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로 박슬기 X 피아노 김재민
2023년 8월24일 저녁 8시
북서울 꿈의숲 아트센터
<프로그램>
R. Schumann -Adagio and Allegro, op.70
J. Brahms -Sonata for Piano and Cello in e minor, op.38
I. Stravinsky -Suite Italienne for Cello and Piano
A. Piazzolla -Le Grand Tango for Cello and Piano
<연주자>
Cellist 박슬기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한 후, 독일 드레스덴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Dresden Carl Maria von Weber) 전문연주자(KA)과정을 최우수 성적으로, 뷔르츠부르크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Würzburg) 최고연주자(Meister Klasse)과정을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졸업하였다.
숙명여자대학교콩쿠르, 음악저널콩쿠르, 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콩쿠르에서 우승 및 입상하고 Musikalische Akademie in Würzburg für Duo/Cello and Piano 특별상, 독일 Fischer Flach 실내악콩쿠르 2위 및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부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금천시향, 연세대학교 심포니 오케스트라, 강동 체임버 오케스트라, 체코 프라하 심포니 오케스트라, 루마니아 피테슈티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였다.
Landesbühnen Sachsen in Radebeul 연수단원을 시작으로 독일 Würzburg Kammerorchester 수석, Camerata Würzburg 수석을 역임하고 현재는 Korea Coop Orchestra, 프라임 필하모닉, 필하모니아 코리아, 모스틀리 오케스트라, 충남교향악단, 소리얼 오케스트라, 뉴서울 필하모닉, 세종 필하모닉 등 다수의 오케스트라의 객원 첼로수석으로 초청되어 오케스트라 연주자로서 활발히 활동중이며, 예술의전당, 금호아트홀 등지에서의 꾸준한 독주회 무대를 통해 솔리스트로서도 호평을 받고있다.
한세대, 인천예고, 선화예고, 계원예중 강사를 역임하고 현재 숭실대, 기독대, 부산예고, 덕원예고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Pianist 김재민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한 후, 독일 드레스덴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Dresden Carl Maria von Weber)에서 독주와 실내악 두 분야의 전문연주자(KA)와 최고연주자(Konzertexamen) 전과정을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일찍이 권희경, 김준차, 서수정, Pia Kaiser 교수를 사사하고, 한국음악협회콩쿠르, 한국피아노학회콩쿠르, Italy IBLA Grand Prize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에서 입상하였다. 러시아 글링카음악원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독일 작센 괴를릿츠 오케스트라, 리자 오케스트라, 에스토니아 페르누 오케스트라, 제주시향 등과 협연하였으며, 잘츠부르그 Mozarteum, 드레스덴 Frauenkirche, Piano Salon, 오버프랑켄 Haus-Marteau, 서울 예술의전당, 금호아트홀, 이화여대 김영의홀, 연세대100주년기념관, 영산아트홀, 부암아트홀, 이원문화센터, 대구문예회관, 제주문예회관 등지에서 독주와 다양한 실내악, 협연 무대등을 가져왔다. 유학시절 현존하는 독일 작곡가 Helmut Lachenmann의 스튜디오 콘서트에 초청되는 등 동시대음악에도 꾸준한 관심을 기울여왔으며, Prof. Hans Leygraf, Prof. Paul Badura-Skoda, Peter Feuchtwanger 등 명 교육자들과의 지속적인 교류와 작업을 통해, 견고하고 정통적인 피아노연주법과 피아노교수법을 연구하였다.
국립제주대, 한라대 전공실기 강사를 역임하고 현재 한국피아노학회, 한국리스트협회 회원으로 피아니스트이자 피아니스트를 위한 교육자로 활동중이다.