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도보여행의미학 우리길고운걸음
 
 
 
카페 게시글
공연(전시회)후기 5월5일(일) 연극 동치미
이같또로따 추천 0 조회 375 24.05.06 13:36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5.06 15:45

    첫댓글 시원한동치미 맛과 우리들의 마음을 대변해 주는 연기자님들의 연기와 눈물을 흘리게하는 연극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보았는데 볼 때마다 감동이 몰려왔습니다.
    좋은 공연 특별히 추가로 표를 준비해 주신 로따님께 감사드립니다.
    허리가 아파 뒤풀이를 못하고 온점 죄송합니다.
    함께하신 길벗님들 함께해 주셔서 감사했고요
    처음 참석하신 민트님께도 배려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좋은 공연에서 또 뵙겠습니다.

  • 작성자 24.05.06 20:51

    젊었을 때 보다 이제 어른이 되어 더욱 느껴지는 어머니, 아버지...
    알게 모르게'불효'했던 생각에 눈물도 흘렸지요.

  • 24.05.06 17:24

    보는 내내 공감하면서 가슴이 먹먹해지는 좋은 공연 감동이었지요.
    가족이기에 더 무심했던 일상을 돌아보는 교훈을 얻는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공연 볼 수있는 기회를주신 로따지기님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4.05.06 20:53

    아버지~ 어머니를 불러본지가 아득하지요.
    어른이 되어 새삼 더 그리워지는...그래서도 눈물샘이...

  • 24.05.06 18:12

    좋은공연 볼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5.06 20:55

    결코 남의 이야기가 아님을...도리켜 본 옛 시절에
    별사탕님도 눈시울이 뜨거웠겠지요.

  • 24.05.06 18:38

    어버이날 앞두고 로따님 덕분에 동치미 감상 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5.06 20:56

    유정님도 어린시절을 소환게 하는 무대였지요.
    연극을 보며 만감이 교차하셨으리라 봅니다.

  • 24.05.06 19:46

    친정 아버지가 생각나 울면서 보았습니다. 좋은 공연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4.05.06 20:58

    눈물샘 꼭지가 터진 분들이 많았을거예요.
    먼~ 옛시절을 돌아보며 부모님을 그리셨나 봅니다.

  • 24.05.07 01:29

    로따지기님 !
    감사 드립니다 .
    찔레꽃 노래가 흘러 나오니
    그냥 스며들었습니다.
    두분 두분. 네분 모두
    하늘나라에 계십니다 .
    눈물이 자동으로 흘려내려
    좋았던,고마우셨던 생각을
    많이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 . .
    후회가 많이 됩니다.특히 친정 모친이 사무치도록 그립고 그립습니다.
    계실때 찾아뵙고 애틋한 사랑을
    나누시길 바랍니다. . . . . .

  • 작성자 24.05.07 14:18

    나이가 들수록 더욱 그리워지는 곡존칭 대명사~
    어머니, 아버지이지요. 옛 추억이 자동으로 소환된 시간이였구요.

  • 24.05.07 06:47

    부모님이 많이 생각났던 가슴아린 스토리가
    이제는 내가 그나이가 되어 만감이 교차하는 시간였습니다.

    로따지기님 ~
    덕분에 좋은시간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열정과 진심을 다해 공연한 연극인님들 모두에게도 힘찬 응원과 감사를 표합니다 ❤️

    함께한 우리길님들 반가웠고
    건행을 기도합니다 ^^

    파이팅 !!!

  • 작성자 24.05.07 14:21

    동치미 연극을 보며 옛날의 시간을 자동 소환하셨군요..
    나이가 들수록 더욱 그리워지는 어린 시절의 부모님이구요.

  • 24.05.07 09:08

    저희부모님과는 다른 스타일이지만 나이들어 아버지를 이해하게되고 어버이날 또 아버지기일이 이번주라. 온화하신아버지 더 생각납니다
    부모는 기다려주시지않는 50넘어 철든 불효녀😭😭😭😭 찡하고 반성반성. 로따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5.07 14:24

    오래된 그 시절이 자동으로 소환된 시간였지요.
    눈물도 흘리며 옛날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랐구요.

  • 24.05.07 09:53

    인생을 뒤돌아보면 기뻤던 일보다 아쉬움이 늘 기억에 남습니다. 하루 하루를 최선을 다하며 사셨던 부모님의 아낌없이 내어주는 사랑과 희생을..... 로따님께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4.05.07 14:27

    그때 그 시절에는 몰랐던 부모님의 자식사랑~
    세월의 흐름 속에 잊혀지지 않는 고운 추억이 눈물 방울로...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