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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대회 코디하면서 팁!!! 지극히 여주대회 위주임
숙소는 한달전에 이포보 강변펜션 or 파사모텔, 파인힐모텔 섭외
대신 선수는 숙박여부 일찍알려주셔야겠죠??
펜션과 모텔은 선수들 의견 반영하여 운영진과 자봉이 최종 결정
현재까진 무료인 이포보 웰빙 레저캠핑장에 예약하면 좋음 데크있는 51~57번정도 예약
대신 대회 전일 당일 2일 예약할것
페널티 땜에 자체 보급이 어려울 수 있으니 여분자전거(mtb 등) 있음 좋음. 이동식 보급
또는 대회장 오는길 이포대교 근처 cu편의점가는길 자전거 대여소에서 대여도 괜찮음 바구니 있는걸로
2015년 기준 15,000원에 저녁 7시까지 대여함(내년에도 올거라고 얘기함 ㅋ) 원래 1시간 1만원대여임
장볼때 20명정도면 수박1통으로 수박화채하면 괜찮음 2015 레시피
(수박1개/ 사이다 1.8리터/박카스 1병/ 바나나 6개/미니방울 토마토/황도) 근데 방울토마토 보단 깐포도 한통이 더나을듯
여기에 꿀타면 금상첨화일듯 함...
초코파이류는 실제 소비가 적었음.. 인원수 1개씩 되게 준비해도 될듯
바나나 20명이면 6다발정도면 된듯
팩 순대 인기 좋았던거 같다고 본인은 느낌..^^
이포대교 건너서 하나로 마트 생김 오픈시간은 기억안나고 저녁 8시까지 영업함/물은 여기보다 cu가 쌈
일찍 가게되면 물품 왠만한거 여기서 사도 됨
출발전 통얼음 예약 031-977-5757(010-9868-1100) 배달옴
2015년 기준 통얼음 1개 1만원/각얼음 2,500원
통얼음은 진짜 완전큰 아이스박스는 1개 들어감
일반적으로 크다고 느끼는 아이스박스면 1/2 정도면 됨 미리 잘라달라고 주문
각얼음은 미리사면 대부분 녹음 가서 구하세요...
막걸리 총인원 25명정도에 10병이면 충분 (자봉중 제가 2병이나 먹었음에도)
이후 추가할내용 있으면 추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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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남겨 놓으면 일철의 재산이 되지 않을까 싶어 팁과 후기남깁니다^^
D+@ 이전...
언젠가는 도전할 킹코스!!
그 전에 킹코스 자봉으로 간접체험을 해보자는 생각으로 올해 덜컥 킹코스 자봉을 신청했습니다.
사실 함께 자봉할 선배님들을 서포트하며 자봉도 배우고 대회 분위기도 보려고 했는데..
제가 운영진에 자봉이다 보니 대회 코디부터 이런저런 의견수렴을 제가 많이하게 됐던것 같아아요..
그런데 경험이 전무한 상태이기 때문에 제겐 엄청난 부담이기도 했습니다.
준비하면서 회사업무도 부하가 걸릴때도 있고 코디도 해야되고 그러다보니.. 정신이 없어서 이걸 왜했나 싶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괜히 3종 클럽인가요..?? ㅋㅋ
멀티하라고 3종인데 일도 하고 준비도 해야죠..!!!
준비하다보니 대회에 임하면서 필요한 것들에 대해 좀더 폭넓게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말씀 드리자면 선수 개인적인 요구는 조금씩 절제, 운영진 및 자봉의 코디를 믿고
준비상 정말 부족한것 같은 같은부분에 적극 도움을 주시는 일철선후배가 됐음 좋겠어요.
모든 의견을 수렴하다보면 일부 의견은 반영이 되고 일부 다른 선후배 선수의 의견은 묻히게 되기도 하는것 같아서요..
그러다 보면 자봉도 입장이 난처해질 수도 있고.. 일부 선수는 속상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이번에 준비하면서 그런일이 있었다기보다 준비하다보니 발생할 수 있는 여지가 있는 것 같아서 생각을 보태봤습니다.
D-2
대회를 위한 준비는 계속해왔지만 아마도 실질적인 대회자봉은 대회 2일전 부터시작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원받은 5밴수령, 물품구매 등등 퇴근후 바쁘게 움직이기 시작했거든요..
물품구매는 탁희 선배와 함께 했는데 혼자였다면 엄청 고생했을거에요..
카트 두대에 가득 담고도 막걸리는 다른곳에서 따로 구매 했으니까요..
이렇게 준비를 하다보니 저도 왠지 모르게 긴장이 되더군요... 그 핑계로 막걸리 한병 사다가 먹고..^^
잠을...잠을... 조금 설쳤습니다...ㅎㅎ 왜지?? ㅋㅋ 긴장 많이 되니???
D-1
갑자기 늦지 않았나 놀라며 일어났는데 시간은 7시 30분정도...
부리나케 씻고 제가 따로 준비하기로한 물건들을 들고 원가든으로 향한 시간은 08:40 정도
그랬는데 문제가 발생했네요... 챙겨 주시기로한 죽과 김치 포장이 아직 안된상태...ㅎㅎ
시간이 다소 지체되었지만 포장하는 동안 천막과 아이스박스를 챙겼습니다.
09:38 쯤
곡산역에 도착하니 이미 선배님들이 대부분 도착해 계셨네요...
선배님들께 인사도 제대로 못드리고 바로 아이스박스 정리, 짐정리 등을 하다보니 정신이 혼미하더군요..
10시에 출발 예정이었는데 딱 맞춰서 갔는지 조금 딜레이 됐는지도 정확히 기억안나지만 ㅎㅎ
큰 무리없이 출발했던거 같아요...
아!! 곡산역에 응원차 오신 종남, 원국선배님 조카님 감사해요..!! 사실 정신없어서 다른분들이 더계셨는지 아닌지도 기억이 안나네요.ㅠㅠ
제가 운전한 5밴에 함께 탑승한 멤버는 문상익 하상석 임진영선배님이셨습니다.
출발과 동시에 상석선배님이 말린대추를 나눠주셨는데...ㅎㅎ
제가 참 좋아하는 주전부리 중 하나라 ㅋㅋ 너무 맛나게 잘먹었습니다.. 감사감사..!!
이제부터 남자들의 수다 타임... ^*&(%%^*%$#*%$&
정말이지 지루할 틈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이야기 메인은 하상석 선배님 이에 질세라 문상익 고문님도 ^^ 그러다보니 임진영 고문님 저...
무용담, 옛날이야기, 남자들만의 비밀스런?? 이야기 ㅋㅋ 등등
대회전 긴장감을 이렇게라도 풀고 계신것은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저도 어찌나 즐거웠으면 대회 끝나고 5밴모임이라도 해야되는거 아니냐며.. 농을 섞기도 했습니다.
어느덧 점심을 먹기로한 신라한정식부페가 보이네요..
하지만 예상과 달리 한시간 정도 늦은 12:30분정도에 도착했습니다.
모두 배부르게 즐거운 식사를 마치고..바로 등록장소로 향했습니다.
등록시간 조금 전에 도착하니 검차장 바로 옆에 차를 세우고 등록 및 검차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자봉텐트 설치!!!
3시부터는 자유롭게 수영훈련/ 휴식타임~~
이후 일정은 만찬-숙소-취침?
D-day
자봉은 3시 선수는 4시 기상!!
숙소 밖에서 챙겨온 육수와 찰밥을 끓여서 죽을 만들었습니다...
이전에도 당연히 찰밥과 육수를 함께 끓였을 줄 알았는데 육수만 끓여서 밥을 말아 드셨다고 하시더군요
근데 이렇게 끓여서 먹는게 더 낫다고...ㅎㅎ 자봉 시작부터 쬬아~~~~았쓰!!!
출발하기로 한 5시에 이르러 나온 선수부터 대회장으로 이동했습니다.
도착 후 저와 탁희선배는 자봉본부에서 보급품 정리 류혁선배는 수영출발지에서 사진촬영을 시작으로 대회는 시작됐습니다.
선수들의 출발선상 모습을 못봐서 무척 아쉬웠지만
그마음을 담아 화채만들기에 전념 ㅋㅋㅋ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가장 먼저 나온 선수가 잔차를 타고 지나가는 모습이 보였고...
우리 선배님들의 모습도 한분씩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그 장면을 보니 저도 따라 또 가슴이 벅차 오르더군요...또 부럽기도 했구요..
하지만 회전을 거듭할 수록 안쓰러워보이기도 했습니다...
또 최종두선배님이 낙차하셔서 다치신 모습을 보게 되니 참 속상하더라구요... 준비하시고 이렇게 대회 출전했는데...
결국에는 경기를 중단하셔서 안타까웠습니다...
자전거후반 무렵즈음에는 보급을 필요로하는 선배님들이 점점 늘어났는데... 이런.. 이번 대회부터는
사설보급에 대한 페널티가 강화되었다고 하더군요...
몇몇 선배님들께서는 번호가 적히기도 했던것 같았습니다... 보급을 제대로 못드리다 보니 마음이 참 안좋았습니다.
일철 선배님들은 대회 스페셜푸드에 보급품을 맡긴 분이 한 분도 안계셨기 때문에
이대로 가다가는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빌려다 놓은 자전거로 이동보급을 결심했습니다...
다행히 죽, 통조림, 음료 등을 충분히는 아니지만 보급해드릴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모르겠어요..
다음 대회부터는 어떻게 해야될지 고민이 필요할것 같네요...
정신없이 보급중에 있는데 반가운 분이 도와주시러 오셨네요...^^
거북이대장님~~!!! 바쁘신 와중에도 시간 내서 와주셨네요..감사합니다.
어느덧 대미를 장식할 런코스의 시작을 김만곤선배가 끊어주셨네요..
찌는듯한 더위가 한창임에도 지친기색 없이 묵묵히 뛰셨습니다.. 이후로 이훈복 선배님.. 조성식 선배님.. 임진영선배님...
줄줄이 런 대열에 합류하셨어요...
불현듯 첫 풀코스에 도전했던 지난 동마때가 생각이 나더군요...나는 그거 하나 뛴다고 빌빌 거렸는데...
수영과 자전거를 마치고 그걸 또하는 모습을 보니.. OTL
ㅎㅎ 여기 있는사람들 정말 다 미친(?)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실소와 함께 아놔~~~ 내가 저걸하고 싶어하다니 나도 참 제정신이 아닌갑다는 생각이.. ㅎㅎ
하지만 신기하게도 하고싶은 마음이 더 커진것 같습니다...
일철선배님들과 다른 선수들... 마음과 눈빛 간단한 외침으로 서로를 독려하며 달리고 또 달리는 모습이 아직도 기억속에 남아있습니다.
응원나온 가족과 갤러리들의 힘찬 파이팅과 응원속에 저도 따라 피가 올라올것만 같았습니다..
해가 저물며 대회가 막바지에 다다를 수록 희열은 점점 커져가더군요...
대부분의 선배님들이 들어오셨고...컷오프시간은 임박하고 있었습니다.
아직 도착하지 못한 재성선배님... 모두가 걱정하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는데.. 일철 자봉본부를 지나가십니다...
할 수 있다는 선배님들의 응원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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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엔 모두의 바람대로 완주에 성공하시고 일철의 마지막문을 닫고 오셨습니다...
경기종료...^^
무엇을 위해 우린 이렇게 뛰었을까요?? 또 무엇을 위해 이렇게 애타게 응원했을까요??
단순한 성취욕구를 채운걸까요?? 아직은 답을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만은 확실한 것은
오늘 하루만큼은 나.. 자봉단... 일철선수... 타클럽선수들..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었고..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승리했다는 것만은 분명한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함께했던 모든 선배님들께 한 마디씩 드리고싶네요...
강종수-대회 준비에 필요했던 차량지원에 아낌없이 동참해주신 부분 너무 감사드리고 무사완주하신것 축하드립니다.
김만곤-대단한 기록 다시한번 축하드리구요...자봉의 도움도 마다하시고 준비하신데로 묵묵히 대회에 임하시고도 좋은 기록 내셨는데 비결좀 공개해주세요..^^
김용식-무슨말이 더 필요할까요.. 일철의 자랑 16회 완주...축하드립니다...
김은파-대회 준비하는데 있어서 조용히 많은 도움 주신것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누나 화이팅!!"응원은 맘에 드셨는지요? ㅋ
김재성-ㅎㅎ 총무 사수님... 우리 뒷문처리 담당부서를 만들어야 할것 같아요.. 첫 완주 정말 축하드립니다.
김현성-새라 및 잔차 훈련을 잘 이끌어주셔서..좋은 기록이 많이 나온것 같아요..저도 좀 부탁드립니다...근데 제가 잘 나가야겠지만요 ㅠㅠ
김형률-얼마전에 아쉬운 일이 있었지만.. 이번경기에서 좋은 모습으로 완주하셔서 너무 기쁩니다...다음엔 서로 바꿔서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문상익-이제는 좀 쉬엄쉬엄하겠다고 하셨지만.. 아직!!! 네버!!! 절대... 그러지 마시고 후배들 많이 이끌어주세요..
박성만-자봉이 부족해서 보급을 여러번 놓쳤는데.. 무사완주하셔서 자봉으로서 다행입니다..^^ 완주 축하드려요..
박용진-여러 모로 도움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자봉하는데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치완-목*클럽으로 가시지 않게 된거 ㅋㅋ 첫 완주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오현규-완주축하드리구요... 자봉보급 덕에 힘 찾으신거 맞죠??
이훈복-긴말 없이 에이지 1위 축하드립니다...ㅎㅎ
임진영-항상 꾸준히 훈련하시는 모습 배우고 싶어요. 완주 축하드립니다.
장진영-수영들어오신거 보고 깜놀했습니다. 첫 완주 축하드립니다!!!
정문철-회장님 무사완주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도 잘 부탁드립니다.
정영대-동기아이가~~!!! ㅋㅋ 무사완주 축하드리구요.. 아직 물통의 소재파악이 안되고 있습니다 ㅠㅠ
조성식-경기중에 오히려 저를 불러주시고 챙겨주시는것 같아 오히려 제가 힘이 됐던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종두-안타깝게 부상당하셨지만 치료 잘받으시고 다음에 꼭!! ^^
하상석-이동하는데 너무 너무 즐거웠습니다..올 겨울 런훈련 좀 부탁드립니다.
함인숙-아들분도 온데다 입상까지 하신것 정말 축하드립니다.
이석재-개인일정도 있으신데 자봉하러 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류혁 -이제는 자봉말고 선수로서 뛰는 모습 기대합니다.
이탁희-제가 넘 늦게 자서 잠자는데 불편하진 않으셨는지...남은 대회때 좋은 결과 있으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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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역쉬~~ 내 동기!^^ 주로에서 직접 만들었다던 수박 바나나 화채 맛있게 잘 먹었어요! 자봉 몇날 며칠로 맘과 몸 고생한것 느껴지네. 그래도 담에 반드시 복 받을겨!^^ 수고 엄청 많이 했고 금요일 회 한접시에 이슬이 두병 마시게나! 힘!!
꿀까지 탔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생각을 못했네요...
선수가 가장 고생했지요..!!
주호씨 자봉하시느라 수고 많았어~~
대단한 자봉이네~~ 근데 이런식?으로 후기 쓰면 다음번에 쓰는분은 어찌 쓰라는거야~~
백과사전 후기~~내년엔 같이가자~~
그리고 악어형님 빠른 쾌유를 빕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그냥 나중에 도움이 될까해서.. 기억나는거 많이 적어본거에요..
늦게 주무시고
새벽 일찍 일어나시고..
운전하시고 마무리 정리하시고
자봉하셨던 분들이 너무 고생하시며 흘리신 노고 덕분에
완주가 가능했습니다...
감사한 마음 깊히 간직할게요..
그래도 참 보람된 시간을 추억으로 남기고 돌아온것 같아요...
돌아올땐 스틱운전 오랜만에 해서 재미있었어요..ㅋ
후기가 아이언맨 코스다
그래 엄청 고생하고 수고했다
그러면서 배우는거다
많이 베픈자는 복이 많아진다.
주호가 선수로 뛸때 다른 누군가가 자봉을 하겠지 일철의 힘은 그런거다
주호에게 박수를 보낸다
막상 제가 킹코스뛰면 아무것도 기억안날것 같아요...
정말 많이 배워온 시간이었던것 같아요...기량은 아니더라도 마음은 좀더 일철인이 된것같아 뿌듯합니다...
뒷풀이 함께 하지 못해 많이 아쉬워요..
막내야...잘했다...고맙고...또 고맙고...
ㅎㅎ 어찌하다보니 막내가 되버렸네요...
고맙게 생각해주시니 감사합니다..!!
킹코스는 자봉마자도 힘든 여정인데 유쾌한 에너지로 잘 마치셨네요^^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기록하는 자봉의 모습까지! 다음 자봉이 부담스럽긴 하겠어요 ㅎㅎ
ㅎㅎ 제주까지 가서 자봉하신분인데.. 제가 어찌 명함을 내밀겠습니까..ㅋ
기록까지는 못했고... 카드결제시간과 짬짬이 요때 몇시였는지 기억하고 있다가 생각을 더듬어 작성한거에요...^^
송도대회때 호기록 기대합니다..!!
아마 뛰기도 풀코스정도 뛰었을꺼고 자전거도 그이상 탔을꺼고 뒤에서 목청껏 부르느라 목도 많이 아팠을꺼고...
아들와서 아들까지 챙기느라 애많이 썼죠
주호씨와 탁희씨 류혁씨 그리고 거북이대장님 고마웠습니다
선배님 말씀데로... 참 많이 뛰고 밟았던 자봉이었던거 같아요..ㅋㅋ
ㅎㅎ 아들분은 챙겨드린거 없어요... 알아서 잘하던데요? ㅋ
주호 수고했다..
감사합니다...응원나와주셔서 감사했구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고런걸 또 기억해주시고...
철인 의지에 끝판왕을 보여주셨어요... 다음에 제가 기록연장으로 깨드리겠습니다?? ㅋㅋㅋ ㅠㅠ
주호씨 가 건네준 보급의 힘으로 완주가 가능했네요,고맙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또한 탁희 형님.류혁 형님.거북이대장님 께 감사하고 고마울따름입니다.
초반에 페이스가 좋으셨는데 보급이 약해서..
기록이 좀 떨어졌던건 아닌가 싶어요...
자봉도 함께 풀코스 뛴것 같은 하루였습니다.
자봉들이 있었기에 선수들이 맘껏 주로에서 땀을
흘렸던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경험이 부족했는대도
훌륭히 자봉의 역할을 수행했습니다.감사합니다.
자봉없이도 훌륭히 마치셨을것 같은데요?? ㅋ
처음에 보급달라고 하셨을때 못드려서 죄송해요... 페널티가 뭔지...--;
올해는 회사 일로 인해 클럽활동을 제대로 못 하고 있는데.... 자봉 같이 가자고 부탁한 것을 들어 주지 못 해서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다행이, 잘 마무리되어 마음이 놓이고 열심히 연습해서 다음에는 선수로 뛰어요. 수고했어요.
생업이 우선이지요..^^
그래도 항상 신경많이 써주셔서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선수보다 힘든게 자봉..
더구나 대회 경험도 없이 한다는게 보통일이 어니었을듯... 대단히 수고 많으셨어요..^^
ㅎㅎ 선수가 100배는 힘들어보입니다...
선배님 후기랑 준비과정 등등좀 잘해서 올려주세용..ㅋㅋ plz~~~
마니 고생했네. 담에 같이 뛸수있는 날이 왔으면....빨리....흐흐흐....
ㅎㅎㅎ
이상은이 부릅니다.... 언젠가는....
고맙고
또 고맙고
왕 고맙습니다
ㅎㅎ 그런말씀 안하셔도 됩니다...
왕 수고 하셨고 축하드려요..
긴 시간동안 자봉하느라 고생했어요
덕분에 완주 했구요
자봉 후기도 생생한 리포트 같네요
ㅎㅎ 다행이네요...
박카스였나요?? 그거 갖다드리러 따라잡는데 힘들어 죽는줄...
어찌나 빠르신지 ㅠㅠ 저는 언제 그렇게 되려는지..ㅎㅎ
고생했어요^^
이젠 호수공원에서 봐요ㅋㅋ
노래분수에서 치맥하자는 말씀이신가요??
고생도 많이 하고 배우기도 많이 했을듯하네요.
후기도 아주 잘 정리해서 다음에 자봉하는 사람을 위한 배려까지...
무척 많이 고맙습니다.
인천 대회 준비 잘하세요. 이탁희 선수도..^^
탁희씨, 류혁씨, 거북대장님... 감사드립니다.
ㅎㅎ 많이 배웠죠
후기가 언젠가는 짧아질지 모르겠지만... 아직까진 ㅎㅎ
그동안 최대한 많이 남겨놓으려구요...선배님들이 남겨놓은 후기들이 제겐 큰 도움이 많이 됐거든요..
후기읽으면서 소름이... 자봉하신 정성과 노력, 그리고 클럽에 대한 사랑이 느껴집니다~
자봉하시느라 몸도 마음도 많이 힘드셨을 텐데 회복 잘 하세요~~^^
지금까지 애쓰신 선배님들에 비할바가 안되겠지요...
ㅎㅎ 고생스러웠던것 같기도 합니다... ㅋㅋ 근데 사진들 보면.. 그저 기분만 좋네요..
이렇게 열정으로 자봉 해준 덕분에 무사히 경기를 잘 치룰수 있었지요~~!!!
다시한번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ㅎㅎ 선배님 역시 자봉없이도 잘할 선배님이신걸요...
런특훈?? 시켜주세용.ㅋ
수고했어. 킹코스 자봉이 장난 아니지?
ㅎㅎ 자봉 장난아니던데요..
작년 자봉사진 봤을때 여유로워 보이시던데... 심지어 동반주도 하시고..
경험차 같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