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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책시민연대 울산지회
 
 
 
카페 게시글
공지사항 10월26일 남해세미나
박진숙 추천 0 조회 25 12.10.19 19:18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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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10.19 19:25

    첫댓글 강무홍 작가 책 읽고 댓글 달아 주세요. 회원 여러분! 산과 바다가 예쁜 남해로 가을 단풍 여행 함께 가요~

  • 12.10.23 18:44

    남해 세미나 감상글-이복순 <선생님은 모르는게 너무 많아> 1학년 아이들의 귀여운 모습들이 읽는동안 흐뭇햇다.그런데 진짜 1학년들 모습은 아닌것 같다.간혹 이런아이들이 있긴 하겠지만 어른의 눈이나 생각만으로 만들어낸 아이같아서 공감이 되지 않는다.그래서 작가가 하고싶은 말이 무엇인지 모르겠다.

  • 12.10.23 19:00

    남해 세미나 감상글-정연아<선생님은 모르는게 너무 많아> 해우는 엄마에게 학교 복도의 좋은 점,나쁜점을 이야기 하다가 날마다 학교 복도에서 벌 선다는 말을 한다.떠들어서 매일 벌 선다는 말에 엄마는 슬프다고 하고 아이는 마음 아플까봐 말 안했다고 한다.그리고 껴안고 서로 다독이며 마무리 된다. 학교에서 벌 서는게 그렇게 슬픈일인가? 슬프다고 느끼는 엄마의 마음이나 엄마가 슬플 것 같아 말 안한다는 아이의 마음이나 학교에 대한 순종이 그대로 드러난 것 같아서 불편했다. 요즘 아이들에게 벌 서는 것쯤은 아무것도 아닐 것이다. 그리 슬픈 일도 아니다. 조금이라도 벗어나면 불안해하는 엄마의 모습이 못내 씁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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