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오늘도 축구하기 좋은 날씨였습니다. 날이 어두워져서 조금씩 모이는 시간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다음주부터는 6시40분에 모여서 50분에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태종 감독님의 기도로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1쿼터부터 박진감있는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일진일퇴하다가 오프사이드 왼쪽 골라인에서 김재광목사의 슛 골
안양 1: 오프사이드 0
2쿼터도 빠른 경기흐름이 유지되면서 좋은 경기합니다. 오프사이드의 압박이 계속되면서 주도권을 잡습니다. 연속해서 3골 실점, 안양도 중앙선에서 인터셉트 이찬영목사가 달려들어가는 김의곤목사에게 빈공간패스 골 안양 1: 오프사이드 3
3쿼터도역시 박진감넘칩니다. 오프사이드야 월래 실력이 좋았지만 안양이 많이 뛰면서 조직적인 모습이 좋아졌습니다. 오프사이드의 공격에 쉽게 무너지지 않고 협력수비를 잘합니다. 오프사이드 골에어리어 안에서 경합중 슛 데굴데굴 굴러가면서 골라인넘었다고 관중석에서 소리지르는 바람에 골인정ㅋㅋ 안양 1 : 오프사이드 0
4쿼터 역시 재미있는 경기합니다. 안양 미들에서 협력플레이가 좋습니다. 오프사이드의 헤딩슛 골, 안양도 김의곤목사의 코너킥을 김종근 장로님이 다이렉트로 빌어넣으면서 골, 오프사이드 왼쪽 윙이 치고들어가면서 강력한 슛 골 안양 1 : 오프사이드 2
5쿼터는 김태종감독님이 보내주신 내용대로 기록합니다. 김의곤목사가 좌측으로 치고가다 스루태스 김재광목사가 슛 골, 이유준목사가 치고들어가다 패스 김재광목사 골키퍼키넘겨슛 골, 이유준목사가 중앙에서 툭차준 볼을 김재광목사가 치고들어가다 대각으로 슛 골, 선출코치의 공을 이성헌전도사가 인터셉트 후 그대로 롱슛 골키퍼 키넘어 골, 오프사이드 선출코치가 세명을 제치고 슛 골
안양 4 : 오프사이드 1 토탈 안양 8 : 오프사이드 6
경기공고
일시: 11월 5일 수요일 6:40-9시
장소: 석수체육공원
상대팀: 오프사이드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원년멤버이신 왕한상목사님이 인도네시아 선교가신후 약 3년만에 컴백하셨습니다. 환영하고 앞으로 좋은 활약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제 날씨가 조금씩 쌀쌀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동절기 칠부바지를 맞추려고 합니다. 10월까지 회비완납하신 분에 한해 상당부분 지원해 드릴 예정입니다.
한주도 승리하시고 다음주는 운동장사정상 수요일에 뵙겠습니다.
첫댓글 참석자: 김태종 이찬영 이성헌 이유준 김재광 박성범 권순달 양재철 김남준 김의곤 장단열 김석희 김재동 손현수
이준구 이선구
참석합니다^^
이유준참석4쿼터까지^^
참석
참석합니다
이기는 경기가 많아지네요^^
참석합니다.
네 참석합니다 ^^
참석합니다.
참석합니다^.^
참석합니다
참석합니다 ^^
참석여
으매~~~
참석요!! ㅋ
이선구 참여합니다 ^^ 정회원이 아니라 대신 남깁니다 ㅋㅋ
목사님 정회원가입시켜주세요. 비회원은 원칙적으로는 안됩니다. 이번까지 올립니다.
넵 ㅎㅎ 준회원 해서 등업요청을 했답니다 ㅋ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회원으로 등업 해 주셨으니 다음부터 직접 신청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감합니다. 예비 달아주세요.
예비1 김영진입니다.
참석합니다.
예비2번입니다. 기회가 되면 연락드립니다.
참석유^^~ 목사님 나는 목요일에 하는 줄알구 참석 못한다구 혔는디.... 수요일에 허내유 지금싸 확인 혔유!!!!
장로님 그러셨군요. 예비 3번이십니다. 기회가 되면 연락드리겠습니다.
요즘 회원이 늘어 댓글 전쟁이 벌어졌습니다....ㅎㅎ 즐거운 비명인가?
ㅎㅎ목사님~~요즘이 운동하기 좋은 호갱기 인가유???
@김짱(김종근) 긍게뷰..장로님...어제..멋졌슈..ㅎㅎ
그러게 말입니다. 많이 나오는 건 좋은데 못차는 분들이 많아져서ㅎㅎ 불만도 조금씩 나오는데 공평하게 잘 운영하도록 총무가 더 노력하겠습니다. 너무 서운해 하지 마시고 다음주에도 경기는 계속되니까요
참석
목사님 오랫만에 오실려고 하셨는데 ㅋㅋ 예비4번입니다. 기회가 되면 연락드리겠습니다.
샬롬!이준구목사님다음으로댓글올렸는데오데로갔대유
장로님 뭔가 착오가 있었던 것같습니다. 예비5번입니다. 기회가 되면 연락드리겠습니다.
우리 드림팀이 참여도가 높아져서 참 감사합니다. 그러나 안타깝지만 예비로 남게되신 분들은 다음기회를 .....
사실 무한정 모이면 나누어서 차야하게 되고 그런 불만이 쌓이게 되면 팀 융화에도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고육지책으로 십육 명으로 커트라인을 정한 것이고 16명정도 인원이 사,오쿼터를 경기하면 만족하리라 생각한 겄입니다.
헤아려 주시고 서로의 배려 차원에서 양보의 미덕을 보여주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참석하시는분들이 많아져서 이젠 의지와 시간을 내어도 참석이 어려워졌네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