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후에는 우리 신체에 알코올 분해를 돕기 위한 많은 양의 물과 열량이 필요 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물을 마니 마셔라, 빈속에 꼭 뭔가 챙겨 먹어라! 이렇게 얘기들 많이 하시죠. 그 중에 차(茶)는 대부분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숙취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중에도 숙취해소에 좋은 차들이 있다고 하네요. 주로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고 이뇨작용
을 촉진시켜준다고 합니다.
또한, 피로를 풀어주고, 간의 알코올 분해를 도와서 간의 부담을 줄여주는 효과도 있다고 하네요. 여기서 부터, 그 해장차와 효능을 잠깐 보자면,
녹차) 녹차는 요즘 화장품의 아이템으로 급부상을 하고도 있지만, 숙취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특히 녹차는 부가적인 효능으로, 녹차에 들어있는 '상화방지제' 라는 요소가 피부가 노화하는걸 막
아주는 성분도 있다고 하구요.
오미자) 오미자의 성질은 따뜻하고 맛이 시며 독이 없는 약재로 쓰인다고 합니다. 눈을 밝게 해주고 음기(?)를 강하게 한다네요
모과차) 모과의 신맛이 탈진상태나 기운이 많이 이완되어진 허탈상태를 보완시켜주는 효능이 있다고 하네요. 무과를 달여서 먹으면각기병, 근육통에도 효능이 있다고 하니, 1석3조가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또 다른 정보를 따르면
숙취해소에 차와 팥을 먹으면 또 좋다고 합니다. 차와 어울리는 음식중에 단팥 과자를 얘기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원재료인 팥에는 차와 같은 사포닌과 칼륨 성분이 함유가 되어 있어서, 이 성분들이 이뇨작용을 촉
진시키며 여분의 수분이나 유해물질을 체외로 배출시키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사포닌 성분은 간기능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