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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나눔글, 교훈글 , 좋은 영상 스크랩 크리스챤 록 음악의 함정
조용완 추천 0 조회 57 06.10.01 01:5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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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9.28 03:51

    첫댓글 필자의 글에 이의가 있어 글을 올린다. 하나님을 찬양하는데 있어 음악의 장르가 무슨 소용이 있단 말인가? 교회는 엄숙하고 조용해야하고 그것이 곧 경건이라고 생각한단 말인가? 이는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우리의 죄를 회개하니까 당연히 그런 것이지 하나님을 찬양하는데 왜 이것이 필요하단 말인가? 생각해 보자! 하나님이 우리앞에 서 계신다. 그래서 우리가 너무나 기뻐서 찬양한다. 이때의 찬양은 어떨까? 물어볼 것도 없이 너무나 기쁨에 겨워 울면서 소리높혀 찬양할것이며 춤도 절로 나올 것이다. 다윗도 하나님의 궤를 모시고 올 때 너무나 기뻐서 춤추며 악기로 주님을 찬양하지 않았든가...?

  • 06.09.28 04:01

    물론 필자의 글이 틀리고 나의 의견이 옳다고 주장하지는 않는다. 판단은 주님이 하실 것이다. 다만 우리는 하늘에 뜻을 두고 록을 하든 무엇을 하든 하는 일과 세상에 마음을 두고 조용하고 경건(?)한 찬송가로 찬양하는 일중 어느 것이 옳은 줄 알고 또한 하나님은 더욱 잘 알 것이기 때문이다. 다만 안타까운 것은 세상이 만든 규칙(록이니 레게니 등등.)때문에 순수한 하나님의 향한 사랑이 매도당하는 것과 필자와 같이 이런 생각이 옳다고 판단하는 성도가 있다는 것이다. 이는 예배할 때 정장차림하지 않는 사람은 다 잘못이라고 생각하는 것과 마찬가지일 뿐... 판단은 주님이 우리는 그저 하나님께 소망을 두면 그뿐이다.

  • 작성자 06.09.28 06:58

    좋은 의견입니다. 그러나 또한 찬양하는 분들과 청소년들에게 생각하며.. 분별하게 해주는 좋은 글입니다. 참고하세요..^^

  • 06.09.29 06:25

    좀 진도가 늦었지만 통독중에 다음과 같은 구절을 만났다.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각기 향로를 가져다가 여호와의 명하시지 않은 다른 불을 담아 여호와앞에 분향하였더니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그들을 삼키매 그들이 여호와 앞에서 죽은지라"(레위기10장1-2절) 구약시대 제사에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엄격한 규율이 있었듯이 현대의 예배와 찬양에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법이 있을것이다. 우리가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그 방법이 그저 내가 원한 방법이었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과 다른 방법이었다면 나중에야 알고는 얼마나 억울해하겠는가! 하나님은 내 방법이 아닌 그분의 방법대로 우리가 순종하기를 원하신다.

  • 06.10.16 18:20

    수단과 목적... 비교와 나뉨.... 음악은 화성법까진 잘 모르지만..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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