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만9개월이 되었지만, 이건 만 8개월일때 사진이여요.
제가 기저귀 갈 때 편하려고, 집에선 바지와 셋트인데, 위의 원피스만 입고 있는 사진 먼저 올려요~
밖에 외출할 땐, 바지까지 같이 입으면 훨씬 더 귀여워요~
아가가 요새 땀도 마니 나고, 더워서 칭얼거리는 때도 많은데..
요 풍산 인견 유아복 입으면, 시원하고 편한지, 아주 편한 모습으로 놀아요~
아무래도 여러개 더 사야할 것 같아요~
유명 브랜드 유아복처럼 포장만 화려한 그런 제품이 아니라,
정말 알차고 유용한 옷 같아요^^
빨래도 아가용 세제로 살짝 조물조물하면 쉽게 빨리고요~
신기할 정도로 시원하고 편해요..
뒷모습 사진을 못 찍었는데..뒷모습도 X 자 모양으로 귀엽게 되어 있어요~
꽃무늬 모양도 앙증맞고 실제로 보면, 훨씬 더 귀엽답니다.
맘 같아선 여름옷 다 이걸로 바꾸고 싶은데..우리 신랑이 돈 좀 더 줬으면..ㅡㅜ
하여간..완전 러블리 아이템여요~
요새 빨아서 자주자주 입히고 있어요~
담에 바지까지 입은 사진도 올릴께요~~^^
꼼꼼한 로하스맘~ 또 좋은 상품 기대하겠습니당*^^*
첫댓글 아기가 넘 귀엽네요. *^^* 저도 작년부터 인견옷, 이불 써보고 완전 매니아 되었어요. 선물도 했는데, 다들 좋아하시구요. 여름지나고 보관할때 부피도 별로 안차지하고 아주아주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