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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 투어 오프닝 마이클의 등장하자마자 들리시나요? 간지,포스 폭포처럼 쏟아지는 소리가 ??
국보급 발이 감춰져 있는 구두 스무스하게 솨아아악 돌려주시면~~~
꺄ㅑㅑㅑ 오~~~~!!!!!!!!!!!
일단 오프닝의 등장은 무표정은 기본.. 함성소리와 사랑고백소리에 카메라만 보면 자동발생되는
아가미소와 브이의 욕구를 참으시고 , 폼 한번 근사하게 잡고 계시는 우리의 영~ 마잭...
옆에 재키 아주버님;;; 같은 무표정인데...참으로 오빠와 다른 포스(?) 어쪌까나...??
마이클의 포스에 제대로 밀린 재키 아주버님 어뜨케 한번 이겨볼까..? 금세 그물망 의상으로 바꿔입고
섹시함 강조하고자 나왔건만.... 우리 마이클 왈
형아~!!!! 여기가 바다야?? 물고기 낚으러 왔어!!!!! 그 요상스런 옷은 어부에게나 줘~!!!
이때 저메인 형 급히 다섯명을 불러 모으시고~~~
자... 니들 다 모여봐~! 재키가 이렇게 튀려고 하는데 누가 도와줘야 되겠니? (이구동성) 당연히 마이클~
콧수염 말론: 그니까 마이클, 재키형아가 짠하면 니 얼룩말바지라도 벗어주란 말야~!! 알긋냐??
결국 바지 바꿔 입은 재키와 마이클 ㅋㅋㅋㅋㅋㅋ
여유스러운 마이클 표정에 비해 긴장한 표정 역력한 재키형 ㅋㅋ
우리 애기들 오빠 심장박동소리 들리나~? 너희들 심장소리 지금 내 가슴으로 느껴지는 거 알아~???
그러나 잠시 후 마이클의 여유스러움은 날라가 버리고.... ㅎㅎ
연주에 필 받은 기타리스트 10분째 오버하는 중.....
자슥아~!! 형아 지금 쉬야 급하다 쓰읍;;; 제발 좀 그기서 끝내앱~!!!;;;;
그 때 울 마이클 급한 것도 모르고 야속한 크레인 자동으로 올라가 주고...
헉;; 울 오빠 눈썹반이랑 윗입술 또 어디갔니??? ㅎㅎㅎ
잠시 후 아무리 해도 마이클의 포스를 못 따라잡자 또 다시 블링블링 발간조끼 갈아입고 나오신 재키~!
혼자서 심히 빛나는 마이클 주위를 맴돌며 필 받아 주시는데
형아~! 자꾸 엉덩이로 그기 건드리면 나 급해서 으흡;;; 언능 절루 가줘!!
그때 카메라에 한번도 못나와 언짢은 이가 있었으니... 그 이름하야... 바로 우리의 티토 아주버님
도저히 못 참아~!!!! 나도 시선한번 받아보자압!!!!!!! (딩가딩 ♬♩기타연주로 튀어볼까 젖먹던 힘 다 쏟아보는데~~~)
이를 어쩔;; 우리들의 시선은 오.로.지 중력따윈 개나주신 허공 마이클 선생에게 꽂혀있는데.. 지송 ^ ^;;
( 이글이글이글타오르는 저 열정의 눈빛을 보시라~!!) 우리 애기들~!! 이 오빠가 하는 말이라면 무조건 믿습니까???
당연해요~!!! 오빠 말이라면 사막에서 북극곰이랑 문워크를 췄다해도 믿어요~!!!!
사랑해요!!! 마이클~!! 커피우유빛깔, 마이클~!!
이렇듯 뜨겁게 열정적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공연을 마친 뜨거운 사나이 우리의 마이클
그가 공연 끝나자마자 하는 일은 뭘까~~요...?
바로바로
아가같이 앙증맞은 입술 다무시며.. 오렌지 쥬스 마시기~!!
역시 오렌지 쥬스는 꽉꽉 이렇게 누르면서 빨대로 빨아야 제~맛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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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어디서 풍기는 중복의 스멜인가...?? ㅎㅎㅎㅎ 오늘 우연히 빅토리 사진들을 보니...
우리 마이클 무대위 카리스마에 후덜덜 하다가....옆에 아주버님들을 모습들을 보니...
귀엽기도 하고.. 재밌기도 해서 맨트 한번 넣어봤어요~ 돌던지지 마삼~ ^^;;*
첫댓글 다른 형제들도 못났다는건 아니지만 그중 역시 마이클이 돋보이네요,,, 저 무대 카리스마 어쩔,,,, 마지막 사진 귀여워서 풉~~
울 마이클이 젤 잘났어요..ㅋㅋㅋㅋㅋ
형 재키가 아니라 동생 랜디인데요?ㅋㅋㅋㅋ
그런가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