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 토요일 오랜만에 모임을 가졌습니다.
정하봉 기장, 유혜영 과장님~~!! 진급을 축하한다는 구실로~~
부산멤버 유혜영, 양순점 두분 과장님께서 어려운 걸음 하셨습니다.
우선 참석자 리스트입니다.
민병주 기장님은 비행있으시고, 이승철 과장님은 근무로 참석못하시고~~
정하봉 기장님, 저, 최규형 대리님, 유혜영 과장님, 그리고 정하봉 기장님 따님~~이 게스트로~~
세월이 유수같다고 하나~~ 10년전 고창에서 애기같던 아이가
어느덧 숙녀가 다되어서 앞에 나타났네요~~~
이렇게 5명이 1차 발산역 화로구이집에서 소고기로 시작했지요~~
따봉성이 짱구를 굴려 따봉성, 나, 혜영씨, 딸 이렇게 4명이 먹는 줄알고 소고기로
시작했으나~~~~이런 규형씨가 참석하고 종강파티 끝나고 늦게 온다던 혁상이 형이 출연으로
추가 소고기 시식~~~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혜영씨가 그렇게도 먹고 싶다는 곱창~~~2차로 go~~! Go~~~~!!
조금 이따 양순점 과장님의 등장~~~으로 우리 008멤버는 초토화 되었지요~~ㅋㅋ
이어지는 3차 노래방~~~ 그리고 기억이 가물 가물~~~아니 들어간것까지만 생각~~~
이제 술을 끝어야지~~~~
그다음날 일어나~~운동가는 도중에 두분 부산동지에 전했더니~~
혜영씨 하는말 " 꽈장님~~~!! 나이트 데려가준다면 그냥 택시타고 가면 어떻게요~~~~!!!"
어떻하긴 기억이 없는데~~~ㅋㅋ
골프도 술이 취서 헛빵질~~ 그냥 걷기와 수영으로 간단하게 아침 운동하고~~마무했습니다.
조만간 부산 쳐들어 간다고 ~~~했으나~~~ 두분 과장님의 포스에 ~~ㅋㅋ
즐거운 모임이였습니다.
그리고 혜영씨 동료중에 추가로 저희 모임에 참석하고 싶다고 하신 계신분이 계신다고 하는데~~~~
이상 간략하게 후기를 마칩니다.
폭풍 댓글 부탁드립니다~~~~
PS: 조만간 부산모임 진행하겠습니다.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같이 가시지요~~~
그리고 따봉성~~사진 올려주세요~~~~
첫댓글 저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단, 참석 인원 부족으로 다시 하는게 어떤지?ㅋㅋ 하봉형님 집 기둥을 못 뽑았는데..... 또 소고기~~~~~~~!!!!!
찬성~~~!!!
저두요~~ 혜영이가 맛나다고 자랑만하고... 전 소고기 냄새도 못맡았어요ㅋㅋ
나이트 못가서 아쉬웠지만.... 늦게 참석해서 재미나게 놀았어요... 오랫만에 봤는데도 어색하지 않고 좋던데요.... 술의힘인가ㅎㅎ
술의 힘~~~아니 아니~~줘~~~~사람과 사람과의 끈끈한 무엇~~~~~ㅎㅎ
아니 아니 아니되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