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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맛기행/레시피 스크랩 소고기 국에 빠진 쌀국수~~~^^*
야니 추천 0 조회 10 13.06.13 10:4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굿모닝~~

 

 

기분 좋은 하루 시작하셨어요~~

 

 

 여름이라  좀 바쁘긴 하지만  상큼한 하루 활기차게 시작해 보내요~~

 



 

 

 

 

 울 님들~~ 쌀국수~~하면   타이 음식으로 생각이 드시지요~~

 

 

 그게 사실이기도 하고~~ 여기서도  한국의 국밥집 많이 흔하게 볼 수 있는게 쌀국수 집이지 싶어요~~ 

 

 

가격도  착해서  부담없이 즐기기에 충분하니~~

 

 

 

 

 

 

그 착한 쌀국수를   한국식 소고기 국에 접목 시켰더니~~

 

 

제법 잘 어울리는 구만요~~^^*

 

 

 

 

 

 

 

오히려 얼큰하고 칼칼한 국물이 우리 입에는 더  잘 맞으니~~

 

 

 소고기 국 한 냄비 끓여  밥이랑  쌀국수랑~~여러가지 맛을 보는 구만요~~^^*

 

 

 

 

 

 

 

경상도식 소고기 국을  칼칼하고 담백한 국물이 매력적인지라

 

 

 전날 술한잔 하신 님들이 계시다면 해장으로도 그만인지라~~

 

 

 쌀국수 한그릇  말아 드시면  속이 후련해 지시지 싶은걸요~~^^*

 

 

 

 

 

 

 

쌀국수엔 실란트라가 빠지면 앙꼬없는 찐빵인지라

 

 

그린이는 그닥 즐기지 않지만  실란트라 좋아하는 강남매를 위해 팍팍 넣었더니

 

 

은근히 그 향이  땡기기 까지 하니~~저도 이제 실란 트라 맛에 살짝 빠져 드는 느낌이 드는 구만요~~~

 

 

 

 

 

 

 

 물론 오리지널 쌀국수도  맛나지만  혹시~라도 소고기 국 끓일때 당면 대신

 

 

 쌀국수 한번  드셔봐요~~

 

 

밥보다 훨씬 부담 스럽지 않아 술술 그냥 넘어 가는 구만요~~~

 

 

 

 

 

 

 

 

 아삭한 콩나물이 숙주의 역활까지 대신하는 느낌이 팍팍 드니~~

 

 

한국식 쌀국수라도 우겨도 될듯한데~~~

 

 

울 님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날이 더워 지니 밥이 영~~땡기지  않던 참이었는데

 

 

쌀국수는 후루룩~~그냥 넘어 가니~~

 

 

좋구만요~~^^*

 

 

 

 

 

 

 

덥다고 너무 찬음식만 드시지 마시고  따뜻한 국물에

 

 

쌀국수 말아 드셔봐요~~^^*

 

 

 

 

 

 

 

 오히려 뜨거운 국물이 속을 더 시원하게 만들어 줄때가 많으니~~

 

 

 온몸이 개운해 지지 싶어요~~~

 

 

 

 

 

 

소고기국 한 냄비가 주는 풍성함에 오늘도  맛나게 잘 먹었구만요~~^^*

 

 

 

 

 

준비한 재료입니다~~시원한 국물을 위해 파를 아낌없이 팍팍 넣어줄겁니다~~

 

 

 

 

콩나물은 잘  씻어 물기 제거해 주시고~~

 

 

 

 

소고기는 뜨거운 물에 살짝 샤워 시켜 주시는게 국물이 훨씬 깔끔해요~~

 

 

기름기 보다는  핏물 제거가 목적이랍니다~~

 

 

 

 

 

 

달구어진 팬에 들기름 한스픈이 다진 마늘 한스픈 넣고 거기에  핏물 제거한 고기 넣고

 

 

국간장 한스픈 넣어 달달 볶아 주셔요~~^^*

 

 

 

 

 

 

고기가 달달 볶아 졌다 싶으시면 손질한 콩나물과 무우  넣고 다시만 육수를 넣어

 

 

뚜껑 덮은후  한소큼 끓여 주셔요~~

 

 

다시마 육수가 없으시면  맹물 넣으셔요~~~

 

 

 

 

 

 

 

 한소큼 잘 끓인 후 준비한 파를 아낌없이 팍팍~~

 

 

 

 

 

 

고기를 데쳤는데도  생기는 거품~~~잘 걷어 주시는게 국물맛을 깔끔하게 만들어 준답니다~~

 

  

 

 

 

거기에 양파 반개와 붉은 고추 청고추 하나씩 잘라 넣으시고~~

 

 

취향에 따라   고춧가루를 넣어 주시면 돼요~~전 청고추가   매워맛이 나서   고춧가루 2스픈만 넣었어요~~~

 

 

간은 국간장과 소금을 반반씩 하신다 생각하시면 되고~~

 

 

마지막으로  다진 마늘 한스픈 넣어 주시는거 잊지 마셔요~

 

 

 

 

 

 

 

 

보글보글  잘 끓여 졌지요~~

 

 

 

 

 

 

뜨끈한 밥에  소고기국 한그릇~~거기에 김치 하나만 있어도 부러울게 없지만~~

 

 

오늘은 밥 대신~~ 

 

 

 

 

 

 

쌀국수 살짝  끓여~~ 

 

 

 

 

 

 

한 그릇 말았더니~~후루룩~~정말 잘 넘어가는 구만요~~

 

 

밥이 부담 스러운님들이 계시면~~ 쌀국수 어때요~~?

 

 

쫄깃한 식감에  칼칼한 국물이 속을  시원하게 만들어 주는 구만요~~~

 

 

 

 

 

 

 

울 님들이 주시는 추천의 힘은 내일의 포스팅을 준비하게 하는 힘의 원동력이 된답니다~~

 

 

즐거운 주말  편안하게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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