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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030710 회개를 선포한 세례 요한2 210224 수요
지난 시간 마3:1-6 회개를 선포한 세례 요한
정리 결론
첫째, 회개하자, 천국은 더 가까이 와 있다.
-세례요한 때보다, 주님 때보다, 사도 요한이 밧모섬에서 환상을 본 때 보다, 천국은 더욱 가까이 와 있다.
그러니 회개해야 한다->예비하지 않고, 회개하지 않고 천국에 갈수 없다!!
둘째, 예언은 반드시 성취된다
-구약의 예언이 세례 요한에게서 성취되고, 예수님에게서 성취되듯이 신약에서 예언된 천국은 반듯이 온다.
셋째, 선포되는 말씀을 아멘으로 화답하자
-유대 민중들은 세례 요한의 회개의 선포(선호하지 않음)에 적극 호응하여 회개하고 세례를 받았다
-그러나 유대인지도자들은 세례를 받지 않았고, 종내에는 헤롯의 힘을 빌려 세례 요한도, 예수님도 죽였다.
=>유인들은 서기 70년에 완전 멸망, 두고 두고 고난을 받았고, 2차대전 때는 600만명이 가스실에서 죽었다.
오늘은 세례 요한이 요단강에서 민중들에게 세례를 베풀 때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이 나아오자 그들에게 주신 회개의 메시지입니다.
본문 강해
7. 요한이 많은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이 세례 베푸는 데로 오는 것을 보고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요한이 많은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이 세례 베푸는 데로 오는 것을 보고
-바리새인. : '바리새'라는 말은 히브리어 '파라쉬'에서 유래한 말로 '구별하다' 혹은 '분리하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들의 기원은 마카비 시대(B.C.167년)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원래는 신앙의 세속화를 방지하고 정결한 삶을 살아가려는 의도에서 조직되었다.
그러나 이들의 분리적인 태도는 점차 내면보다는 외면과 형식에 치중하였던 까닭에 성경에서는 외식주의자의 대명사와 같이 불리게 되었다.
하지만 이들의 철저한 율법 준수는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서도 인정받을 만큼 대단하였음을 간과해서는 안된다(마 5 20).
그러나 본절에서 이들이 침례 요한이 세례 베푸는 장소에 나타난 것은 자신들이 경건하다는 증거를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함이었다.
즉 그들은 회개에 관심이 있었던 것이 아니라 사람의 눈을 의식해 마지 못해 이곳까지
나타난 것이다. 때문에 그들은 세례 요한의 불같은 질책을 받은 것이다.
-사두개인 :'사두개파'는 바리새파와 엣세네파와 더불어 유대의 3대 종파에 속하는 자들로,
이들의 주요 특징은 모세 오경만을 인정하고 다른 전승은 모두 부인할 뿐만 아니라 내세나 부활 등을 믿지 않는 매우 현세주의적인 것이라는 것이다.
이들은 숫자적으로는 바리새파에 비해 열세였으나, 경제 ․ 정치적으로 상당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어서 사회 전반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아무튼 이들이 요한이 세례 베푸는 장소에 나타난 것은 호기심 때문이었을 것이다(Bruce),
한편 '사두개파'란 명칭은 다윗과 솔로몬 시대의 대제사장 '사독'에서 유래한 듯하다.
▶독사의 자식들아
-마 12 :34 ; 23:33에서 예수께서도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을 향해 이와 동일한 표현을 사용하신
바 있다.
그런데 세례 요한의 이 말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겉모양은 선민으로 경건한 체하였지만
그들의 속에는 선한 것들에 대해 악의와 적의가 가득찬데 대한 준엄한 책망이었다.
즉 세례 요한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은 자신들 스스로는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자부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에덴에서 아담과 하와를 유혹하여 범죄케 한 사탄의 도구인 뱀의 후예들이라고
선언하고 있는 것이다.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본문은 문자적으로 '너희가 무슨 근거로 심판을 피할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라는 말이다.
요한은 저들의 마음이 얼마나 위선적이고 강팍한지 장차 분명히 다가올 하나님의 진노마저 피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대해 놀라움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본문의 '임박한 진노'란 하나님의 분노로 인하여 죄인에게 임할 형벌을 가리키는(살전 1 :
10;2:16) 것으로, 이미 말 3 : 1, 27, 4:1, 5에 암시되어 있다.
8.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온전한 회개는 단순히 외적인 죄의 자복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그 뉘우침에 합당한 열매를 수반해야 한다는 말이다. 여기서 '합당한'이란 말은 '같은 분량'이란 뜻이며, '열매'는 '행위'를 나타내는 은유적인 표현이다.
또한 본문의 '맺는다'는 팔은 '행한다'라는 뜻이다.
따라서 본 절은 참 회개에 필연적으로 따르는 선한 증거를 가리킨다.
한편 본절에서는 '열매'에 해당하는 헬라어가 단수로 쓰였으나, 본절과 병행 구절인 눅 3 : 8에는 복수로 쓰였다. 이는 눅 3 : 8이 일반 백성에게 행한 말인 반면 본절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에게 한 말이라는 차이점 때문이다. 즉 바리새인들은 많은 선한 일을 행했으나
그들의 많은 선한 일의 근원, 즉 선한 일들의 동기가 되는 그들의 내면은 선하지 못하기 때문에 단수를 사용하여 그들의 외식을 지적하고 있는 것이다.
이로 볼 때 본절의 침례 요한의 책망은 참된 회개에 따르는 삶의 근본적 인 변화를 추구한 말임을 알 수 있다.
9.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유대인들은 구원의 조건이 아브라함의 후손이라는 혈통에 있다고 생각하였다.
그래서 그들은 아브라함의 후손이 된 것을 크나큰 영광으로 생각할 뿐 아니라(요 8 : 33-
37, 53), 아브라함은 그 후손들의 의(righteousness)에 대한 영원한 근거가 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러한 그들의 생각은 '할례를 받은 자 중에 지옥에 갈 자는 없다'라는 랍비들의 교훈에서 극명하게 드러난다.
그러나 육신으로 좇아 난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해서 아브라함의 참 자손이라는 보증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아브라함이 믿음의 조상이요, 하나님의 언약을 받은 자인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렇다고 그의 육적인 자손되는 것이 구원의 근거가 될 수 없으며 오로지 믿음으로 아브라함의 영적인 자손이 되는 것이 구원의 조건이 되는 것이다(롬4 12, 16).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여기서 '돌들'에 대해서는 그것이 ‘요한의 발 밑에 있는 돌들을 가리킨다’ 또는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자부하는 유대인들을 제외한 이방인들을 가리킨다‘고 봐도 무방하다. 특별히 '돌들'과 '자손'은 히브리어에서 동음이의어(同音異義語)로, 세례 요한은 이 말을 사용함으로써 자신이 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풍유적으로 묘사하기에 적합했을 것이다.
즉 침례 요한은 지금 이스라엘로 하여금 선민이 되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하찮은 돌과 같이 내팽개쳐 버린 아브라함의 자손인 유대인들의 교만함을 꺾으시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그들이 돌과 같이 여기는 이방인들을 참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만드실 수있다고 선포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요한의 말에는 상당히 중요한 상징적 의미가 함축되어 있다. 즉 요한의 말에는 하나님께서 돌같은 마음들을 혈통이나 국적에상관없이 하나님께 순종하는 마음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과, 구원의 대상에 관한 구약 시대의 차별이 사라져가고 있음이 포함되어 있다.
영원부터 계획된 구원의 순서는 분명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행 13 : 46 : 롬 1 : 16 )지만 이제 그리스도가 오심으로 '유대인과 헬라인 사이에 아무런 차별이 없게 될'것이 분명함을 보여 준다.
여기서 우리가 분명히 기억해야 할 것은 경건한 신앙적 유산이나, 종교적인 교육이나, 신앙상의 연조가 깊다할지라도 구원에 이르는 참다운 회개와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점이다(요 15:6; 행 9 : 1-20).
10.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나무 뿌리 에 도끼를 갖다놓은 것은, 곧 그 나무를 찍어버리겠다는 표시로, 이는 임박한 하나님의 심판을 묘사한 것이다. 특별히 도끼가 '뿌리'에 놓였다는 것은 하나님의 심판이 철저하고 완
전할 것을 암시한다.
▶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
-성경에서 심판은 종종 완전히 소멸시키는 불로 언급된다(말 4. 1 ; 마 13 : 40). 특별히 구약 성경은 악행하는 사람을 나무에다 비유하여(사 24 : 13, 렘 17 : 8) 악인의 심판을 나무를 찍어 불에 던지우는 것에 비유하고 있다(렘 46:22),
결국 세례 요한은 지금 스스로 하나님의 백성이라 자처하는 유대인들에게 '회개'할 뿐 아니라 그것에 합당한 삶을 살므로 자신의 회개가 진실한 것임을 보이는 열매가 있어야 온전한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정리 결론
첫째,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야 한다
-회개하면 열매는 자동으로 맺힌다 ->헌신과 충성하게 되기 때문이다.
둘째, 구원은 각자의 믿음으로 받는다
-가문과 혈통, 전통과, 인종, 종족, 세상의 그 무엇도 우리를 자동으로 구원받게 하지 못한다
셋째, 심판은 반드시 있다
-개인적
-우주적
-현재적
-궁극적
설교자료 - 유대교 분파들
신약 성경에서 발견할 수 있는 유대교 분파들에는 바리새파(Pharisees), 사두개파(Sadducees), 엣세네파(Essenes), 열심당(Zealots)이 있다.
이러한 유대교 분파들은 위에서 이미 살펴본 바와 같이 B.C.2세기경 마카비 시대와 하스몬 왕조 시대에 생겨나기 시작했다.
그 이전에는 특정한 종파의 구분없이 다같이 유대교라는 하나의 종교 공동체를 형성하고 있었으나 마카비 가문이 시리아의 셀 류쿠스(Seleucus) 왕조의 지배 하에 있던 유대 민족을 독립시킨 뒤 마카비 가문 출신이 대제사장으로서 유대 민족의 최고 통치권을 행사하기 시작하면서 신학적, 정치적 견해 차이로 각 분파들이 생겨나게 된 것이다.
그리고 이때부터 생겨나기 시작한 각 유대교 분파들은 신학적 견해 차이도 있지만 마카비 시대와 하스몬 왕조 시대, 이어 로마 식민 통치 시대를 거쳐 오면서 민족주의적인 입장에서 유대교를 보호, 고수하려는 자들과 정치적인 이권을 추구하며 외부 세계에 동화하려는 자들간의 정치적 견해 차이로도 첨예한 대립을 이루었다.
그러나 이렇게 서로 반목하던 유대교 분파들이 예수를 배척하는 일에 있어서 만큼은 일심 단결한 것은 참으로 아이러니한 일이라 하겠다.
그 이유는 오직 구약의 전 인류를 위한 구속주 약속과 예언의 실체로서 이를 성취 확장하여 신약을 주고자 오신 예수께서 비록 그 정도와 일부 내용에 있어서는 차이가 있으나 어쨌든 구약의 일부만을 인본주의적이고도 민족주의적 곡해란 점에서는 같은 유대교 각 분파 모두가 공히 잘못되었음을 동시에 지적하였기 때 문이다.
이처럼 정치적 입장에 따라 신학적 입장까지 달리했던 유대교 각 분파들을 이해함에 있어 절대 필요한 몇 가지 핵심 사항들을 도표로 정리하여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흔히 서기관(Scribe)과 헤롯 당(Herodians)을 유대교 분파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비록 서기관들이 유대교의 제반 측면에 큰 영향을 끼치기는 하였으나 그들은 결코 독립된 분파는 아니었다. 서기관은 율법 필사(筆寫) 등을 주로 하는 전문 직업 기능인을, 헤롯당은 당시의 지배자였던 헤롯과 정치적 이해 관계로 얽힌 자들을 통칭하는 이름이었다. 예를 들어 어느 한 서기관은 대개 바리새파 출신이었으나 원칙적으로는 엣세네 출신일 수도 있고 심지어 이들 당파와 별연관이 없는 자이기도 했다. 이들 두 집단을 약술하면 다음과 같다.
* 서기관 . 물론 구약 왕정 시대에도 있었으나, 특히 바벨론 포로 이후 율법의 필사 및 연구 전승을 전담하며 나아가 성전. 회당 또는 각종 공공 기관 및 시설 단체에 소속하여 공문서 등을 작성한 직업 기능인들을 통칭하는 직업명이다. 그들은 문자 매체 및 인쇄술이 미약했던 당시에는 매우 중요한 직책이었으며 높은 대우도 받았다.
또한 그 기능상 종교적 측면에서는 유대교 경전인 율법 등을 연구 전승하는 기능을 담당하며 주로 각 회당 등에 속하여 랍비 또는 율법사 등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또한 정치적으로도 산혜드린 공회, 성전, 로마 식민 정부 체제의 각종 기관에 속하여 일종의 행정 관료로서 기능을 담당하기도 했다. 이들은 원칙상 어떤 종교 분파에 전속해야 한다는 규정은 없었으나 대개 바리새파 사람들이 주류를 이루었다.
* 헤롯당 . 헤롯 대왕이 로마 정부를 대신하여 팔레스틴을 지배하는 자가 되었을 때부터 그의 왕조가 무너지기까지, 즉 대략 묘.C.37-A.D.껄년까지 정치적 이득을 얻기 위해 모인 자들에 대한 통 칭이다. 헤롯은 본래 이방 이두매 출신으로서 민족적 폐쇄성이 강한 유대인 통치에 늘 위협을 느끼는 동시에 유대의 메시야 사상을 늘 위험시 했었다. 따라서 그를 추종한 헤롯 왕은 예수를 자신들의 정치적 기득권에 도전하는 정치적 메시야로 오해하고 탄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