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동기 부인인 유명희박사(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근무)가 국가 과학기술업무를 총괄하는 청와대 미래전략기획관에 선임되었습니다.
국가과학기술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기대하며 동기들과 더불어 축하의말을 전합니다.
신문에 난 유명희박사 프로필을 첨부합니다.
임종건
(프로필)유명희 청와대 미래전략기획관
유명희 미래전략기획관 내정자(사진)는 순수 과학자 출신이다.
54년 서울 출생으로 서울대 미생물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버클리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생명공학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다.
98년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단백질 관련 연구로 `로레알-유네스코 세계 여성과학자상`을 수상했다. `유네스코 60년에 기여한 60명의 여성들`에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되기도 했다.
국가과학기술위원을 거쳐 현재 한국생물물리학회장과 한국유전체학회장, 한국과학기술연구원 21세기프론티어사업단장 등을 맡고 있다.
지난 2008년 쇠고기 파동 당시 정부 편에 서서 감정적인 대응보다는 신중한 접근을 강조한 바 있다.
과학기술계 현장을 잘 알고 있을 뿐만 아니라 뛰어난 조정능력과 추진력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울(54년生) ▲이화여고 ▲서울대 미생물학과 ▲미국 버클리대 ▲국가과학기술위원 ▲한국생물물리학회장(현) ▲한국유전체학회장(현) ▲한국과학기술연구원 21세기프론티어사업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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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동기 부인 청와대 미래전략기획관 선임
종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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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16 09:3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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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경사스럽고 자랑스런 일입니다...
나라를 위해 좋은일을 많이 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