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나기수, 스릴러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 판사 변신 화제!-[VN미디어]

[아티스트 패밀리]

사진/ 중견 영화배우 나기수가 정식 감독의 스틸러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에서 법조계 판사로 캐스팅, 열연했다. 영화배우 나기수는 범영화예술인 연합 아티스트 패밀리 정회원이다.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영화사 다 제작, 씨네크루 다우기술 배급)이 충무로 영화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은 해방기, 약혼녀의 죽음 뒤에 숨겨진 진실을 쫒는 남자, 운전수역의 배우 고수(석진 역)의 지독한 사랑과 그를 둘러싼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룬 스릴러이다.

20세기 최고의 서스펜스 추리소설 '이와 손톱'(빌 S. 밸린저 작)을 영화화 한 것으로, 배우 고수, 김주혁, 박성웅, 임화영, 문성근, 나기수 등이 출연한다.

영화배우 나기수는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에서 숨막히는 재판 공방이 벌어지는 법정의 판사역을 맡았다.

사진/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에서 판사역으로 열연한 배우 나기수는 드라마, 영화, 연극 등 다양한 영역에서 왕성한 활동중이다.

배우 나기수는 영화 '화녀촌'으로 제24회 대종상영화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배우 나기수는 70-80년대 영화 '미스양의 모험', '병사와 아가씨들' 등으로부터 최근 영화 '그 해 여름', '해운대', '감기' 등 수십편의 영화에서 주연/조연으로 열연한 연기파 배우이다.

나기수는 드라마 끝없는 사랑', '모던 파머' 등 70여편의 드라마에서 열연했으며, '불효자는 웁니다', '두 엄마', '무정천리' 등 50여편의 연극 무대에서도 개성있는 연기와 감초역할로 화제를 모았다.

화제의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은 5월9일(화) 전국 개봉한다.

글/ VN미디어 편집부

사진/ VN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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