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여고와 서울 창덕여고 학생들과의 만남.
벌써 몇 년째 거의 연중행사로 함께 한 그런 만남이었습니다.
밤새 몰아치는 비바람에 걱정이 태산같았는데 다행히 투어시간이 임박해지자 비가 멎었습니다.
하루 종일 충주를 둘러 보았는데 그 중에서 몇 장면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루암리 고분군에서...
중원고구려비 앞입니다.
중앙탑에서.
충주댐으로 왔습니다.
물홍보관 앞에서...
함께 해 주신 차기남 선생님. 연경년 선생님. 그리고 이주화 선생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첫댓글 맑은바람님께서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진통해 날로 푸르름이 더해가는 자연을 대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충주여고와 창덕여고의 만남! 5년이면 시티투어와 같은 나이가 되었네요..학생들 모습이 우리라는 넓은 들판에 푸른 보리밭같습니다. 모두 같이 있어 빛나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