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중 일부>오정세는 오랜 시간 악귀를 쫓는 인물의 서사를 완성도 높은 연기 내공으로 촘촘히 쌓으며 극의 중심을 단단하게 이끌었다. 특히 평소 해상의 건조한 말투부터 한강 다리 위 섬세한 감정 연기는 캐릭터에 깊이감을 더하며 보는 이들을 극에 더욱 빠지게 했다.그는 “누군가를 도우러 가는 발걸음, 누군가를 기리고 염원하는 마음의 가치를 알게 된 작품이다. 해상이도 극 중 작은 성장이 있었듯 저도 해상이를 만나 성장할 수 있었고 그 과정에 함께 힘써준 스태프분들께 감사하다”며 인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또한 “여전히 누군가에게 미친 사람이란 소릴 듣고 있을지 모를 해상이를 멀리서 늘 응원하겠다. 마지막까지 저희 ‘악귀’를 사랑해 주신 모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https://naver.me/5ZveQKsa
‘악귀’ 오정세, 인생 캐릭터 경신…“해상 늘 응원할 것”
드라마 ‘악귀’에서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경신한 오정세가 종영 소감을 밝혔다. SBS 금토드라마 ‘악귀’에서 염해상 역을 맡은 오정세가 소속사 프레인TPC를 통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오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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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최고였어요👍배우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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