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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놀과 정수
 
 
 
카페 게시글
수도권/경기도 여행후기 종묘대제 다녀왔어요. 동양의 파르테논 신전.종묘
이종원 추천 0 조회 2,425 12.05.07 13:17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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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5.07 14:06

    첫댓글 가보고싶었는데 여의치 않아 못가서 아쉬웠는데 덕분에 현장사진을 통해 간접체험하고 갑니다.

  • 12.05.07 14:19

    아름답고 근엄한 우리 문화에 숙연해 집니다!!

  • 12.05.07 14:20

    여름처럼 더운 날 고생 많으셨네요.
    아버님이 참여하셔서 더 현실감이 있습니다^^
    저도 작년 가을 제례에 갔었는데
    춤과 음악 등이 넘 낯설어서 힘들더군요.
    그런데 그 진지한 순간 담장 너머에서 들리는 소리가 있었으니
    바로 종묘 공원에서 노상 죽치고 있는 '우익' 할배들의 강연?이었죠.
    순간, 저사람들 때문에라도 종묘에 계신 조상님들이 평안하기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참 속상하고 화가 나더군요.
    더욱이 그 시간에 제례가 봉행되는 것도 알았을텐데 말이에요.

  • 12.05.07 15:28

    자세한 설명과 사진을 장말 진지하게 봤습니다. 실로 콕 집어 하신 말씀 (두 컷의 사진 )과 합께 정곡을
    찔러 가슴이 시원하더라구요.
    종묘제에 대한 상식도 조금 알게되고 엄숙한 아버님의 모습을 뵈니 존경스럽습니다.
    그 연세에 열정이 대단 하십니다. 고생 많으셨겠습니다.
    정말 공부 잘 하고 갑니다. 머리 숙여 감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12.05.07 15:44

    아버님과 함께하신 시간이셔서 뿌듯하셨겠습니다.
    옛날 그땐 오후12시 넘어부터 새벽4시경까지 했다던데...
    한밤중이 아니더라도 해지고 임금님이 지나시는 길에 촛불켜고 엄숙하게
    관복이랑 관모에 달린 옥이 찰랑대며 밤바람을 가르는것을 재현해봐도 좋지않을까요?

  • 12.05.07 17:42

    우리의 국가적인 전통의식을 볼 수 있는 아주 귀한 사진 경건한 마음으로 잘 보았습니다.
    대장님 아버님께서 참여하셔서 더 실감나게 보았습니다.
    지방에서 오셨다는 할아버님을 뵈니 참 존경스럽습니다.
    귀빈석 빈 자리가 우리의 현실인 것 같아 안타깝기도 하지만
    그래도 끝까지 자리를 지켜주시는 시민들이 많이 계셔서 마음 든든하기도 합니다.
    대장님~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 12.05.07 18:14

    저도 대장님과 같아요.
    태조 이성계대왕의 23대손입니다.
    전주대제는 참석했는데 종묘대제도 꼭 참석할 예정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12.05.07 20:43

    나도 2번 참석 해서 끝까지 보았는데 통제구역이 많고 많은 사람 틈 바구니에서 보려니 나중에는 힘이 들어 빨리 끝나기를 바라게 되드군요
    2번 가 보았지만 이렇게 잘 보기는 처음입니다
    정말 감사하고 내 주변 지인에게 전달 하렵니다

  • 12.05.08 08:28

    귀빈석을 대국민 공모를 했으면 좋겠네요.
    꼭 오고싶은 사람, 이유가 있는 사람들이 자리 할 수 있게.

  • 12.05.08 09:17

    경복궁을 주말에 보고 왔는데 그 여운이 이 사진을 보며 되살아나네요,,,우리나라 궁은 외국처럼 화려하진 않지만 근엄하면서도 절제된 미학이 느껴져요

  • 12.05.08 09:18

    그냥 숨을 죽이고 끝까지 보았습니다.
    내년에는 꼭 종묘대재에 꼭 참석해 볼려고 빨간 유성펜으로 메모해 두었습니다.
    대장님! 쌩큐요!!!

  • 12.05.08 20:27

    덕분에 뙤약볕을 피해 귀한것을 보았습니다
    대장님 아버님도 참석하셨다니 대장님댁 가문의 영광 같이 느껴집니다
    촬영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 12.05.08 20:55

    대장님 전주 이씨셨군요.
    우리 시댁에도 종묘제례에 집안 어른들이 참석을 하시는데....
    집안이 일년에 한번씩 관광을 가도 왕릉참배로 떠나구요.
    사진 보면서 이번엔 누가 참석 하셨을까? 하고 살폈습니다.
    자세한 설명과 사진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 12.05.08 21:29

    아버님과 많이 닮으셨네요...사진으로라도 볼수 있어 감사한 마음 입니다..늘~건강 하세요~~~^^

  • 12.05.09 05:48

    이번에 못 갔는데, 사진과 설명 감사합니다~유현영님 말씀처럼 귀빈석에 꼭 있고 싶은 사람만 대국민 공모하는 거, 찬성입니다. ^^

  • 12.05.09 12:22

    이번 기회에 참석하고 싶었으나 그러지 못했어요. 선생님 덕분에 귀한 사진과 글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 12.05.09 13:40

    현장에서 보는 것 보다 더 생생하게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종묘제례는 매년 5월 첫째주 일요일...... 5월이 빠졌습니다.ㅎ

  • 12.05.09 15:00

    잘보았습니다. 3시에 가서 답사후 정전제례 보다가 다리아아파 철수,,, 내년부턴 좀 일찍가서 자리차지 해야할듯....

  • 12.05.10 06:28

    종묘의 모습과 종묘 제례악에 대한 생생한 모습들 잘 보았습니다. 자세한 설명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2.05.11 10:48

    아버님께서 아주 좋은 추억을 간직하게 되셨네요
    역시 왕손(이씨) 집안은 뭔가 달라요~ㅎㅎ
    종묘제례를 한번쯤은 봐야겠다는 생각 했는데 가봤어도 이보다 더 자세한 설명은 없었겠지요
    대장님 수고 하셨고 감사 합니다

  • 12.06.19 17:40

    대장님~~ 고맙습니다.

  • 12.10.13 12:40

    잘 보았습니다~
    40년전쯤 돌아가신 친정아버지따라 참여했던기억이 납니다...
    그땐 전주이씨만 참여를 할수 있었던거같은데...

  • 18.10.25 18:15

    훌륭하신 아버님이 아직 생존해 계시니 부럽습니다

    사진 감사하게 잘 보고 갑니다

  • 20.09.24 14:49

    지난 겨울 우연히 종묘 구경을 했는데
    지금 사진을 보니 그때 본 기억이 나고 아직까지
    이런 문화유산이 남아 있어 우리 후대가 참관할수 있고 구경할수 있으니
    이 또한 감사한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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