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내용 및 특징
[칼러로 잘 안쇄되어 있는 가이드북 종이 한장에 앞뒤로 인쇄되어 있습니다.]
[데칼은 A4 용지보다 좀 작습니다. 겉면에는 데칼 표면을 보호하고 습기로 부터 데칼을 보호하기 위한 얆은 종이가 한겹 씌여져 있습니다.]
[보호 용지를 벗겨낸 모습.. 데칼은 습식으로 이는 수출을 고려한 구성이라고 합니다. 아직까지는 해외에서는 모노키오의 대표상품인 이지칼보다는 습식데칼의 주문이 압도적으로 많다고 합니다. 데칼은 습식이지만 해외에서 판매중인 고급별매데칼보다 뛰어난 안쇄질과 필름상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드디어 모노키오에서 새로운 데칼이 출시됩니다. 원래 습기가 많은 여름철은 데칼의 제작에 아주 쥐약인 계절이죠..
여름철 고온다습한 습기가 데칼의 대지나 필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죠..그 가운데 간만에 출시된 제품이 있습니다.
이름하여 F/A-18C HORNET "Super Bee" VFA-113 Special Marking 이 바로 그것입니다.
이는 2011년 4월13일부터 새로운 둥지로 자리잡은 칼빈슨 항공모함에 배치된 VFA-113 비행단 비행대장의 최신마킹 입니다.
파도를 연상케 하는 푸르고 백색의 점무늬가 인상적인 데칼이죠..
데칼은 습식데칼 입니다. 물론 모노키오의 주력제품은 이지칼 이지만 아직까지 해외에서는 모노키오의 대표상품인 이지칼보다는 습식데칼의 주문이 압도적으로 많다고 합니다.
데칼은 습식이지만 해외에서 판매중인 고급별매데칼보다 뛰어난 안쇄질과 필름상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바로 데칼의 제작사인 세종인쇄의 기술력 때문인데.. 세종은 국내 인쇄의 첨단을 선두하는 업체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까지 그 기술력을 인정받는 국내의 데칼 제작 업체중 하나 입니다. 모노키오 제품은 거의 세종에서 인쇄해 주고 있습니다.
데칼은 보기드물게 주익과 동체 전면을 덮은 설계로 되어 있습니다.
이는 한치의 오차도 허용치 않기 때문에 기술력이 뛰어난 카르토그라프 같은 업체들만이 가능한 인쇄기술중 하나입니다만 이번에 모노키오의 정교한 CG작업 끝에 국내에서도 이런 기체 전면을 덮는 데칼을 출시할수 있었습니다.
전면을 덮는 데칼은 사이즈의 오차가 있으면 안될뿐 아니라 데칼필름이나 인쇄질이 떨어져서도 안되기 때문에 세종과 같은 기술력이 뛰어난 업체의 도움이 없으면 안됩니다.
그 효과에 대해서는 아래 작레를 통해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작례는 모노키오의 대표이신 류승룡 대표님이 직접 제작하신 작례 입니다. 제품은 아카데미 1/72 F/A-18C호넷 제품이라고 하네요..
먼가 톡특한 호넷을 원하는분들이라면 구매해서 만들어 볼만 합니다.
아울러 가능하다면 아래 기체들도 제품화 되었으면 좋겠네요~~
현재 F/A-18C를 운용중인 부대들...
Lancers(VMFA-212)
Sunliners (VFA-81)
Golden Warriors (VFA-87)
Sunliners (VFA-81)
Red Devils(VMFA-232)
Stingers(VFA-113)
Dambusters(VFA-195)
Thunderbolts (VMFA-251) |
첫댓글 어!!이거 공구안하나요????모모존에서 보고 필이와서 출시언제되나 기다렸는데....
아하 곧 할겁니다~~
실제 데칼크기야 a4 사이즈보다 작더라도 이렇게 데칼포장용지의 크기를 a4로 맞춰 발매하는것에대해 모노키오사에 박수를 보내고싶고,
뛰어난 제품인 아카데미의 1/32 f/a-18의 별매데칼이 좀 나와줬으면하는 개인적인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