적었답니다.

이 내용은 엄마께서 아동서적 구입 후 영유아에게 책을 어떤방식으로

보여 주시면 좀더 시력보호에 도움이 되는 상태에서 효과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을 까에 대하여 소견을 적은 것이 랍니다.

   우선 안경을 쓰고 생활하면 불편한점을 적어봅니다.

   1. 식사중에 뜨거운 국물을 먹을 때나 겨울에 만원버스를

       타게되면 안경안에 수증기가 서려 딱아야 한다.

   2. 여름에 해수욕장에서는 수영할 때나 스킨스쿠버를 할시

         벗어야 한다.

   3. 겨울산행시 추워서 마스크를 하면 안경에 입김이 서려

        시야장애가 일어나 산행이 위험하다

   4. 스키 등등 고글을 쓰고 하는 스포츠 운동류에 불편하다.

   5. 여성과의 뽀뽀시에도 불편하다.

   6. 안경을 오래 쓰면 코안장부위와 얼굴옆면에 자국이 생긴다.

   7. 축구,야구,배구,농구등 사람과 부딪히는 운동이 곤란하다.

   8. 군 사관학교,항공대 등 시력검사제한에 해당될 수 있다.

   9. 사회에 나와 입사면접시 감점요인이 될 수 있다.

   10. 활발한 운동을 기피하여 정적인 스포츠로 인한 비만증상이

         올 수 있다.

   11. 시력이 아주 나쁘게 되면 목욕탕에 갈때도 안경이 필요하다.

   12. 폭우가 내리거나 눈이 많이 오는 길을 걸을 때 불편하다.

   13. 눈시력은 한번 나빠지면  자연적으로 회복되기는 어렵다.

   14. 시력이 나빠진 상태를 방치하고 안경을 안쓰고

      길을 걷다보면  주의에서 아는 분에게 제대로 인사를 하지않아

      인사성이 없다고 오해를 받는다.

   15. 시력보호차원에서 장시간 책읽기를 기피하여 진다.

   16. 3D 영화,,3DTV 시청시 3D안경쓰기가 곤란하다.

   17. 암벽등반할 때도 땀이 나서 안경알 안쪽에 떨어질 때

        손가락은 파우다를 묻혀서 정말 위험하고 딱기도 곤란하다.

   18. 군입대 후 포복훈련할 때도 딱을 시간이 없다.!!!

   우리 아이들이 상기 내용처럼 불편한 생활이 있어서는

    안되겠죠?

  언젠가 왜 내가 눈이 나빠졌지? 하고 생각해 본적이 있답니다.

그때가 고등학교2학년 재학시절 점심시간에 학교 운동장 벤치에

누워 교모를 얼굴에 덮고 약 50분정도 자고 일어 난 후 교실에

들어 가는 데 눈이 침침한 증상이 발생하였답니다.

 무관심속에 그 상태로 며칠이 지난 후 점심시간에 밴치에 앉아

 아이들과 놀고 있다가

하늘 저 멀리 애드벌룬이 날아가는 것을 보게 되었답니다.

옆에 앉아있던 급우와 같이 보고 있었는 데 갑자기 애드벌룬이

사라져서 "어! 없어졌다"라고 말했더니 옆에 급우가 "아니 저쪽에

있잖아!"라고 말하더군요!

며칠이 지난 후 안과에 가서 시력검사해보니 안경을

써야겠다고 하더군요!

그때 강렬한 여름햇살이 교모를 뚫고 들어와 시신경에 무리를

준 것이었답니다.

이 실화를 바탕으로 눈시력은 조그마한 부주의부터 조심스럽게

관리가 되여야 한다는 것이죠!

영유아 시기때의 눈건강은 학부형의 지도관리가 이루어져야만이

시력보호유지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가장중요한 시력관리에 대한 도움말씀을 드리려합니다.

첫번째: 조명등 불빛은 왼쪽어깨 뒷쪽에서 빛이 와서

          책에 비추어지도록 아이가 보고 있는 책위치를

          맞추어주셔야 합니다.

두번째: 눈과 책과의 거리는 30센치미터를 유지하도록

           우리아이에게 가르쳐주셔야합니다. 엄마가

            손바닥을 핀상태에서 엄지와 중지까지의 거리를

           계산한 값에 2배정도의 거리를 띄우시면 됩니다.

세번째: 여름에 해수욕장에서 해지기전까지 영유아와

           함께 가셨을경우 반드시 숲에 텐트를 치셔야 하며

           팬션이라 할지라도 방안에 있는 아이의 눈에 햇빛이

           비추어지지 않도록 동에서 서쪽으로 해가 지는 동안

           관계없는 위치에 아이를 뉘워놓으셔야 합니다.

네번째: 겨울에 스키장에 가셨을 때도 장시간 옥외에서

            눈에 비친 햇빛이 우리아이의 눈에 비치게 되면

            눈에 무리가 갑니다. 고산 설산등반시 고글을

             잃어버려 산행하다가 설맹증상이 오기도 한다고

             읽었답니다.실제로 저도 과거에 겨울 설산 소백산

            종주 산행 중 눈이 시어서 혼난적도 있답니다.

다섯째: 흔들리는 버스,기차,자가용운행중인경우에는

           절대로 책을 읽도록 하지 마십시요.

여섯째: 1시간 책을 보여 준후에는 최소10분간 휴식시간을

           주어 눈의 피로를 줄여준다.하루 독서시간은

           3시간이하로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일곱째: 형광등불빛은 독서용으로는 비권장사항이며,

           백열등에서 전구하단부위에 우유빛깔이 되여 있는

           전구를 사용하시는 것이 눈의 피로를 줄여주는

          효과가 있으며 ,전구가 사용시 뜨거으므로 이에

          관계되는 조명기구에 있어서 아이가 화상을 입지

          않는 구조를 선택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별도로 눈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자료를 발췌하여

       적어드립니다.

  가. 일본사람이 쓴 ‘氣의 건강법’이라는 책;

       매일 아침 氣운동을 하세요 (1시간~1시간 30분정도 소요)
1. 손뼉을 50정도 친후
손바닥을 따뜻할 때까지 부빈다음 손을 모아서 눈에 대고
눈을 크게 떠서 氣가 들어가도록 하며 이때 눈을 위 아래로,
좌우로, 사선으로 등을 5~10번 정도 돌려주고
그 열기로

눈두덩을 꾹꾹 눌러주고, 눈 아래도 꾹꾹 눌러 주기를
5~10번 정도 반복 한다.(영유아인 경우에는 눈을 살살

 눌러주세요.)
2. 세안을 할 때는 대야에 연수(통안에 굵은 소금이 있어 수도물이 

이 소금을 통과하여 물이 나오도록 되여있는 구조입니다) 
또는 깨끗한 물에 눈을 담구고 눈을 돌려준다.(세균의 감염성이

 있을 수 있어 비권장 사항으로 판단함. 만약 이 방법을

사용하실경우는 세수대야에 끊는 물을 부어 10분이상 살균하시고,

 두손과 얼굴을 비누로 2회이상 세척한 후, 정수기를 통한

깨끗한 물을 받고 난후 하셔야 겨우 마음이 놓입니다)
*발췌주소:
http://kr.blog.yahoo.com/jaehwoo/17482

    나. 다음으로

 1. 눈에 도움이 되는 음식 섭취

음식을 가리지 않는 식습관은 눈을 건강하게 만드는 지름길이다.

충분한 영양 공급이 이루어지도록 여러 가지 음식을 골고루

 먹어야 한다.

눈에 좋은 영양소는 비타민 A와 칼슘, 따라서 평소 이 두가지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 식품을 자주 섭취하면 눈의 건강에 도움이 된다.

 1) 눈에 좋은 영양소인 비타민 A가 풍부한 달걀 노른자, 버터,

     치즈, 당근, 시금치 등을 이용해 만든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2) 눈을 구성하는 성분이 많은 음식으로는 달걀, 콩, 등푸른 생선,지방이

적은 육류 등이 좋다.

 3) 눈의 기능을 증진시키는 성분이 많은 음식으로는 우유, 유제품, 

뼈째 먹는 생선, 해조류, 피망, 인삼, 토마토, 시금치 등이 좋다.

 4) 눈의 기능을 조절하는 성분이 많은 음식으로는 양배추, 양상추,

과일류, 무 등이 좋다.

 5) 시력을 강화하는 성분이 많은 음식으로는 배아, 감자,

유지류 등이 좋다.

 6)  블루베리와 결명자차 :  눈에 시력 회복에 도움을 주는 가장

 좋은 과일 이라고 합니다.

 결명자의 뜻은 ' 눈의 시력에 좋은 씨앗' 이라고 하네요.

 결명자차를 하루 0.5L(500cc~박카스 드링크병 용량5개정도)는

기본으로 마셔주면 좋다고합니다.

 * 반대로 눈에 다량 섭취를 피하는 식품도 있다. 바로 단맛이 나는

사탕이나 과자, 인스턴트 식품이다. 적절히 섭취하는 것은 무방하다고

 봅니다. 이러한 음식은

 칼슘의 활동을 억제하므로 가능한 줄이도록 해야 한다.

 또 매일 닭간과 당근을 볶아서 간식으로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눈 운동" 소개를 드리면:

 - 주먹을 쥐고 엄지손가락만 편다.

- 팔을 펴고 팔을 위 아래, 좌우로 움직이며 눈은 엄지손가락을

 주시한다. (물론 이때 머리는 음직이지 않아야 한다.)

- 움직이는 정도는 시야의 한계까지로 하여 눈동자가 최대한

움직이게 한다.

- 약 2분간 이렇게 하고 나서 팔을 둥글게 원운동을 하면서

역시 눈은 엄지손가락을 주시한다.

- 왼쪽으로 회전하면서 약 1분, 반대방향으로 약 1분 이렇게 한다.

 자료출처:http://k.daum.net/qna/view.html?category_id=QIA&qid

                      =3tXW8&q=%B4%AB%BD%C3%B7%C2

다음으로 "눈체조법"을 소개하면:

1) 눈체조법

 ㄱ. 눈을 감았다 떴다하는 시간은 2~3초 간격으로 눈을

 최대한 멀리 보내면서 눈운동을 합니다.

  ㄴ.위, 아래, 오른쪽, 왼쪽 → 눈을 감는다 →

눈을 뜬다(위를 본다) → 감는다 → 뜬다(아래를 본다) → 감는다

→ 뜬다(오른쪽을 본다) → 감는다 → 뜬다(왼쪽을 본다) →

우상, 좌하, 좌상, 우하→ 눈을 감는다 → 눈을 뜬다

(우상, 오른쪽 위를 본다) → 감는다 → 뜬다(좌하, 왼쪽 아래를 본다)

→ 감는다 → 뜬다(좌상, 왼쪽 위를 본다) → 감는다 →

뜬다(우하, 오른쪽 아래를 본다)

  위의 눈운동을 5세트 반복한 후에 눈회전(눈동자 돌리기)

운동을 이어서 합니다.

  ㄷ.눈동자를 최대한 멀리 보내면서 눈동자를 천천히

오른쪽(시계방향)으로 5회 돌린 후 반대방향으로

다시 5회 눈동자를 돌립니다.

  5회씩 눈 돌리기를 했으면 다시 처음처럼 좌,우 방향으로

 눈동자를 최대한 멀리 보내면서 4회씩 눈 돌리기를 하고 4회씩

 눈 돌리기가 끝났으면 다시 같은 방법으로 좌,우 3회씩

눈 돌리기를 하고, 이어서 2회씩, 1회씩 눈 돌리기를 합니다.

  이렇게 총 15회씩 눈 돌리기를 하게 됩니다.

  이처럼 위에서 설명한 눈운동(위, 아래, 오른쪽, 왼쪽, 우상,

좌하, 좌상, 우하 방향 5세트 스트레칭과 좌,우 15회씩 눈돌리기)을

 다하면 이것이 눈체조 1번 한 것이고, 눈체조 습관이

 들면 회수를 늘려갑니다.

  *눈체조 할 때 주의사항 : 목과 얼굴을 움직여서 어떤 방향을

보거나 하지 않는다.

 

  2) 원근교대 응시법

  눈은 근거리 조정시에 근육을 긴장시켰다가(조절) 원거리

조정시에는 이완시키도록 강요받습니다.

  긴장과 이완의 빠른 반복으로 조절력이 좋아집니다.

  (1) 엄지손가락 끝을 눈앞에서 최대한 가까이 초점을

맞출 수 있는 거리(10cm전후)에 위치시킨 후 8초간 본다.

  (2) 다음엔 현 위치에서 가장 먼 곳의 한 점을

 8초간 응시 한다.

  (3) 이렇게 6번을 반복한다. 사물을 주시할 때는 집중해서

선명히 볼 수 있도록 집중한다.

  근육의 긴장(조절)과 이완의 반복으로 인해 모양근의

탄력성이 좋아집니다.

상기 내용은 영,유아,성인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수록되여

있는 데 영아인 경우는 해당하는 내용을 적용하시고,

점차적으로 말을 알아듣는 나이가 되면 적용하시면

되겠읍니다.

몸에 해로운 내용은 아니므로 눈 세안방식을 제외하고

응용하신다면 도움이 되시리라고 생각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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