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0월 3일 토요일
날씨 : 맑음
인원 : 남보물님. 원효봉님. 회나무님.
11시부터 ~ 4시까지 점심시간포함 약 5시간
우리 산내음에 드러와 처음으로 번개 산행공지를 하루에도 몇번씩 클릭해도
간다는 사람은 원효봉님 한사람 내일이면 번개산행날 클릭은 100회가 넘어도 다들 다른일이 있어서
참석을 못한다고 금요일 저녁에 원효봉님께 문자를 참석하신다고 난보물님의 메일도 마니산에
가신다고 그래 사람이 많아야 맛이냐 적어도 아주 재미나게 한번 산행을 하자고 다짐하고
토요일 송내역으로 난보물님의 전화 좀 늦는다고 원효봉님과 송내에서 합류 반갑게 인사하고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를 난보물님 도착 미안하다고 미안하다고 보물님 괜찬아유~~ 보물님
우리 일행은 마니산을 향해 출발 내 애마 28러 1191 스타렉스와 함께 마니산 으로
외곽순환 타고 계양을 지나 내가 사는 인천 서구 연희동을지나 해안도로 입구에 에고 에고
아뿔사 도로가 완전히 주차장 이네 내가 이곳을 수없이 다녀도 이렇게 꽉 막히기는 처음
그래도 즐거운 마음으로 어느덧 도로가 숨통이 트여서 초지대교 근처에 그곳에서는
몇사람 모르는 지름길인 농로길로해서 초지대교를 지나 우회전 마니산 갈때는 우회전길이 좋고
나올때는 좌측길이 편합니다 신호등 관계로 참고들하세요
우리는 함허동천에 주차장은 차들이 많원 정수사 입구도 약간 복잡 우리는 동막을지나
들머리가 있는 마을 입구로 들머리에 들었갔다가 다시나옴 봄하고 갑자기 변해서 아니야
여기가 맞어 하면서 다시 입구로 내가 주차하던곳을 포장을해서 내 머리가 돌머리 ㅋㅋㅋ
약간의 공터에 주차하고 탱자나무 옆을지나 전원 주택이 있는 들머리 입구에 들머리가
제대로 있는곳이 아니라 처음 시작은 개척산행 대충 오르면 흐미하게 길이 보이지요
봄여름에는 그래도 잘보이고 요즘은 낙엽이 많아서 대충 감으로 그래도 잘보이는 편
한발 한발 오르면서 서해바가 한눈에 아~ 좋다 좋다 하면서 저위에 비석 바위을 향하여[ 내가 붙친 이름]
아기 자기한 암릉이 곳곳에 난보물님 힘들지요 보물님 말씀 그래도 내가 노적봉에 오른 사람이라고 ㅋㅋㅋ
제가 보기에는 어떨결에 정신없이 노적봉에 ㅋㅋㅋ 그래도 너무 산을 잘타시는 보물님 아부 아님
어느덧 첫번째 암릉구간에 그곳에서 바라보는 서해바다와 마니산 능선 가슴이 확 트이고
아~ 이맛에 산에 오르는거야 아~ 우리들은 행복한 사람
일차 314봉 정상에서 휴식 그리고 바로 마니산 정상으로 첫번째 짧은 급경사 구간 그곳도 암릉구간으로 우회
네발로 오르니 더욱더 재미가 남들이 안다니는 곳으로 재미나게 오르다보니 어느덧 마니산 최고의
재미있고 스릴이 있는 암릉구간 수없이 이곳 암릉구간을 다녀도 또 재미나고 좋으니 나는 바보인가
아~ 좋다 좋다 그러면서도 좀 힘들어하는 보물님 선두 회나무 중간 원효봉 후미 난보물님 ㅋㅋㅋ
처음부터 끝까지 난보물님 도우면서 암릉탄 원효봉님 고마워요
점심은 양지바른 바위에서 맛나게 먹고 옆에있던 3명과 인사를 이야기하다보니 금촌이라고 1명은 초등 후배 2명은 고등후배 후배들이 가지고온 숭어회도 맛나게 함께먹고 참성단으로 증명사진찍고
원점으로 암릉구간이라 뒤돌아와도 새로운길처럼 또다른 재미가 그맛에 자주 마니산에 가지요
오르는 암릉과 내려오는 암릉의맛 마니산을 모르는 사람은 그맛을 이야기해도 모르지요
저멀리 서해의 노을이 조금씩 시작되고 우리는 행복한 마음으로 어느덧 암릉 마지막에
하산은 계곡으로 하기로 길도없는 일전에 내가 내려간길로 그래도 이제는 잡초가 없으니
너무 너무 하산길이 편하게 또한 낙엽위로 걷는 발걸음소리 지금도 귀전에서 바삭 바삭
날머리 부근에서 마지막으로 충주 사과로 간식을 그리고 보물님과 억새와 한컷 사진
그렇게 그렇게 마니산 산행을 마무리 하면서 봉님 물님 무님 모두가 즐겁고 행복했다고
보물은 강화순무 김치도 한통 그리고 땅콩도 또한 나에게 강화 인삼 막걸리도 한통을 감사해요
내가 저녁 6시에 금촌에서 동창 모임이 있어서 저녁에 다음에 먹기로하고 그러러면 다시 번개를
그리고 해안도로에 에고 에고 큰일이네 완전히 주차장 마니산은 초지대교을 4시전에 나오면
큰 불편이 없고요 아니면 저녁먹고 좀더 늦은 시간에 나오면 그런대로 편하게 나오지요
친구들은 전화가 빗발치게 총무가 늦는다고 에고 에고 총무도 인간이야 늘 1등하다가
참말로 모처럼 늦으니 야단 법석들 이놈들아 그래도 나 없으면 재미없지 속으로 ㅋㅋㅋ
원효봉님과 난보물님을 인철 지하철 계산역에 내려드리고 나는 금촌으로 두분은 각자 집으로
함께 저녁까지 못해서 미안하고요 다음에는 저녁까지 함께하는 번개을 주선하지요
또한 나오는길에 안부전화주신 세실리아 총무님 대단히 감사 합니다
아무런 생각없이 그냥 돌머리에서 생각나는대로 마구 써내려온글 읽고 머리아프면 제게 전화주세요
다음 산행에서 만나면 펜잘이라도 드리지요 ㅋㅋㅋ
이글 끝까지 일으신분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부자되시고 즐산 안산 하세요
첫댓글 그러셨군요. 파주도 11월 4일(일요일) 07:30분 입산해서 11:30분쯤하산했어요. 하산해서 나오는데 마니산가는차량이 초지대교까지 꼼짝을 하지않드군요. 글 사진잘보고갑니다.
강화은 아주 일찍 나오던지 아니면 늦은 시간에 나와야지요
미리 알아 뜨래면 좋았을 걸..
ㅋㅋㅋ 감사 감사 합니다
회나무님 산행 열심히 하시는군요...가끔 뵈올날 있겠지요..
네 열심히 다니고 있지요
그날 날씨가 좋아 바닷가 산행의 맛이 더욱 감미로워겠어요
날씨 조망 모두 100점 이지요
정수사에서 첨성단쪽으로, 어느산 암릉보다 비경이지요
정수사가 아니라 저는 동막지나 동네에서 산행을 들머리가 없어서 일반인들은 잘 모르는 코스로 올라가지요
회나무 역시 산행은 열심히 다니시군요~ 보기 참좋네요~~언제 같이 갈까요?ㅎㅎ 보고싶은데?ㅋㅋ같이 함 산행해요~~~
네 열심히 열심히 다니고 있지요
어이 칭구님 산하고 사랑하시나~~~건강한 활동이 보기좋군
고마워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