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면과 언어, 말의 한 마디에 대한 思考~
- 이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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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김형학의 한마디~>
-자~
지금 만나는 사람이 나의 運命을
만든답니다.~-
#이 글을 知人들과 共有하면
自利利他요, 그 知人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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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사람은 사주명리학 理論 上 48,500여 가지의 性品과
서양 心理學 상 16가지의 性格에 따라~
그 느낌과 의미가 다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옮긴이 법무사 김형학>
아람드리 나무도 작은 뿌리에서 자라고,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시작한다.
-老子-
인간이라는 존재에서 가장 변치 않는 法則은
바로 成長이지요.~
우리의 도덕적, 정신적, 육체적 구조의
아주 작은부분도
일 년 이상 持續되는 것은 없다.
인간은 成長하고 반드시 成長하여야만 하며,
그 무엇도 이를 막을 수는 없다.
-마크 트웨인-
disease model:
상담이나 심리치료에서의 문제를
질병과 같은 것으로 보는 것을 말하는데요~.
이 모델에는
病에는 반드시 그 病을 일으키는 原因이 있으며,
그 원인을 제거하면
병이 치료된다는 原理도포함되지요~.
질병 모델과 반대되는 개념은 成長 모델이에요~.
成長모델은~
인간의 문제를 病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성장을 위한 과정으로 보는데
이 모델은~
인간에게는 성장을 위한 잠재력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잘 활용하면
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보는
人本主義的 견해를 반영하지요~.
perceptual field:
세상을 認識하는 인식의 틀이나
價値觀, 世界觀과 같은 것을 말하는데요~.
아래 기재
세상 地圖와 비슷한 의미를 지닙니다.
map of the world:
일종의 世界觀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최면사가
’自身의 세상 地圖에 근거하여 行動한다.‘ 라는
말은
최면사의 自己 中心性과 權威的 特性을
의미하지요~.
utilization:
에릭슨의 대표적인 치료기법으로,
내담자의 말과 행동, 심지어 생각이나 感情
그리고 주변 환경까지도
치료를 위한
자원과 재료로 활용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답니다.
例를 들어,
내담자가 ’힘들다‘ 고 한다면
치료자는
내담자의 말을 활용하여
그에게 활용의 차원에서
다음과 같이 말해 줄 수 있답니다.
’힘들다고 하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힘들다고 느낄 수 있을 만큼
아직은 살아 있고
또 힘이 드는 만큼
빨리 그 상황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Garry Prouty는 누구?
자신의 모교인
시카고 대학교의 젠들린으로부터
인간중심적/경험적 심리치료를
훈련받았으며,
자신의 독특한 치료기법을 개발하여
그것을 프리-치료(pre-Therapy)라고
불렀습니다.
이것은
로저스의 인간중심 치료의 원리에 기초하되,
一般的으로
정신분열증과 같은 심각한 精神病 환자,
學習 不能 환자, 知的 장애환자와 같이
일반 상담적 차원에서
접촉이 어려운 사람을 대상으로 하여
그들을 直接 對面함으로써 치료하고자 하는
技法이랍니다.
各 사람들은 각각 톡특하며,
어떠한 單一한 理論도
각각의 사람에게 맞출 수 없답니다.
(同一한 잣대로 사람들을 評價하거나
내잣대로 상대를 評價하지 마세요~)
자~ 여기서
경직된 思考에 대한 그리스神話에 기초하여
’프로크루스테스 침대(Procrustean bed)’란
융통성이 없거나
자기가 세운 일방적인 기준에
다른 사람의 생각을 억지로 맞추려는
아집과 편견을
비유하는 관용구로 쓰이고 있습니다.
Theseus:
그리스 神話에 등장하는 아테네의 영웅으로,
半人半牛의 괴물 미노타우로스를 죽이고,
프로크루스테를 죽인 인물입니다.
인간은
자신 속에 자기 理解와 自身의 自我개념,
基本的 태도, 自己 主導的 행동을
변화시킬 수 있는
거대한 資源들을 갖고 있어요~.
이러한 資源은
促進的인 心理的 태도와 같은
규정 지을 수 있는
분위기가 제공된다면 잘 개발될 수 있답니다.
(이것도 四柱命理學에서는 運이 와야 한다.)
로저스의 이와 같은引用文에 대한
에릭슨의 반응은
대단히 호의적 이었다고 해요.~
로저스와 에릭슨은
인간의 生來的 成長 원리와
고도로 信賴的인
對人的 분위기에 대해서 믿었을 뿐만
아니라~
각 개인은
항상 自己 행동에 대한 선택권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믿었답니다.
로저스의 촉진적인 心理的 태도와 같은
규정지을 수 있는 분위기와 관련한
개념은~
人間 中心的인 활용의 접근과 최면 상담에서
너무도 중요한 것이 되었기에
새로운 略字로 PEGS라는 개념이
만들어졌어요.~
<-PEGS:
P-긍정적 존중, Postive Regard
E-공감, Empathy
G-진실성, 일치성 Genuineness
S-표현의 구체성 Sepcificity of expression->
세인트로렌스 대학교의 수업에서
우리는
PEGS라는 개념을 만들어 사용했는데,
그것은 곧
로저스의 정신을 대변하는 다음과 같은
네 가지 개념의 첫 글자를 따서 만든
略語인데요.~
P는 肯定的 尊重(Positive Regard),
E는 共感(Empathy),
G는 眞實性(Genuineness) 또는 一致性
(Congruence),
그리고
S는 表現의 具體性
(Sepcificity of expression 또는
Concreteness)을 각각 의미한답니다.
이 PEGS 개념은
우리에게 곧 특별한 公式이 되었고,
계속 活用할 수 있는 槪念이
되었답니다.
여기서 말하는
‘촉진적인 心理的 태도와 같은
規定 지울 수 있는 분위기(PEGS)’ 라는
이 개념은
너무도 중요하기에
다음 글에서 소개될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이는 매사추세츠 대학교의 로버트 카커프와
그의 제자와 동료가
수년 전에 수행한 연구 結果들을
요약 소개하는
內容에서 다루어질 것입니다.
인간중심적 접근과 活用의 접근 뿐만
아니라
최면상담에서의 일차적 假定은
自由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通해 잘 나타나고
있으며,
내담자는 스스로
자유롭게 자기책임 아래에서
어떤 선택이든 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선택과 자유의 개념은
최면상담의 구조에서
구체적인 기반으로 작용해요.~
自由란
代案을 확인하고 代案 가운데서
적절한 것을 選擇하며
아울러
그 선택에 따라서
책임 있게 행동하는 것을 의미하지요.~
여기서 責任 있다는 말은~
自己의 행위의 結果를 받아들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 結果가 自己뿐만 아니라 他人에게 이롭거나
最少한 다른 사람들에게 害롭지 않은 것)
그리고
책임있는 선택은
좋지 않거나 이롭지 않은 행동의
결과를
받아들이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이 말은
우리에게 무거운 무게를 던져 주고 있어요.~
우리는 더 이상 ‘원만 게임’이나 ‘피해자 게임’을
할 수가 없으며,
우리의 행동을 바꾸거나 변명할 수가 없습니다.
상담자는 흔히 내담자가
#‘.... 때문에 정말로 어쩔 수 없었다..’ 라고
하는 말을 듣게 되는데요.~
하지만 사실상 이러한 내담자는
스스로 自己 責任이 아니라고 변명하는 것이
되며,
‘나는 피해자이며, 나는 어쩔 수 없어요.~’라고
말하는 것이 되지요.~
상담자가
책임 있는 선택권에 대한 假定을 認定하지
않고는
내담자의 기여, 變化, 成長에 대해서 별로
기대할 것이 없어요~.
내담자는 그 以上으로
自身의 選擇을 하고, 忠告하고, 案內를
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상담자에게
의존하기를 間接的으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자신도 모르게
우리에게 내담자가 의존하도록 허용할 때
우리의 거대한 함정 중에서 한가지가
시작되지요~.
이러한 일이 일어날 때,
우리는 내담자의 性情을 가로막고,
그의 自律을 파기하고, 무엇보다도 내담자를
失望시키게 되지요~.
더구나 어떤 내담자는
여전히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며,
또 어떤 선택을 해야할지,
자신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에 대해서
답을 듣기 위하여
상담하러 온다고 믿고 있어요~.
나는
자기에게 무엇을 해야 할지를 말해 달라고
요구하는
한 젊은이의 경우를 기억하는데요.~
나는
단순히 그의 問題는 너무도 個人的이고,
私的인 것이기 때문에
그가 무엇을 해야 할지에 대해서
그에게 말해 줄 수가 없을 것이지만
그가 自身을 위하여 어떤 選擇을 할 手段이
그에게 있다는 事實을
내가 믿고 있다는 점과
그와 함께 끝까지 하리라는 점을
말해 주었지요.~
나는
산 정상에 있는 賢者에게 助言을 求하기 위하여
그 현자를 찾아간
한 소년에 대한 이야기를 그에게 들려주었던
기억이 있어요~
현자는 그 소년에게 말했답니다.~
‘나는 너를 위해서 죽을 수는 없다.
그러므로 나는 너를 위해서 살 수도 없다.
너는 너 自身을 위하여
살아야 하고 선택해야 한다.’
(이 이야기는 느낫 없이 나에게 떠 올랐는데,
이 일로 카운슬러의 트랜스에 대한 나의 믿음은
다시 한 번 강화되었다.
이에 대해서는
뒤에서 다시 구체적으로 설명될 것이다.)
나는 나름대로
그를 돕기 위하여 시도를 했다고
느꼈으나 별로 소용이 없었어요.~
나는 그 젊은이를 그에게
충고를 더 잘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는,
내가 아는 다른 상담자에게 의뢰를 했지요.
이 상담자는 내담자를 돕고자하는
진실한 마음과
열망이 있는 사람으로 널리 알려져 있었어요.~
나는 내담자의 價値觀의 信念체계가
나와 현저히 다를 때는
그를 다른 전문가에게 의뢰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답니다.~
나는 상담자가
自身의 한계를 제대로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필요할 때 다른 상담자에게 내담자를
그의 뜻에 따라 의뢰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면서도 도움되는 상담의 수단이
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나는 상담에서
이러한 점을 重且大 하다고 믿어요.~
만약 ‘책임 있는 선택’과 관련한 假定에 대해서
생각해 본다면
다음과 같은 질문을 제기할 수 있어요~.
‘나는 내담자가 책임있는 선택
(그 결과가 자신과 타인에게 이로운)을
할 수 있는 법을 배울 수 있다고 믿는가?’
만약 내가 상담자로서 내담자에게
충고하고 그를 위한 선택을 해 준다면,
혹시 나는
그의 상당히 많은 잠재력과 個人的 역량을
빼앗는 結果를 만들게 되지는 않을까?
처음에는
로저스의 非지시적인 입장과
에릭슨의 지시적 접근이 크게 모순되는 것처럼
보이는데요.~
그러나 좀 더 깊이 생각해 보면,
이러한 모순은 점차 줄어들며,
그 差異는
種類의 차이가 아니라, 程度의 차이라는 것을
알게 되지요.~
例를 들어,
내담자가 自己信念에 대해서 말할 때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 信念이
결국은 그의 행동과 연결된다는 점을
이해하게 되지요~.
-See You Again-
<옮긴이 법무사 김형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