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협착증... 비수술치료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척추관협착증은 신체의 노화로 인하여 50대 이상의 연령층에서 주로 발생하는 척추질환입니다.
나이가 들면 척추 뼈마다기 굵어지고 인대가 두꺼워지면서 척추관이 좁아지게 됩니다.
이 때 척추관을 지나는 신경을 압박하여 허리통증과 함께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가 저리는 척추관협착증이 발병하게 됩니다.
정상 척추관 MRI 척추관 협착증 MRI
척추관협착증으로 인해 가벼운 일상 생활이 어렵게 됩니다.
허리통증보다 다리에 통증이나 저림 증상이 심하여 3분, 30m도 걸을 수 없게 되고
밤에 종아리통증으로 인해 충분한 숙면을 취할 수 없게 되어 수면장애를 겪게 됩니다.
허리를 펼 경우 심한 통증이 있는 반면 허리를 구부리면 좁아진 척추관의 공간이 약간이라도 확보되어
신경의 압박이 덜 받기 때문에 통증이 감소합니다. 그래서 척추관 협착증일 경우 허리를
구부리게 됩니다.
척추관협착증을 치료받지 않고 치료시기를 놓친다면 일상 생활에 큰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척추관협착증이 의심된다면 빠른 시일내에 척추관협착증 치료 병원에 방문하여 체계적인 검사와
진단을 통하여 치료받는 것이 좋습니다.
척추관협착증환자들 중 치료방법으로 수술을 생각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척추유합술(척추 고정술, 척추융합술)과 같은 수술은 척추 뼈에 나사못을 박아 고정시키는
수술로 주변의 근육과 인대에 무리를 줄 수 있으며 재발 가능성이 높아 근본적인 치료라고
할 수 없습니다. 수술을 선택하기 전에 비수술 치료를 먼저 받아 본 후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척추관협착증은 하지마비, 대소변 조절장애와 같은 심각한 증상을 제외하고 비수술치료를
통해 잘 치료가 됩니다.
본원의 입원집중치료는 척추관 협착증으로 인한 통증의 70% 이상 감소되어 빠르게
치료되며 통증의 치료와 함께 척추주변의 근육과 인대의 기능을 강화시킴으로써 재발률이
낮은 치료가 가능합니다.
특히, 침, 약침, 봉침, 강척한약, 이완추나를 이용한 비수술 치료는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면역기능을 활성화시켜 신경손상의 진행을 예방하고 뼈파괴세포를 억제하는 근본적인 척추관협착증
치료입니다.
첫댓글 사진보니 추나치료 받고싶네요. 일일이 직접 손으로 만져주시는 정성이 느껴지네요^^
꼭 받아보세용!! 추나 굿굿!!
척추관협착증과 디스크는 같은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었네요ㅜ
협착증 신경압박이란 말이 걱정 되네요~ 수술하기 전에 모커리에서 치료 받아야겠어요~
외국학회 발표까지~!! 대단한것 같아요^^
수술 하기전 꼭 비수술 먼저 받아봐야 할 거 같네요^^
핀을 고정하는 수술,.,. 사진으로 봐도 너무 무섭네요..ㅜㅜ
수술사진 보니까 너무 무서워요~
입원집중치료를 하게 되면 통증의 70% 이상 감소된다고 하네요 ^^
척추관협착증 비수술로 치료가 되는군요~
지인들에게 추천해야겟어요 ㅎㅎ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있어 믿음이 가네요^^ 역시 믿고가는 모커리에요!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