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가지 씨와 추수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약속하신 두 가지 씨 중 하나님의 씨를 제 밭(예수교회)에 뿌리셨고, 마귀도 이곳에 와서 자기 씨를 뿌렸다. 하여 두 가지 씨가 추수 때까지 함께 자랐다(마 13:24-30, 37-39 참고). 그리고 예수님은 재림 때 천사와 같이 오사 이 두 가지 씨 중 하나님의 씨로 난 자들만 추수해 가고 마귀 씨로 난 자들은 그 밭(교회)에 남겨 두셨다. 이것이 하나님의 씨로 난 자들과 마귀 씨로 난 자들에 대한 구분이며, 그 증거이다.
신천지는 이 추수에 대해 수년간 외쳤으나, 교회들은 이를 듣지 않고 심지어 “추수꾼 출입금지”까지 써 붙인 곳도 있었다. 이 추수에 대해 보고도 듣고도 모르는 자는 소경이요 귀머거리이다. 또한 자기가 마귀 씨로 났기 때문에 추수되지 않고 핍박을 하는 것이다. 신·구약 성경 그 어디를 보더라도 핍박하는 자는 마귀라 하셨고, 핍박받는 자는 하나님의 소속이라고 하셨다(마 5:9-12, 요 8:37-47). 이는 예수님 초림 때도 그러하였다. 하면 핍박하는 자와 핍박받는 자는 자신이 누구의 소속인지 알 것이며, 이 일을 보고 들은 자도 이 둘의 소속을 구분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핍박하고 핍박받는 그 행위가 그들의 소속에 대한 증거가 된다. 성경은 폐하지 못한다고 하셨다(요 10:35).
또 하나님과 예수님은 신약 성경에 하나님의 씨로 난 자들을 추수하고 인쳐서 12지파를 창설하신다고 하셨다. 먼저 하나님의 교회가 대적의 무리에게 멸망당한 후 추수하는 일(마 24장, 계 14장)이 있게 된다고 하셨다. 오늘날 이 약속의 말씀대로 이루어졌다. 미리 말한 예언은 일이 이루어질 때 보고 믿게 하기 위한 것이다(요 14:29 참고). 하나님의 씨로 난 자들은 이를 다 믿었다. 신천지는 약속대로 창조되었고, 세상을 이겼다. 아멘. 확인하라.
첫댓글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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