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 : 이용0, 이진0, 조종0, 강경0, 박순0, 김여0, 정재0, 권옥0, 김명0, 김옥0. 10명
답사지 : 봉암사. 문경새재입구.
아침날씨는 살짝 시원했지만 낮에는 뜨거웠습니다.
봉암사 해설사님의 친절한 해설과
이용호 해설사님의 해설로
봉암사에 대한 것을 알고 왔다는 것에 뿌듯함을 느꼈던 하루였습니다.
랜트카가 찜통더위로 사람을 힘들게 했습니다만 그래도 좋은 것이 더 많았습니다.....
(에어컨이 좀 시원하게 나왔으면 좋으련만...)
희양산(바위산)..
이용호 선생님의 해설이 있겠습니다.....시작!!!
문경 도 해설사님도 귀를 쫑긋합니다...
혜능스님이 남쪽? 북쪽?....찾아봐야 합니다...
예쁜 꽃이 피여 있어서 찰칵!!
일주문..
불경 번역이 활발하게 이뤄졌다는 것을 의미 할 수 있는 글귀를... 돌에..
기미년....1919년..
신라시대 초석 위에 계속 중수 개보수를 거친 건물...그래서 틀은 남아 있었다는 의미...외진주 내진주가 잘 표현된 건물...
지증대사 승탑비문인데 도대체 보이지 않습니다...글씨가 있는지 ...아래쪽에 조금 보입니다.
지증대사 적조탑입니다.
봉암사 삼층석탑...시원스레 올라간 탑이고 상륜부가 고스란히 남아 있는데..
보륜은 상처가 많이 나서 새돌로 넣었다는 해설사님의 말씀
마애 부처님...시원스런 계곡물을 바라보고 계신 부처님....이곳은 바위들이 아름드리 옹기종기 모여 있었습니다.
백운암이라는 김생의 글씨...
문경새재...
모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정보 공유할 수 있어서 오늘도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