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치즈는 국산은 극소수로 생산되고,
거의다 수입이라 보시면 됩니다. 대표적으로 호주, 뉴질랜드, 우루과이, 네덜란드, 미국 등등등...
싼치즈를 찾는 업체가 있기 마련이죠. 그래서 개발되었지만...
전 한때 ... 이미테이션 치즈 개발에 참여 했었죠.
의심스러은면 절대 드시지 마세요. 몸에 진짜 안좋습니다.
간단히 스펙을 말씀드리죠..
우유단백질(상당양) 식용유(보통팜유,상당양) 생크림(상당양) 유화제(이게문제), 물(상당양), 간단한 첨가제(치즈향 색료, 소금 구연산 등등등)....
보통 우유단백질가루는 유통기한 넘긴걸 많이 쓰고 있습니다. 대량으로 수입하기 때문에 다소모 되기까지는 유통기한이 넘길수 있죠... 거의 다 그렇습니다.
요즘 문제가 되는 트랜스지방 ... 요 ... 식용유에 나옵니다. 유화기라는 기계에서 120도씨 이상 돌리게 되는데...
기계에서는 분명히 120도 정도의 온도가 유지 됩니다. 근데... 정작 치즈원료자체는 100도를 못 넘지요.
200킬로그램 치즈 만드는데... 식용유 아주 큰통으로 보통2개를 쓰고... 이걸 끌이지 않고 유화제(염)으로
분해해서 쓰고 있은니 말이죠...
그냥 기름덩어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일 문제는 유화제의 과다 첨가 입니다. 기준량의 몇배...
유화제는 일반적으로 물질을 분해하여 다른 물질과 결합하는 역할을 하는데...
기준량을 넘기고 쓰고 있다는 것 입니다. 이물질을 사람이 많이 먹은면...... (사람도 분해가 될까)
한 7~8년전이라 정확한 기억이 아니지만 대충 이렇습니다.
안 좋습니다.
보통 최저가를 왜치는 피자업체나 제과업계에서 많이 씁니다.
보통 자연치즈는 킬로당 몇만원씩 호가를 하고 있기 때문에 킬로당 몇천원짜리 이미테이션 치즈를 쓰고 있는 것이죠.
이미테이션 치즈의 특성은 치즈의 스트레칭(늘어지는형태)은 조금 질퍽한 떡 느낌이라 보면 됩니다.
그리고 쉽게 굳어 집니다.
굳어진후 치즈막을 살짝 들어보면 녹지 않은 이미테이션을 보실수 있습니다. (각이진 형태)
그리고 심하게 타있다면 이미테이션이라 보시면 됩니다. 자연치즈보다는 녹는 온도가 높기 때문에 보통 이미테이션 사용업체들든 오븐의 온도를 약 10도정도 올려놓고 쓰고 있습니다.
언제가는 치즈가 된통 맞게 되어 있습니다.
자연치즈의 유통경로 진짜 지랄갔습니다. 그리고 수입업자들은 몇배의 수익을 얻으면서도 영세업 정도로 밖에는 이미지 창출을 안합니다.
이미테이션 치즈야 말로 인간에게 먹여서는 안되는 치즈임을 틀림없이 밝혀 드립니다.
트렌스지방과 유화제 범벅를 내 아이에게 먹일 수는 없이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