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세로 잔뜩 움츠러든 상황에 찾아온 설명절.
하지만,
천혜는 변함없이 사랑꽃을 피웁니다.
유리창 너머로나
그리운 얼굴을 대면해야 하는 비정한 현실...
그러나 가족들의 관심과 지지는 끈임없이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
올 해도 외출이 외박이 금지된 상황!
♪ 고향이 그리워도 못가는 신세~
어르신들의 애환을 달래드리기 위해
박○희 어르신의 가족들께서 선물을 준비하셨답니다.
맛있는 식혜와 유과가 들어있는 다과 셋트와
귀여운 색동봉투에
이황 선생님의 초상화(?)를 담아서요.ㅎㅎ
뭘해도 기분이 나지 않는다던 우리우리 원장님!
보호자님의 귀한 선물을 받으신 뒤,
"좋네요."
귀한 선물 주신 보호자님 뜻 받들어
오늘도 최선을 다해야겠다 다짐해 봅니다.
충성~^^
첫댓글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이네요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생각지도 못한 정성어린 선물에
어르신들의 기분이
Up ~
윷놀이 자금도 주셔서 즐거운 시간을 갖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