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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는 일어나십시오.
우리가 가장 귀중히 여겨야 할 것
오늘은 <우리가 가장 귀중히 여겨야 할 것>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가족으로 태어났습니다. 하나님은 가족을 원하시고, 우리가 한 가족이 되도록 우리를 만드셨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태어나기 전부터- 하나님이 계획하셨던 일입니다.
에베소서 1장 5절을 보면-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다”고 말씀해 줍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그래서 관계를 소중히 여기십니다. 관계를 귀중히 여기시는 것이 하나님의 본성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으로- 삼위일체의 하나님으로 자신을 계시하셨습니다. 이는 세분이 하나 된 공동체로 존재하고 계심을 보여준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서로 사랑하는 관계 속에 계시기 때문에- 절대로 외롭지 않으신 분입니다. 그래서 우리를 만드신 것은, 당신의 필요를 위해서 만드신 것이 아니라, 우리를 당신의 가족으로서, 그 분의 풍성한 사랑을 나눠주시기 위해서 우리를 지으신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에게 큰 기쁨이 되기 때문입니다. 야고보서 1장18절을 LB로 보면- “그분이 진리의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새 생명을 주시고 우리가 당신의 새 가족의 첫 자녀들이 된 날이 당신에게는 기쁨의 날이었다.”고 말씀해 줍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을 때,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고, 우리는 그 분의 자녀가 되며, 다른 믿는 이들은 우리의 형제자매가 됩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우리의 영적인 가족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모든 인류를 창조하셨지만 모든 사람이 그 분의 생명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가족이 되려면, 영적으로 거듭나야합니다. 우리가 이 땅에 나면 사람의 가족이 되지만, 위로부터 하나님의 생명으로 다시 태어나야만 하나님의 가족이 되는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1장 23절을 보면-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는 말씀을 보시면- 우리가 위로부터 다시 태어나는 거듭남은 누구든지 썩지 아니할 씨인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받아야 합니다. 여인의 자궁에 남자의 씨가 떨어져야만 생명이 잉태하는 것처럼- 우리 마음에 하나님의 씨인 말씀이- 깨달아지고 받아들여져야 영적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누구나 하나님의 가족이 될 수 있지만- 그것은 하나님의 씨앗으로 이 땅에 오신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주인(신랑)으로 영접해 드리지 않으면, 믿지 않으면, 하나님의 가족이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 시간에 혹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주로 영접해 드리지 않으신 분이 계시다면, 그리스도를 생명의 구주로 영접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얻게 될 것입니다(요1:12).
우리의 영적인 가족은 사실 혈육의 가족보다 더 중요합니다. 그것은 영적인 가족은 영원히 함께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 세상에서 우리의 가족은 하나님이 주신 멋진 선물이지만- 이 관계는 일시적입니다. 때로 헤어지고, 죽음으로 이별합니다. 그러나 영적인 가족은 영원히 계속됩니다. 그래서 훨씬 더 강한 유대관계이고, 피로 맺어진 관계보다 더 영원합니다. 흔히 사람들은 물보다 피가 더 진하다고 말하지만, 피보다 더 강하고 영원한 것은 영적 생명을 나눈 관계인 것입니다. 우리 모두 한 가족입니다. 옆에 앉은 분들에게 서로 고백합니다. <내 안에 있는 생명이 당신 안에 있는 생명과 똑같은 하나님의 생명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한 가족입니다.>
로마서 8장 17절을 보면-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라고 말씀해 줍니다. 영적으로 거듭난 순간, 우리는 엄청난 유업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베드로후서1장3절에도-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는 자기의 영광과 덕으로써 우리를 부르신 이를 앎으로 말미암음이라”는 말씀대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남으로서-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풍성한 그의 은혜와 친절함과 인내와 영광과 지혜와 힘과 자비하심을 영원한 유산으로 주셨습니다. 언제든지 필요할 때마다 기도로 믿음으로 취할 수 있도록 예비해 놓으셨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에베소서 1장 18절을 NLT “나는 너희가 하나님이 당신의 백성들에게 얼마나 풍부하고 엄청난 유산을 주셨는지를 깨닫기를 바란다.”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받은 유산에 주로 무엇이 포함된 것입니까?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지만, 우리가 꼭 알고 있어야 할 몇 가지만 간추려 드리겠습니다.
첫째, 우리는 지금부터 영원토록 하나님과 함께 하게 될 것입니다(살전4:17,5:10). 둘째, 우리는 지금부터 변화되기 시작하여 그리스도처럼 완전히 변화될 것입니다(고후3:18,요일3:2). 셋째, 우리는 모든 아픔과 죽음 그리고 모든 고통으로부터 자유로워질 것입니다(계21:4). 넷째, 우리가 이 땅에서 몸으로 행한 만큼 상급을 받게 될 것입니다(막9:41, 고전3:8, 고후5:10). 다섯째,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 가운데 왕 노릇하게 될 것입니다(롬8:17, 골3:4, 딤후2:12, 베전5:1, 계20:6).
이 얼마나 놀라운 유산입니까?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우리는 훨씬 부요한 자입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유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벧전1:4) 이 영원한 유산은 값으로 따질 수 없을 만큼 값지고 고결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기대하고 바라보고 얻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것은- 은퇴 이후 받게 될 연금이 아니라 영원한 하늘의 유업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이는 기업의 상을 주께 받을 줄 아나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가족 중 한 일원이 되었다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영원한 하나님의 가족의 일원입니다. 히브리서 2장 11절을 쉬운 성경으로 보면- “사람들을 거룩하게 하신 예수님과 거룩하게 된 사람들은 모두 한 가족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그분은 그들을 한 형제라고 부르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당신의 가족이 된 것을 기뻐하시며, 우리 주님은 우리를 자랑스러워하십니다. 이 놀라운 진리를 마음 깊숙이 간직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주 예수님이 이렇게 정확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손을 내밀어 제자들을 가리켜 이르시되 나의 어머니와 나의 동생들을 보라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하시더라.”(마12;49,50)
하나님의 가족이 되는 것은 가장 큰 영광이고 특권인 것입니다. 그 어떤 것도 이에 비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것을 귀중히 여기시시 바랍니다.
삶은 사랑에 관한 것입니다. 하나님 자신이 사랑이시기 때문에- 우리가 이 땅에서 배우기 원하시는 가장 귀중한 것은 어떻게 사랑하느냐 입니다. 이기심 없이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것은 자기중심적인 우리의 본성을 부인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일평생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물론, 하나님은 우리가 모든 사람 사랑하기 원하시지만, 특히 하나님의 가족 안에서 서로 사랑하는 법을 배우기 원하십니다.
그래서 베드로 사도는 “모든 사람을 존중하되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특별한 사랑을 주라”(벧전2:17) 했고, 바울 사도는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갈6:10)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더러 왜, 다른 믿는 사람들에게 특별한 관심을 보이라고 하신 것입니까? 그 이유는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모습이 사람들에게 알려지기를 원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요13:34,35)하신 것입니다.
천국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가족으로서 영원히 살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그 전에 우리는 이 땅에서 그 영원한 사랑을 위해 준비하는 기간을 보내야 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가족으로서의 책임을 부여하심으로 그 훈련을 시키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사랑의 기술을 터득할 수 있도록 다른 믿는 사람들과 정기적이고 친밀한 교제를 갖기 원하십니다. 혼자서는 사랑을 배울 수 없습니다. 우리는 오래 참아야 하는 짜증스러운 일을 만나게 되고, 나를 당황케 하는 얄미운 사람과 함께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서 사랑하는 법을 배우게 하시는 것입니다.
삶을 가장 잘 사용하는 것은 사랑하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4장1절을 LB로 보면- “사랑이 너희의 최고 목표가 되게 하라”고 말씀하셨기에- 사랑은 우리의 최우선순위이며, 최고의 목표이며, 우리의 가장 큰 야망이어야 합니다. 그러니까, 마치 10대 목표 가운데 하나인 것처럼 “내가 삶에서 원하는 것 가운데 하나가 사랑입니다”라고 말하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왜냐면 사랑의 관계는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왜 그런 것입니까?
사랑 없는 삶은 가치가 없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고전13:3)고 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인간관계를 우리 하루 일과 중 하나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왜냐면 사람을 위해 시간을 내는 것이 우리 일과 중 하나로 스케줄을 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가 우리 삶의 여러 임무 중 하나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인간관계가 우리 삶의 전부라고 말씀해 주십니다.
십계명 중 네 계명은 하나님과의 관계이고, 나머지 여섯 계명은 사람들과의 관계입니다. 모두가 관계를 맺는 것과 관련된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하나님이 중요하게 여기시는 것을 두 마디로 요약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성공이나 성취가 아니고, 관계인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왜, 관계를 별로 중요한 것으로 생각지 않는 것입니까? 일이 많아질수록, 우리는 관계에 들어가는 시간과 에너지를 줄이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가장 중요한 일이 급한 일로 인해 밀려나는 것입니다.
우리는 돈을 벌고, 계산서를 지불하고,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삶의 목적인줄 착각할 때가 자주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삶의 목표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에서 사랑이 빠지면 아무 것도 남지 않는 것입니다.
사랑은 영원합니다. 사랑을 최우선에 두어야 하는 또 다른 이유는 사랑은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고전13:13)했습니다. 사랑은 영원합니다. 이 땅에서 가장 오래 영향을 끼치는 것은 우리의 성과나 재산이 아닙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을 어떻게 대했느냐가 될 것입니다. 테레사 수녀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하느냐가 아니라, 그 일에 얼마큼 사랑을 쏟았는지가 중요하다”고 말한 것입니다.
나는 사람들이 임종하는 순간들을 간혹 지켜보았습니다. 그들이 영원한 나라로 막 들어가려는 순간에 어느 누구도 “내 졸업장을 가져와 봐! 내가 받은 메달을 다시 보고 싶다!”고 말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이 땅에서의 삶이 끝날 때, 진정으로 자기 곁에 두고 싶은 것은 물건이 아닙니다. 우리가 사랑하고 관계를 매졌던 사람들입니다.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는 모든 사람들은 그들이 맺어왔던 관계들이 삶의 전부인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것을 좀 더 빨리 깨닫는 것이 현명한 것입니다. 마지막 순간에 가서야 그것을 깨닫는 것은- 그 인생을 후회막급하게 생각하는 비참한 깨달음일 것입니다.
결국, 우리는 사랑으로 평가를 받을 것입니다. 우리가 영원한 나라에 들어가서 무엇으로 평가를 받을 것이라 생각하십니까? 하나님께서 우리의 직업과 재산과 취미에 대해서 말씀하시지는 않을 것입니다.
마태복음 25장을 보면, 각각 나눠준 달란트로 회계하는 장면이 나오고- 그리고 양과 염소를 분별하는 심판이 있음을 봅니다. 달란트 비유는 우리에게 맡겨진 재능과 은사를 어떻게 사용하여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을 완수했는지를 계산하시는 장면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하나님의 잃어버린 자를 어떻게 하나님의 가족으로 돌아오게 했는지를 살펴보실 것입니다. 그런데 양과 염소를 분별하는 심판은- 우리가 다른 사람을 어떻게 대했는지를 살피는 것입니다. 특별히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곧, 배고픈 사람들, 목마른 사람들, 나그네 된 사람들, 헐벗은 사람들, 옥에 갇힌 자들의 필요를 돌아본 것으로- 양과 염소를 분별하는 시금석임을 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당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하나님의 가족을 얼마나 사랑하고, 그들의 현실적인 필요를 어떻게 돌아보았는지를 말씀하신 것입니다.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마25:40)는 말씀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영생에 들어설 때, 우리는 모든 것을 이 땅에 남겨두고 갈 것입니다. 우리가 가지고 가는 것은 성품뿐입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나 효력이 없으되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뿐이니라”(갈5:6)
그래서 우리는 아침에 눈을 뜨면, 이렇게 기도할 것을 권합니다. “하나님, 제가 오늘 어떤 일을 잘하든지 못하든지, 저는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사랑하는데 시간을 드릴 것입니다.” 왜 그렇게 해야 합니까? 그것만이 영원히 남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랑의 가장 좋은 표현은 시간입니다. 어떤 것의 중요도는 우리가 그것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투자하느냐로 측정되는 것입니다. 많은 시간을 투자할수록 그것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나타내 줍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의 우선순위를 알려면 그가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보면 압니다.
시간은 우리가 하나님께 받은 가장 소중한 선물입니다. 왜냐면 시간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돈은 더 많이 벌수 있고 잃었던 것도 만회할 수 있지만 잃어버린 시간은 더 이상 만들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누군가에게 우리의 시간을 들인다는 것은 그 사람에게 다시 돌려받지 못할 삶의 일부를 주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시간은 우리가 누군가에게 줄 수 있는 가장 귀한 선물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관계가 중요하다면 우리는 그들에게 시간을 투자함으로써 그 사실을 증명해 주어야 합니다. 관계를 발전시키는 데는 시간이 요구됩니다. 그래서 사랑의 가장 좋은 표현은 바로 ‘시간’을 투자하는 것입니다.
많은 남성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내 아내와 아이들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채워주었습니다. 그런데 도대체 무엇을 더 주어야 합니까?” 그들은 당신 자신을 원합니다. 당신의 눈과 귀, 시간과 관심을 원하는 것입니다. 당신이 그들과 함께하고 그들에게 초점을 맞춰주기를 바라는 겁니다. 어떤 것도 이것들을 대신할 것은 없는 것입니다. 관심이란 나의 가장 소중한 시간을 줄 만큼 당신을 소중히 생각해 라고 말해 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의 시간을 드리는 것이 나 자신을 주는 사랑의 최고의 표현인 것입니다.
주님이 그 모범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 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고 말씀해 줍니다. 주님은 자신을 내어 주셨습니다. 우리도 그렇게 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사랑하지 않고도 무엇을 내어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사실 내어주는 것 없이 사랑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처럼 사랑은 내어주는 것, 포기하는 것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들, 안락함과 안전, 돈, 목표, 시간, 열정 등을- 다른 사람의 유익을 위해 기꺼이 양보하는 것이 곧 사랑입니다.
마지막으로 사랑하기 가장 좋은 때는 바로 지금입니다. 때때로 어떤 일을 하려고 할 때, 우리는 보통 머뭇거립니다. 그렇지만 사랑할 때는 그렇게 해서는 안 됩니다. 왜냐면 사랑은 가장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항상 최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성경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 선을 행해야 한다.”(갈6:10 NLT)말씀합니다. 에베소서5장16절을 보면 “모든 기회를 선을 행하는데 사용하라”했고, 잠언3장 27절을 보면- “네 손이 선을 베풀 힘이 있거든 마땅히 받을 자에게 베풀기를 아끼지 말며 네게 있거든 이웃에게 이르기를 갔다가 다시 오라 내일 주겠노라 하지 말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도움을 필요로 할 때, 가능하다면 그 기회를 활용하라는 것입니다. 절대로 내일로 미루지 말라는 것입니다.
왜, 지금이 사랑을 표현하기에 가장 좋은 순간입니까? 그것은 우리가 그 기회를 얼마나 오래 가지고 있을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상황은 항상 변합니다. 사람은 죽고, 아이들은 자라납니다. 또한 우리에게 내일이 있다고 아무도 장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만약 우리가 사랑을 표현하고 싶다면 바로 지금 해야 합니다.
우리가 언젠가는 하나님 앞에 설 것이라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사셔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일이나, 물건을 사람보다 더 소중히 생각했다면 어떻게 대답하실 것입니까?
그러므로 지금, 나는 누구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도록 노력해야 하는가를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그것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는 하루 일과 중에 어느 시간은 정리해야 합니까? 어떤 희생을 치루시겠습니까?
삶을 가장 아름답게 사는 방법은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랑에 대한 가장 좋은 표현은 시간입니다. 그리고 사랑하기 가장 좋은 순간은 바로 지금입니다. 기도하겠습니다.
ㅣ한가족교회 소식 ㅣ
1. 저희 교회에 참석하신 여러분 모두를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서로 문안하십시오.
2. 3월에 open 하는 문화교실을 위해 3층 과 1층 카페실을 증축해야 합니다. 여기에 필요한 비용을 우리 모두가 특별헌금으로 참여코자 합니다. 오늘 참여하지 못하신 분은 증축될 때가지 기쁘게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3. 오후 모임은 3시에 문화 교실과 영어채플을 알리는 영화상영이 있습니다. 그전에 1:30 -2:20까지 셀에 관한 공부를 계속합니다. 셀을 알고 개척을 하면 훨씬 쉬어집니다.
4. 3월 첫주부터 새신자 양육모임이 1:30-2:20이 시작되고, 2:30-3:30까지 영어 채플이 시작됩니다.
5. 박승인 전도사님과 강신천집사님 부부가 3월 1-4일 새 비지니스 구상을 이해 미국에 갑니다. 많은 기도부탁합니다.
6 목사님은 3월 3일과 10일 충주 아가페신학에서 강의가 있습니다.
7. 3월 말씀의 실재 구입하여 충실히 경청의 방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 2 월 달 집중 기도 제목 -
1. 2월 25일에 있을 6차 Wonderful day에 우리의 오이코스들과 교회 주변 사람들이 구원받도록 기도합니다.
2. 3층과 1층 선룸이 지역전도를 위한, 문화 교실로 활용될 수 있도록 환경개선을 위한 기도와 물질과 헌신을 기도합니다.
3. 주일 예배가 성령의 임재와 능력이 나타나 예배에 참여한 모든 분들이 치유되고 변화되도록 기도합니다.
4. 새로 시작된 기도 셀에서 친밀한 교제권이 형성되고, 전도하는 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5. 토요일 지역 전도를 위한 문화 교실에 많은 봉사자가 나와 활발하게 전도에 힘쓸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6. 예배당 보수와 은행 원금환수를 위해 모두가 자발적으로 건축헌금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7. 2월19일(주일) 어린이, 학생전도를 위한 전도행사에 많은 영혼들이 더해지도록 기도합니다.
(교회의 비전)
우리의 비전은 이 땅(가정, 교회, 지역사회)에 하나님의 나라를 임하게 하는 성령의 군대가 되는 것이다.
(교회의 핵심가치)
1. 우리는 그리스도의 임재와 그의 인도하심에 가치를 둔다.
2. 우리는 섬김과 돌봄을 통해 공동체를 세우는 것에 가치를 둔다.
3. 우리는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는 거룩한 삶에 가치를 둔다.
4.우리는 성도의 권세로 이 땅을 다스리고 정복하는 것에 가치를 둔다.
5.우리는 영적 추수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일에 가치를 둔다.
6. 우리는 영적 아비(어미)로 셀 모임이 번성하는 것에 가치를 둔다.
7. 우리는 건강한 가정을 세우는 일에 가치를 둔다.
(성도의 실천사항)
1. 매일 말씀의 실재로 경청의 방을 하고 성경읽기를 한다.
2. 매일 중보기도를 한다.
3. 매일 지체들에게 축복과 격려의 말을 한다.
4. 매주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기 위하여 셀 모임과 주일예배에 참여한다.
5. 매주 후원자와 만나고 후원자가 된다.
6. 내가 먼저 주변에 있는 사람을 존경하고 겸손히 섬긴다.
7. 기회가 있을 때마다 손 대접하기를 힘쓴다.
8.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전파에 힘쓴다.
9. 매주 가정예배와 품성훈련에 힘쓴다.
10. 매일 잠자기 전에 가족과 대화하고 기도드린다.
주일예배봉사담당 |
2월 5일 |
2월 12 일 |
2월 19일 |
2월 26일 |
3월 4일 |
대표 기도 |
최영수 집사 |
윤태흥 집사 |
임한일 집사 |
박승권 집사 |
박 상용 집사 |
가족 특별찬양 |
김재춘 가족 |
김형태 가족 |
김선규 가족 |
노균현 가족 |
문장식 가족 |
* 2 월 달 헌 금 위 원 : 김 순옥, 윤 정애 집사님.
* 이번 주 예찬 : 김순옥, 윤정애. 다음 주 예찬 : 주응미, 이명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