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년회를 앞두고 있는 직장인들의 고민 아닌 고민은 다름 아닌 ‘건배사 ※ 직장인 51%가 건배사로 인한 스트레스 경험 ◈ 피할 수 없다면, 재치 있고 감동스러운 건배사를 준비해 보세요. |
□ 재치 있는 줄임 말 건배사는 여전히 대세
건배사하면 보통 익숙한 단어이지만 알고 보면 좋은 의미를 담은
문장이나 인사말의 앞 글자를 딴 조합임을 알게 하는 반짝이는 재치와
아이디어에 감탄하게 하는 구호가 여전히 대세
건 배 사 | 내 용 |
소 화 제 | (소)통과 (화)합이 (제)일! |
이 기 자 | (이)런 (기)회를 (자)주 만들자! |
마 당 발 | (마)주 않은 (당)신의 (발)전을 위하여! |
소취하,당취평 | (소)주에 (취)하면 (하)루가 즐겁고, (당)신에 (취)하면 (평)생이 즐겁다! |
1 1 9 | (1)가지 술로, (1)차만 하고, (9)시 전에 갑시다! |
청 바 지 | (청)춘은 (바)로 (지)금부터! |
진 달 래 | (진) 멋지고 (달)콤한 (내)년을 위하여! |
마 무 리 | (마)음먹은 것, (무)엇이든, (이)루세요! |
□ 진심을 담은 두 어절의 문장이나 구호도 좋아요.
진심을 전하는 짧은 구호를 함께 외쳐도 훈훈한 분위기 연출 가능
- 기억할 만한 일, 아쉬웠던 일, 고마웠던 일을 간단히 짚어보고
모두를 격려하는 건배사로 훈훈한 분위기 연출
- 건배 제안자가 “조금 더”라로 선창하며, 동료들이 “사랑하자”
□ 건배사 외치기 전 스피치는 1분 이내로 짧게!
술자리에서의 집중력에는 한계가 있고, 자칫 흥미가 떨어질 뿐만
아니라 필요이상으로 심각해질 우려 ※상급자도 예외는 아니에요.
□ 불필요한 건배사는 지양!
특히, 이성을 비하하거나 성희롱의 소지가 있는 건배사, 직장생활을
비하하는 듯한 건배사, 알고 보면 좋은 의미이지만 그걸 줄였을 때
음담패설이나 욕설이 되는 건배사는 지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