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stnut-breasted mannikin (Lonchura castaneothorax) :
국내에서 줄무늬호금조라고 알려진 핀치이지만, 우리가 흔히 애기하는 호금조(gouldian finch)와는 전혀 다른 종입니다.
그래서, 요즘 이 종을 키우는 매니아들은 영어 이름을 따라서 밤색가슴 핀치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원산지는 호주와 뉴칼레도니아, 인도네시아, 파푸아뉴기니입니다.
이 새도 암수의 색상이 비슷해서 육안으로 구별이 어렵지만, 암컷은 전신의 색상이 수컷에 비해 대체로 흐리고 옆구리의 빗살무늬도 뚜렷하지 않습니다.
번식은 자육이 쉽지않아서 십자매를 가모로 이용하는데 산란수는 4~6개, 포란기간은 13~14일, 육추기간은 23일이며, 생후 4~5개월이면 성조가 됩니다.
첫번째 사진은 원종 사진이고 두번째 사진이 최근에 번식된 밤색가슴 핀치 변이라고 합니다.
●사진출처: Facebook
첫댓글 한동안 이정우 박사님 한테서
선물 받아서
키운적이 있는 넘 입니다,,,
참 다양한 분들을 알고 있었군요.
네~~
맞습니다...^^
이정우 교수님은 이넘들을 번식을 시켰더군요.
네~~
한동안 많이 번식해서 분양을 보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