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charlotteobserver.com/sports/nba/charlotte-hornets/article44399226.html
없는 듯 하여 적습니다.
재활 중인 MKG는 현재 팀을 어웨이 경기에까지 따라다니며 팀 분석 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MKG가 팀과 계속 함께 있고 싶다고 하자 팀은 MKG에게 매게임 리포트 작성 및
팀이 향상될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리포트 하라고 했나봅니다.
그래서 MKG는 코치들처럼 비디오 분석 & 게임 분석하고 리포트 한다고 하네요.
비록 코치 사이의 미팅에는 참여하고 있지만
자신은 사실상 코치라면서 MKG가 이 일을 즐긴다는 후문입니다.
해당 기사가 11월 12일 기사인데 기사가 나온 이후 최근에 팀이 5할 달성한 걸 보면
나름 효과가 있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첫댓글 양복입고 매경기 뒤에 같이있었던 이유가 저거 였군요 ㅎㅎ 하루 종일 재활만 하는것도 아닐테고 받는 연봉만큼 일하려는 양심적인 친구네요 ㅎㅎ
소식 감사합니다 ㅎ
적다보니 코치미팅에 참여하는 것 같이 적혀있는 데 참여하지 않고 입니다 ㅜㅜ
어쨌든 연봉 도둑은 안 되려는 의지가 돋보여서 다행입니다. 본문 읽어보니 수비 쪽으로 많이 기여하는것 같아요ㅎㅎ
ㅋㅋ 밝은거보니 재활도 걱정없겠네요 mkg는 아마 뭘해도 성공할 타입이 아닌가 싶어요
연봉값도 하고 은퇴후 뭐 할건지여 대하여 미리 체험할 기회도 갖고 진짜 알차게 시간을 쓰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인 구단주님이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야무지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