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서울타워 전망대

[중14회 장정구]

오랜만에 작심을하고 N서울타워 한쿡식당을 예약하고 이곳을 찿았는데 잔뜩흐린 날씨에 간간이 빗방울 까지 떨어지면서 기대했던 전망대의 서울시내 조망은 낙제점이다.

그래도 비싼돈을 내고 올라왔으니 사진을 몇장 담아본다.

이곳 한쿡식당을 예약하면 전망대의 관람료는 무료이다.

사진찍기을 좋아하는 "나" 날씨 좋은날에 다시 이곳을 찿아올 지어다.

N 서울타워는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공간적 중심이자 상징적인 랜드마크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2005년 남산서울타워의 타워층을 N서울타워로 개칭하며 개보수하여 새로운 개념의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하였다. 현재 남산서울타워는 소유자인 YTN이 사용하는 ‘서울타워플라자’와 임대자인 CJ가 사용하는 ‘N서울타워’로 구분되어 있다. 남산의 자연과 21세기 첨단기술이 만들어내는 절묘한 조화로움을 제공하는 휴식공간이자 문화복합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서울 남산전파탑을 가리키는 것으로, 남산타워라고도 한다. 대지 8,456㎡에 연건평 1만 5378㎡에 이르며, 해발고도 479.7m 상에 위치해 있다.

탑 자체의 높이는 236.7m로 세계에서 모스크바타워(해발고도 537m) 다음으로 높은 탑이다. 1969년 8월 동양·동아·문화방송 등 3개 민영방송국이 공동으로 종합전파시설 및 관광전망대 시설허가를 받아 1975년 8월 완공하였다. 준공 3개월 뒤 체신부가 인수하여 보안상 일반에게 공개하지 않다가, 1980년 10월부터 공개되었다. 2000년 뉴스 전문 텔레비전 방송국 YTN이 인수한 후 2005년에 개보수하여 타워층을 “N서울타워”(정식 이름은 “YTN 서울타워”)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