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찬바람과 산들바람이 오락가락 하는 봄의 문턱. 남도 들녘은 봄꽃맞이 축제 준비로 한창이다. 광양시는 3월12일부터 화사한 매화 꽃잔치를 연다. 구례 산동면에도 봄을 재촉하는 산수유꽃들이 앞 다투어 피어나 향기로운 꽃내음을 흩뿌리며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 광양 매화문화축제 >
제9회 광양 매화문화축제가 3월12일부터 20일까지 총 9일 동안 펼쳐진다.
12일 오후 3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남 광양시 다압면 섬진마을 행사장 주변에서 전국 매화사진 촬영대회와 남미전통음악공연, 풍물예술단 공연 등이 펼쳐진다.
특히 이번 축제는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도 많다. 가족 단위 관광객이나 연인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매화 압화 만들기, 효(孝)건강 체크, 대형 매화 그리기, 마임퍼포먼스, 어린이미니랜드 프로그램 등이 열린다. 행사 기간 동안 광양을 찾는 외지 관광객을 위해 프로그램은 주말에 중점 운영된다.
● 먹거리
뚝섬가든 T. 061)782-1255
지리산회관 T. 061)782-3124
섬지가든 T. 061)782-5576
오거리회관 T. 061)782-8983
백제회관 T. 061)783-2867
할매된장국집 T. 061)783-6931
● 행사 세부 일정
19일(토) 17시 중국 기예공연/19시40분 불꽃놀이/20시 산수유꽃 가요왕 선발
20일(일) 12시30분 동편제 판소리 공연/14시 팔도품바공연
24일(목) 11시 담수어 방류행사/ 11시 산수유두부 먹기 체험
26일(토) 13시30분 관광객과 함께하는 한마당/17시 평양연극단공연/18시 산수유꽃과 함께하는 가족음악회
27일(일) 11시 어린이 학생 사생대회/12시30분 어린이 한마당 놀이 관현악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